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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지운흔적의 사진을 뜯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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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1,904회 작성일 07-05-0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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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개인택시님이나 페페로가이님, 자료 잘보았읍니다~
두분이 자료를 공유하며 검토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읍니다. ^^

저도 저 자료를 관심을 갖고 쳐다보다가
저 지운 부분이외에도 이상한 점을 다수 발견했기에 제 생각을 말씀드려보겠읍니다.

1. 얼굴형상이나 조각상같이 보이는 지운 부분…
크레이터 벽에 나타난 조각상이나 얼굴의 형상을 지웠다기보다는
저기도 어떤 인공적인 물체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해봅니다.
(참고로 저도 ⓑ처럼 지워봤더니 평범했던 암석군이 별모양처럼도 보이는군요...)
아래사진에 흰색선으로 나름대로 윤곽을 잡아봤읍니다.

상상을 비약해보면
사진(5)와 같은 잔해가 아닌지….

2. 지운 부분이 저 곳만 아니라는 것…
(1)사진은 최소 3장이상의 사진을 연결시킨 파노라마 전경입니다.
그런데 제가 흰색으로 구분지어놓은 곳의 암석사진은 끊긴 곳이 눈에 들어오는데
ⓒ점선으로 된 범위내 배경의 산은 아주 부드럽게 연결되어 있읍니다.
마치 포토샵의 SMUDGE TOOL로 문지른 것 같지 않읍니까?
그렇다면 저기에도 무엇인가 있었는데 지워버렸다는 얘기죠…(고만 지우지..이젠 ,ㅡㅡ)

3. 점선 ⓓ 는 도대체 뭘까요?

4. 점선 ⓔ 안의 물체도 이상하지 않읍니까?


(1) 사진원본 일부
사진#01

(2)확대사진 원본
사진#02

(3)제가 이상하게 여긴 부분을 표시해보았읍니다.
100KB이하로 낮추려니 그야말로 화질이 엉망입니다. ,ㅡㅡ
사진#03
(4)

사진#05

사진#06

(5)
사진#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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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미스터앤더슨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데... 저정도 지형은 포토샵에 대해 전혀 모르는사람도 도장툴로 티안나게 바꿀수있습니다.

나사직원들이 전부 컴맹도 아니고 구린게 있으면 원본 사진부터 다른 암석패턴으로 아무도 눈치

못체게 바꾸지 저렇게 어설프게 지운티를 내겠습니까 -_- 전송과정에서 기타 방해 전파로 픽셀이

소실된거겠죠... 솔직히 이런식으로 억지로 의문을 만드는것도 이런 사이트에서는 절대 해서는

안될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ㅍ+

외개인택시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흐억.... 파장이 커지네용;; 걍 부담없이 보시죵;;

ㅎㅎ

 걍 저는... 첨에 올렸던 글에 언급했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스터앤더슨님? 본 게시물의 해석이 지나쳤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달이나 화성에서 탐사선이 전송해온 사진을 보면
정말로 "어설프게 지운 티"를 낸게 아주 많읍니다.
제가 여기 론건맨에 가입하여 보아왔던 사진중에도 너무나 많지요!
저도 그런 의문을 수없이 가졌읍니다!
명색이 나사직원이란 사람들이 지운게 정말 너무 우스울 정도로 어설프다....라고요.

화성의 TITHONIA CITY, 인면암, 달의 그 수많은 지운 듯한 사진, ...등등
문명의 흔적이 느껴지는데 숨기거나 은폐를 하니 세인의 의문이 만들어 지는 것 아닌가요?
 
그러한 것에 의문부호를 달고 있는 많은 타 사이트가 그런 걸 절대 해서는 안되는 사이트인가요?

예를 들어 화성의 유명한 유리튜브형상 사진도 자연 지형이니 인공지형이니 해석이 분분한 사진인데
그건 "억지로 의문을 만드는 것"이 된다는 말입니까?

론건맨 사이트도 이러한 것에 의문을 달고 토론을 통해서 이다아니다를 우리끼리
건전하게 얘기를 나누는 그런 사이트가 아니였던가요?

전송과정에서 픽셀이 소실된거면..하필 저렇게 지운티가 나게 소실될 수 있을까요?
방해전파로 픽셀이 소실되었을 것이다라는 것도 앤더슨님의 막연한 추측이지요?
그렇다면 솔직히 그런 식으로 막연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이사이트에서는 절대로 하시면 안되지요!

