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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M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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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나라좋…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480회 작성일 07-04-2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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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관해서 익히 알려져있는 수많은 정보들을 한번쯤 검토 해보신분들이 많이 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NASA에서 태양계에 속하는 모든 별들을 조사하면서 유독 화성에 집중적인 탐사를 펼치는 것은
아시다 시피 생명체 탐사(이하 환경) 가 가장 주된 목적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지구와 가장 유사한 환경이라는 주제하에 실시되고있는 많은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성과를 이뤄내고있는것일까요.

초기 탐사과정에서 일궈낸 정보들과 지금의 정보들을 비교해본다면 점진적으로 변화과정이
있어왔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일것입니다.

최근에 한 매스컴을 통해 외계식물에 관한 소식을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론건맨의 행성관련에 불타는필름님 께서 소개하신바 있습니다.

NASA측 관련 연구팀에서 이러한 자료를 내 비친것은 상당히 진보적인 성향으로 전환되었다라는
점을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연구팀에서 제공한 이미지속 하늘이 푸른점도 주목할만하겠습니다.

우주생물학(Space Biology)에 근거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러한 자료는 더욱 의미가 있겠으며,
(우주생물학은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학을 바탕으로 하고있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이러한 내용들은 극소수의 연구자들에게 발표되는 실정이었습니다.

주목해볼것은 아시아쪽에서 우주탐사가 서서히 붐처럼 일어나고있는 시점에
NASA측에서 이러한 자료를 내 비친다는것은 의미가 상당히 크다고 할수있습니다.

러시아측과 중국측이 합작으로 화성과 달을 탐사하려 준비중이며,
일본역시 탐사를 하게될것입니다.

이들 국가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한 위성으로 풀컬러의 화성 전지역을 면밀히 촬영하다보면
우리가 기존에 의존해오던 NASA연구팀의 평범한 사진이 아닌 우주생물학에 기초를 두고
좀더 진보적인 그 미지의 무엇이 우리에게 전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아시아쪽 연구팀이 우리에게 어느정도 정보를 공개해줄것인지는 알수없으나,
NASA측 연구팀이 서둘러 이러한 자료를 하나둘 내비치는 이유로 본다면 분명 무엇인가
존재한다는것을 의미할수 있겠습니다.

있다. 라고 마침표로 일관하지않고 있을수있다. 라고 추측성글로 내비추어야
그들에게 쏟아질 비난을 피할수있는 최선의 선택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웃으개 말이지만 가짜가 있는이유는 반드시 진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이번 모임에서 자료권한에 대해 의견이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NASA측에서 여지껏 공개해온 자료들에 대해서
권한 행사를 하지않을까 하는 아주 조심스런 추측이 나왔습니다.
(미 아리조나 대학, 코넬 대학 등 다수)
지금의 정황으로 봐서는 근거없는 말일수도 있으나, 만약 권한행사를 하게된다면
여기 론건맨에 다뤄지는 내용일부는 부득이 삭제되거나 전부 어디서 발췌 했는지
출처표기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물론 카피라이터가 없다는점에서 그다지 동의할만하지는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


지금 화성의 쌍둥이 탐사선의 탐사팀들은 정해진 목표시간 외 현 임무에
그다지 심혈을 기울이지 못하고있는것 같다는 한 측근의 말을 인용해보면
쉽게 동의할수있습니다.

우리가 가보지못한 미지의 세상이란 점에서 암석하나 모래알 하나도 신비스럽지 않은것이 있겠습니까만,
이미 주어진 임무외에 그다지 뚜렸한 목표없이 헤메이고 다니는것을 보면 아쉽기만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글로벌 서베이어 처럼 오퍼튜니티부터 교신두절이란 소식이 전해질것이고
차례로 스피릿또한 그렇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부품의 노쇠를 떠나 그들만의 또다른 목표설정과 임무를 위해서 위장을 할수있는 가능성을
전혀 배재할수는 없기때문입니다.


* 글을 끝내기 앞서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글이 두서없어 잠시나마 혼란을 초래했지않나 합니다.
로그인후 작성하고 있는동안 시간이 오버하는 바람에 본인조차 혼란을 격었습니다.
차후에 이러한 글을 쓸때는 윈도우에 있는 메모지에 따로 글을 적은후 입력해야 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에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흔히 3D로 관찰할때 쓰이는 도구로 연구팀이 사용하고있습니다.
밝은 표정은 그들조차 처음접하는 신비로움에 젖어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01

쌍둥이 탐사선 연구팀
사진#02







*참고 사항*
화성에 보내진 쌍둥이 탐사선의 어머니와 아버지역활을 하는 연구팀입니다.


쌍둥이 탐사선 연구팀

John Callas : 총책임자 외
Bruce Banerdt ,Diana Blaney ,Grant Faris ,Steven Squyres ,Ray Arvidson 외 다수

통합 메일 : marsoutreach@jpl.nasa.gov 또는 patti.stockman@nasa.gov

연구원 : David R. Williams
메일 : dave.williams@gsfc.nasa.gov


메일에 반드시 답변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화성의 위성사진관련 정보담당하는 곳 주소
NSSDC, Mail Code 690.1
NASA Goddard Space Flight Center
Greenbelt, MD 20771
+1-301-286-1258


위 연구팀의 개개인 메일은 공개할수없음을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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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에프오라면님의 댓글

유에프오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학회의 정보를 전해주셔 감사합니다. 이제 슬슬 화성에 대한 정보도 흘러 나오고 있네요. 진실에 조금 더 다가 서는 것인가요? 메일정보에 '반드시 답변이 없을 수 도 있습니다'는 반드시 답변이 없다는 것인지, 반드시 답변을 해준다는 것을 장담하지는 못한다인지 뜻이 애매하네요;;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가능성이 없다는 것과 조금은 있다는 거겠죠

j2kk님의 댓글

유에프오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웃으개 말이지만 가짜가 있는 이유는 반드시 진짜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 마음에 다가오는데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글 ~ ^ ^

룐건맨님의 댓글

유에프오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권한행사 같은것은 할생각도 없을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바라던 바였을지도 모르며, 진짜자료는 감춰지고 열악한 자료들만
내보내는 목적을 달성하게 되는것이죠.

저희가 갈팡질팡 하는것을 보고 좋아라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고 말입니다.

오래 생각하며 글을 쓰다보면 십몇분 정도 남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쪽글완료를 누르면
입력되지 않을 경우가 있읍니다.
시간을 보시고 십분정도 남아있더라도 완료가 되지 않을경우를 대비하여,
글을 복사해 두셔서, 나중에 붙여넣기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님말씀처럼 길어질것이 예상되면 미리 워드프로그램으로 미리 작성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별님의 댓글

유에프오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좋은님 같은 분이 론건맨에 계시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든든합니다.
부디 다른곳(?)에 가지마시고 론건맨에서 좋은 자료와 글 소식들을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외개인택시님의 댓글

유에프오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리나라 좋은 나라님은 전문가 이신가 보군요^^ 앞으로 몰르는거 많이 알려주세요..

 저는 단지 아마추어라서 사진속의 숨은 그림찾기 놀이 처럼 하고 있는데 ㅎㅎㅎㅎ

  암튼... 전문가님의 견해를 많이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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