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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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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01회 작성일 07-04-0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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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사진 sol229입니다. 마치 잠망경처럼 생긴 물체사진입니다. 저 자체가 생명체일 가능성도 고려 해볼만한것 같음.
사진#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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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자는 화성의 예외적인 암석들의 모습이 자연적이거나 착시현상에 의한 것이라고 쉽게 말하는 것을 느낌니다.    하지만 화성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자연적이거나 착시현상이라고 보기에는 힘든 인위적인 모양의 암석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특히 바위의 절단면을 본다면 자연적이라고는 할 수 없는 절단면이 보인는 바위가 많습니다.    혹자는 바위가 깨어질때 바위결의 특수성에 의해서 그렇게 인위적인 모양으로깨 질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하겠지만 그것도 한 두번의 우연적인 것이면 모를까 무수히 많은 양의 바위가 그런 모양으로 깨어져 있는 것은 분명 자연적이지 않습니다.

페페님이나 여러 회원분들이 정성을 기울여 올리신 자료를 살펴보면 분명 일정한 맥이 있습니다.  그것은 분명 자연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룐건맨님의 댓글

박근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론 지구에도 어떤 바위 사진이나 지형들은 매우 인공적인것 처럼 보이나,
자연적으로 구성된것으로 밝혀진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인공적으로 조성된것도 있긴 있겠지요.
수많은 것들을 접하다 보면 사람의 뇌는 한계가 있어서 자연물도 인공물의 한 모양으로
보려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가능성을 고려한다 치더라도, 화성의 수많은 사진들중에는
자연현상으로 치부하기에는 의심스러운 부분들이 꽤나 존재 하는것도 사실입니다.

위의 사진도 어쩌면 자연적인 지형이나 바위일뿐일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뇌작용의 습성상 인공물이길 바라는 마음의 소산일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이렇게 한걸음씩 전진하면서 어떻게 보면 그냥 지나쳐 버릴수도 있는 저런 작은 사진 하나에서도 가능성들을 찾아내려 하는것은  여기 오시는 분들의
정열에서 비롯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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