제말의 핵심은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위"라고 하시기 이전에
저 사진이 의문부호가 달려 게시가 되었으므로 제 생각이라고 전제를 드리고 올린 글입니다...
(외개인택시님? ㅎㅎ 요원님 좋은 말씀,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되레..
 회의론자에게 반론의 구실을 더 제공하는 역효과가 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새겨듣겠읍니다~
 상상을 비약한다는 표현은 했지만 저도 사실 잘못은 있읍니다~~ㅎㅎㅎ)

아미가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앗!! 그대에게님 너무 좋은 자료 보시더니 흥분하셨군요...ㅋㅋ

그대에게님께서도 d번을 흥미있게 보셨군요.. 저도 마찬가지로 흥미있게 관찰하다가
내린결론은.... 이미지 해상도 다운그레이드!!할때 뭉개진 픽셀정도로 생각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이미지를 압축할때면 컴퓨터는 색상이 비슷한 것끼리 한꺼번에 싸잡아? 묶어버리는 식으로
압축하게 되는데 예를들어...

빨 주 노 초 파 남 보 모두 일곱가지 색이 있을때 이를 jpeg high정도로 압축하면

(빨주) (노) (파남) (보) 총 4가지 색으로 구현되게 이를 묶어버린다음 이미지에 나타나 있는
색의 픽셀들을 하나로 합쳐버립니다... 당연히 용량은 줄어들지만 색의 풍부함은 떨어지고
픽셀은 거칠게 나타나지요.. 한 구획에 모두 7개의 픽셀이 있다면 이를 4개의 픽셀로 묶어
버려 픽셀 입자가 더욱 커지고 멀리서 보면 지저분해 보이거나 딱딱해 보이지요..

또한 jpeg low정도로 압축하면

(빨주노) (초파남보) 정도의 두개 색으로만 구분해 묶어버리므로 거의 원본과는 다른 형태를
띠는 모양이 나오거나 제기해주신 d번의 경우처럼 갑자기 진한 픽셀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이건 거의 컴퓨터가 랜덤하게 계산하므로 저런식의 이상한 점 같은 것들은 할때마다 그 위치가
바뀌거나 아예 안보이거나 다량으로 나타날때도 있지요.

항상 문제는 우리의 나사친구들이 jpeg low로 압축하는 바람에 원본과는 전혀 다른
물체로 오인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이 사람들 원본 공개한 사진은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대부분 필터링을 거치거나 한번씩은 모두 포토샵 거쳐간 이미지들일 뿐이지요....

4,5번 사진은 재미있네요,,ㅋㅋ

올려주신 자료 잘 봤습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미가요원님? 오랜만입니다? ^^ㅋ

우와~~역시...
이미지 해설이 아주 명쾌하십니다~~~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기록해 놔야지~~~/(..    )

재미있게 봐주시니 제가 오히려 감사드릴뿐이지요~~


구광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쩌다가 론건맨싸이트에 접하게 된것이 나에겐 대단히 흥미로운 일입니다.
어려서부터 관심이 많았던 미스테리부분과 ufo관련 정보들을 쉬이 접할수 있도록 많은 자료들이 올려져있어 더욱 유익하게 보고 있구요. 이렇게 자료를

외개인택시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구광요원님께-->>

일단 애초에 발단은 " 살짝 지운거 같다"라는 관점이었습니다.

 그러한 관점에 대해서 구광요원님의 관점도 있을 수 있죠.

 단지.. 제가 굳이 "살짝 지운거 같다"라고 한 이유는

 1. 절벽으로 이어지는 지형의 특성상 완전히 지우는게 부자연스러우니 살짝 지울 수 밖에 없는 상황

 2. 사진 전송상의 기술적 문제로 일부 픽셀이 깨지는 현상과는 다르다는 것

 3. 구광요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자세히 보면 희미하게 보여서 옆의 지형과 이어지는
모습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네 맞습니다... 살짝 지워서 아주 희미하게 어렴풋이 보이는거
같죠.

