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페페로가이님.. 방갑숩니다^^

 님의 예리한 눈에도 여지없이 걸려 들었군요..ㅎㅎ

 아미가 요원님께서
1.sol 1163번 사진에는 조각상?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2.sol1164번과 sol1163번의 사진은 같은 부분을 인위적으로 지운 것으로 보인다.
라고 하셔서 저 또한 다시 살펴 보았는데요..

  sol1163 번 사진은 해상도상 잘 안보이는 것이지.. 제가 조정작업을 거친 결과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흠.. 이상하긴 이상합니다... 아..궁금하네요,,ㅎㅎㅎ

1. sol1164번-->> 제가 조정 해보았던 이미지
<img src="http://hompy-img1.dreamwiz.com/BBS/sisosi/f00005/qOs8JoslK3Ic/Kyj/Kyj/KiLqtBd/uuuuuuuu.gif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2. sol1163번-->> 아미가 요원님이 제시하셨던 또 다른 사진
<img src="http://hompy-img1.dreamwiz.com/BBS/sisosi/f00005/qOs8JoslK3vc/kAm/XCYf0x=/tttt.gif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두 사진의 각도와 해상도의 차이상 약간 다르게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보면 사진의 전반적인 형태는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페페님.  오랫만에 오셨네요.  페페님이 잘 안오시니까 섭섭합니다.  자주 오셔서 답글도 달아주시고 좋은 자료도 업해주시고 하시면 고맙겠네요.

      맙소사.. 인면암 처럼 보이는 군여.. ^^

      옷.. 전 외계인택시님께서 올려주신 2번 사진의 하단 둥근 구멍?에 더 관심이 가는군요..^^;

1번 보다는 2번 사진의 노출어 더 밝아서 전체적인 윤곽이나 물체 확인에는 더 알맞아 보입니다.
(1번 보다는 2번 사진의 윤곽이 더 정확하다는 말입니다....)

그나저나 저 바닥의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돌들은 도대체 정체가 뭔지 궁금하네요....
튀어나온것 하나 없이 어찌 저리 평평할까..??ㅡ,.ㅡ??

나사에서 좀 더 정확한 사진을 공개하기 전까지는 미스테리한 사진으로만 남을 자료라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올려주신 자료 잘 봤습니다..^-^

      실은 어제 제부도란 곳을 식구들과 놀러갔었습니다
파도나 바람의 영향도 있었겠지만 ,바다주위의 돌벽이 쪼개져 흘러내린곳이 있더군요
그돌들을 살펴보니!!! 놀랍게도 인공적인것 같은돌들(바위도)이 너무많이 발견돼더군요
거의 직사각형의돌들.....마치 인공적으로 다듬은걸로 보이는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딴지 걸려고 하는거나 요원님들의 노력을 비하 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정말 그런곳에 가셔서 그 돌들을 한번쯤 살펴 보시는것도 옥석을 가리는데 많은 도움이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써봅니다^^;

      인명암이라..아무래도 무슨 문명의 흔적이기 때문에 지운 것이 더 타당하겠군요..

      외계인 택시님께서 조정하신 이미지를 보면 인면암처럼 보이긴 하네요. 그런데 마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캐릭터느낌?

푸른무지개님께서 좋은 말씀 해주신거 같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인면암이라기보다 어떤 건물의 입구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