 제가 픽셀을 확대해보았습니다... 지워진 부분은 사각형 모자이크가 확연하게 나타나는
지운 흔적이라고 제 자신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4. 감히 말씀드리지만... 일단 저는 화성 탐사사진을 자세히 보는게 취미구요;;
그래서 이번 사진의 경우도 나름대로 자세히 분석했고 희미하게 지워졌기 때문에
명도,대비,레벨의 조정만으로 그 희미한 부분의 형태가 더 가시적이 되는 현상을 발견했구요..

 여기 론건맨 사이트의 사진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서도..

 " 지운 거 같다"에 무게를 두고 계시는걸 쪽글 답변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5. 제가 무조건 맞고 구광요원님의 의견이 틀리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성과 지식... 판단력을 집약 했을 적에..

 결론은 "지워진 흔적"에 가깝다는 것에 흐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일단 저는 " 지워진 흔적"조차도 일종의 착각이나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나 버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 문제의 발단은 "왜 지워졌냐" 입니다.... 제가 글로써 제기 했구요;;
그래서 이 문제의 발단조차  논란을 거치면서 촞점이 빗나가 유야무야 되는 현상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아주 곰곰히 생각해보았읍니다.
미스터앤더슨님 말대로 그야말로 내로라하는 나사직원들이 왜 저런 허접한 지우기기술(?)로
뭇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걸까....

그사람들이 포토샵이나 코렐드로우와 유사한 프로그램이나
그보다 더 뛰어난 나사개발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패턴 툴같은 것으로 주변의 암석과 아주흡사하게 조작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않고 세인들의 마구 의문부호를 달게시리 어설픈 자국이 남도록 하는 이유는?

1. 수천장, 수만장씩 날아오는 탐사선의 사진중 세인의 의혹을 일으키는 자료를 일일이
  완벽하게 조작할 시간이 없다....(?)

2. 세인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사회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는 자료를 발견했는데
  그것을 깜쪽같이 조작하고 난 후에 세월이 지나 진실이 밝혀졌을 때
  감내할 원망을 덜기위해 슬쩍 터치만 해두는, 즉 미리 염두에 둔 행동...(?)

3. 사회혼란 가중 야기 사진은 유출하지말거나 유출하더라도 조작을 해서
  내보내라는 상부의 지시에는 따르지만 뭔가 있다는 것을 미리미리  암시해서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더라도 그 충격을 완화시키기위한 사회심리적인  사전 포석...(?)

4. 깜쪽같은 사진조작행위와 어설프게 흐리게 만드는 사진 은폐행위의 법적처벌 차이에 의한
 사전 몸사림...(?)


뭐 이 정도로 추측이 가능하네요~~^^ㅋ 여러분은 어떤가요?
하여튼, 지금껏 저도 수많은 미스테리 사진을 봐왔지만 문제가 있는 사진은 유출된 사진 말고는
고의로 흐리게 한 자국이 많았더라 이겁니다.
하지만...압니까?
진짜 깜쪽같이 바꿔놓고서는 시치미 뚜욱~ 따고 있는지 말입니다...

아쇼카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론건맨이 존재하는 이유는 진실로 가기위한 실마리를 찾기위해 미스테리한사건에 대해 의문점들을 토론하는것입니다. 미스터 앤더님의 그 억지스런 의문이란것의 기준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주관적으로 기준을 세우고 남에게 맞추라는것도 억지입니다. 위의 사진이 부분적으로 지워진것에 대해 의문이 생기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입니다. 나사가 아직 모든걸 공개하지 않아 저러한 사소한 부분에서라도 실마리를 찾을수만 있다면 론건맨 존재에 대한 명분은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설령 저 사진이 오류로 발생한 것이었다 할지라도 그러한 과정 자체는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좋은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토론하시는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제일 첫번째 사진에서 의문시되는 '지운흔적'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임의로 가해진 조작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

Sol 1163 사진중에서 발췌
http://marsrovers.jpl.nasa.gov/gallery/all/1/n/1163/1N231438994EFF82XUP0705L0M1.JPG

위 Sol 1164 사진 보다 해상도가 좋은 이미지입니다.
비교해보신다면 쉽게 판단하실수 있겠습니다.

외개인택시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 좋은님 안뇨하세욤^^

 sol1163번이 해상도가 더 좋군요. 그러고 보니 더 밝고 선명한거 같습니다.
(더 선명하여도 혹시 지운 강도가 틀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애초에 저는 sol1164번 사진으로 분석을 시작해서요;;

 이번에 그래서 sol1163번 사진에 대해서 생각좀 해보았써요;;

 1.일단 문제의 부분이 좌측,우측의 절벽의 형태와 다른데... 존재 가능한 다른 형태는
절벽사이의 모래가 흘러내리는 모래 계곡형 지형을 추즉할 수 있겠네요..

(아랫 사진 처럼요)
<img src="http://hompy-img1.dreamwiz.com/BBS/sisosi/f00005/qOs8JosCK3IcbdylKlJLfYVY/new_s.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 근데 제가 보아온 절벽 중간의 모래가 흘러내리는 지형은 대체로 밑바닥 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던데요;;

 윗 사진에서는 뭔가에 막혀있고;; 다시말해 좌,우... 아랫부분이 막혀있는 느낌이 들어요;;


2. 그리고 제가 확대를 해보았어요.. sol1164번 사진은 확대시 문제의 부분에 네모난 모자이크
문양이 확연히 드러났구요..

 이번에 sol1163번 사진도 문제의 부분에 모자이크 문양이 나타나는거 같운데요;;

<img src="http://hompy-img1.dreamwiz.com/BBS/sisosi/f00005/qOs8JosCK3vcGlJWhd58q8==/ss%20.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3. 저 문제의 부분에 대한 선명한 사진이 또 나올까요??

 저도 제가 맞을 거라고는 생각은 안해요... 우리나라 좋은님이나 아미가님이 지적하시니깐..
애초에 저의 확신도 많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에요;;

 일단 제가 할 수 있는 한 분석은 끝냈구요...

 다른 님들도 뭔가 분석하셔서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숩니다만;;

우리나라좋은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개인택시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자료 잘보고 있습니다.

지적하시고 계시는 사각형의 모자이크는 위성으로 전송되는 사진의 대부분 보여지는
전송과정에서 이뤄지는 지극히 정상적인 형태입니다.

암석의 형태가 주변의 암석들과 판이하게 틀리게 보여질수있는 충분한 조건임은 틀림없습니다.

쉽게 예를들어 탐사선앞에 10cm 크기의 암석이 있습니다.
10cm를 pixel로 표현한다면 얼마나 많은 양의 데이터가 늘어날까요.
그것을 효율적으로 전송하기위해 압축을 한다면 또 어떠할까요.

또한 위성 무선통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때는 어느정도 제한이 있습니다.
지금 행하고있는 탐사관련에 쓰이는 속도역시 좋지않습니다.

영상관련에 종사하시거나 학업을 하시는분들은
이미지 파일을 처리하는데 어느정도의 많은 연산이 필요한지를
잘 아실것이라 봅니다.
그러한 작업을 하다보면 소실되는 곳이 보입니다.

전송되는 이미지들이 각각 틀린것은 쉬운 이유로.
화성의 현지 대기상태, 탐사선의 카메라 상태, 화성과 지구와의 거리,
지구의 대기상태, 직간접적인 여러영향등을 고려해본다면
전송과정에서 보여지는 사각형 모자이크는 늘 볼수 있다 하겠습니다.

본인이 다소 사진관련 이미지처리에는 그다지 재주가 없기에 이해바랍니다.

외개인택시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알겠습니다.. 전 지워진게 분명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현상도 있군요..

 근데 저 지역 사진 또 올라올까 모르겠군요...

 좀 더 선명한 사진이 올라와서 의문이 확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궁금하니깐 계속 신경쓰이네요;;ㅎㅎㅎㅎㅎ

 아..... 제가 틀리고 맞고는 어차피 본질적인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착각이었군하.. 라고 확실하게 알 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수정 추가분)))

 근데요..  스테레오 이미지에서 1163번만 나오고 1164번 안나오더군요..

 1166번 까지 새로 올라왔는데 전혀 상관없는 사진만 새로 올라왔더군요;;

 스테레오 이미지로 보면.. 1163번 여전히 납득이 안가는데요..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 좋은님의 설명도... 지금 생각하니 뭔가 어렵게 설명하시려 하는데..

 제가 이미지 작업을 해보면서 느끼는건데.... 그 쪽만 깨지거나 흐릿하게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아......... 때려 쳐야 께따;; 진장.....  화성에 뭐가 있거나 말거나 내가 왜 신경쓰지??

세이야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화성만 들어가면 이상하게 토론이 이어집니다.
화성 주제로 한 드라마들도 이상하게 흐르고..
역시 화성은 미스테리합니다.

아미가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많은 분들 의견이 분분하시군요...^^;;

제가 보기에는 1163이 1164보다 해상도가 좋은게 아니라.. 단지... 이미지 자체의 채도가 전체적으로
좀 높아보이는것 같습니다. (어두운 부분이 많이 줄어들어 더욱 정확한 사물관찰이 가능하지요..^^)

1163이 나브캠 오른쪽에 달린 카메라고 1164가 나브캠 왼쪽일겁니다.
1163이 1164보다 광량이 좀 더 많은 대낮에 찍었을수도 있구요, 아니면 나브캠 왼쪽과 오른쪽의
노출보정이 다를수도 있겠네요.... 그것도 아니라면.. 추후 컨트라스트 조절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사진은 언제나 원본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스피릿에 달려있는 카메라와 컴퓨터가 자체적으로 압축을(압축이라기 보다는
파일변환이 더 어울리겠네요..) 해서 지구로 전송을 하는건지...
아니면, 원본 전송후 지구에서 따로 보정을 거치는 것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같은 나브캠 왼쪽이나 오른쪽등등.. 그간 찍은 사진들을 보면
이미지들의 압축방식이 너무 들쑥 날쑥하고(그레이 128비트부터 시작해서 jpeg등등
원본을 유지하는 고용량 파일들보다는 저품질의 저용량 파일들이 99%이상...)
여기저기 올라오는 같은 사진의 파일압축방식들이 다른것들도 여럿 존재하는걸 보면
분명 전송 후에 보정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제가 만약 탐사선을 조종한다면.... 일단 흑백으로 여기저기 저용량의 저품질(파일용량이
작으니 빠른전송이 가능하고 탐사선의 배터리를 아낄수 있으므로...)로 사진을 찍은다음
관심이 가는 것들은 고해상도 풀컬러로 다시 촬영을 하는 방법을 쓸것 같네요...^^;;

지금 문제시 되는 저 이미지들... 제 판단에는 결코 정상적인 파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저 부분이 지워지지 않은 부분이고 암석의 한 부분이라면
나브캠 왼쪽과 오른쪽에서 보여지는 픽셀의 모양(지워진 사각형 형태)이 서로 달라야 하는데
1164의 나브캠 왼쪽과 오른쪽의 픽셀모양이 동일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지울 대상을 펜툴이나 그 밖의 선택툴로 선택한 사각형 모양을
다른 이미지에 그대로 갔다가 붙여 다시 지웠다는 이야기입니다...

흔히 합성인지 아닌지의 사진 판별을 할때
대상이 되는 경계면 주변 픽셀의 분포도와 컨트라스트 분포도... 쉽게 이야기 하면
주변 사물대비 밝고 어두운 픽셀의 평균치 정도 되겠군요.

지워졌다고 생각되는 저부분이 다른 주변의 사물과는 다르게 명도와 채도 자체가
들쑥날쑥 없이, 마치 가장 어둡고 가장 밝은 부분의 평균치를 낸것처럼 정방형
모양으로 중간계통색의 픽셀이 균등하게 분포한다는데에 의구심이 듭니다.

복잡한 암석지대에서 적어도 탐사선 시점에서의 사각형모양으로 된 균일한
색상의 암석이라니....^^;;

머리가 부서질것 같군요...ㅋ

아무튼 이 사진 가지고는 뭐라 결정내리기 힘든 상황같습니다.

아하~~

그리고 저 밑의 웅덩이 사진... 바로 앞에서 찍은것 올려져 있군요...ㅋ~~
역시 제 예상대로 물은 없고.... 단순한 모래 사구 입니다.
나사친구들도 궁금증에 못이겨 바로 앞에 들이대고 찍었군요...ㅡ,.ㅡ;;

메가데스님의 댓글

미스터앤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런게 자료라면 난 만개라도 만들겠습니다.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이라는 속담이 생각하는군요 ㅎㅎ

진실은 항상 저 너머에 있지요.

아, 참 좋읍니다 가 아니라 좋습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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