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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이 한순간에 망가진것처럼 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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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직슈퍼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1,505회 작성일 07-04-0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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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인류가 지구상에 살면서 여러 흔적을 남긴것을 우리는 보고 그들의 단편적이고 불안정했던 삶을 짐작할수있습니다.
대홍수 전설은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지방뿐 아니라 이집트의 경전, 인도 산스크리트의 고어, 태평양 여러 민족들의 민담, 남 북아메리카 원주민, 호주 뉴질랜드 원주민, 유럽의 토착민들의 전설 속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신화는 어떤 과학적 가치를 가지지는 못하지만, 인간들의 마음속에 남아 있는 지워질 수 없는 인상을 남기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합니다. 아무런 의미를 갖지 않은 신화란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우습고 불합리한 이야기라 할지라도 어느 정도 사실에 기초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앗시리아인들과 바벨로니아인들은 여러 개의 홍수전설을 가졌었고, 그 중 길가메쉬의 서사시는 성경의 기록과 매우 유사합니다.서사시 열한번째 석판에 기록된 이 신화는 메소포타미아 계곡의 다른 전설들과 같이 배를 건조해서 살아있는 모든 것을 실으라고 명령받은 한 사람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축과 야생 짐승들이 그 배로 들어온 후 그 문이 닫혔습니다. 그 후 번개, 천둥, 지진, 지하수의 분출과 어둠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마침내 그 폭풍이 가라앉고 배가 땅에 닿았습니다. 그 사람은 한 마리 비둘기와 한 마리 제비 그리고 한 마리 까마귀를 먼저 내보내었습니다. 그 후 그는 배에서 나와 희생제물을 드렸고, 신들은 그를 잊지 않겠다는 약속의 표시로 무지개를 보내주었습니다.'

앗수르어로 기록되어 있는 이 '길가메쉬서사시'의 서판은 열한번째 서판으로 1873년 니느웨의 아쉬바니팔 도서관에서 발굴되습니다. 창세기 기록과 일치하지는 않으나 유사한 점이 매우 많아 동일한 사건을 중심으로 기술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도 이와 유사한 홍수전설이 있습니다. 이 전설에 의하면 모든 중국인들은 대홍수를 극복함으로써 이름을 떨친 옛 선조 '누와' 의 자손이라고 합니다. 누와가 성경의 노아와 유사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상형문자인 한자에서도 노아 홍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배 선(船) 자는 아래와 같이 배 주(舟)와 여덟(八) 명의 사람(口)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는 방주에 8명이 탔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홍수 홍(洪) 자는 노아의 8식구(八)가 함께 손잡고(共) 치뤄낸 물난리, 계집 여(女) 자는 첫 번째(一) 사람(人)의 갈비뼈 하나를 빼내서( ) 만든 사람, 금할 금(禁) 자는 하나님(示)께서 두 나무(林)에 대해 명하신 것, 탐할 람( ) 자는 두 나무(林)를 바라보는 여자(女)의 마음, 지을 조(造) 자는 흙(土)에 생기( )를 불어넣으니 사람(口)이 되어 걸어다님(造), 서녁 서(西) 자는 최초의(一) 사람(人)이 살던 동산(口)있던 방향 (에덴동산이나 아라랏산은 중국사람들에게는 서쪽이었음), 올 래(來) 자는 선악과를 따먹은 후 나무(木)사이에 숨어있던 두 사람(人人)이 나옴...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인디언들은 무려 58개의 대홍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디언들이 많이 살았던 미시간 지방 일대에서는 오래된 석판들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석판 중 5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 석판이 있는데 첫 부분에는 일그러진 태양아래 한 노인이 경배하는 모습이 보이며, 둘째 부분은 큰비가 내리고 있으며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사람들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 부분은 물위에 떠 있는 큰배가 보이고 40 주야를 나타내는 네모진 40칸이 좌우에 있으며, 나뭇잎을 물고 있는 새 한 마리가 있습니다. 넷째 부분은 둥근 태양과 함께 큰배에서 동물들이 쌍쌍이 내려오고, 네 사람의 남자들이 만세를 부르는 모습이 보이고, 마지막 부분은 하나님과의 언약의 상징인 무지개를 볼 수 있다. 궁창 위의 물로 인한 빛의 산란으로 태양이 일그러져 보이다가, 궁창 위의 물이 사라짐으로써 둥근 태양이 보인다는 사실을 생각해 볼 때 이 석판은 노아의 홍수를 매우 정확하게 나타내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영국의 인류학자 프레이져(1854~1941)는 북·중·남아메리카의 130개 인디오 종족중 대홍수를 주제로 한 신화를 가지고 있지 않는 종족은 하나도 없다고 하였습니다. 고대 멕시코의 티마르포포카 그림문서에는 '하늘이 땅에 다가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사라졌다. 산도 물 속으로 숨었다. 바위가 땅위에 모든 것을 뒤덮고, 테트존트리(구멍이 많이 난 용암)가 무서운 소리를 내면서 끓어오르고 붉은 산이 춤추며 위로 솟구쳐 올랐다.' 라고 기록되어 있고, 과테말라에 사는 인디오인 키체족의 포플부흐 라는 고서에는 '대홍수가 일어났습니다. 사방이 어두워지면서 검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비는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쏟아졌다. 사람들은 죽을힘을 다해 달아났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붕으로 기어올라갔지만 집이 무너져 땅으로 떨어졌습니다. 또 그들은 나무에 매달렸지만 나무는 그들을 흔들어 떨어뜨립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동굴 속에 피난처를 찾았습니다. 그러나 동굴이 무너지면서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이리하여 인류는 멸망했다.' 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아마존강의 인디오 전설에는 '어느 날 천지가 무너져 내리는 듯한 무서운 소리가 났습니다. 만물이 암흑 속에 잠긴 뒤에 큰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만물을 휩쓸어 버렸고, 온 세계가 물에 잠겨 버렸습니다.' 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를 말씀드린다면 남미의 잉카문화를 살펴보면, 그들의 고문서에 나타듯이 현인류는 3번째인류라고
말합니다.여기서 그들의 두번째 인류의 멸망원인도 위 에설명드리는것처럼 홍수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제가 조사한바로는 그들의 상류계급에서는 지구의 온난화에대해서 이해하였다고 보여집니다.
[지구의 인간이나 동식물 모든 산소와 이상화탄소를 이용하는 생명체의 가스와 사회가스는 결국에 남북의 극으로 모여집니다.]///그래서 스페인의 정복군대가 올때 그들은 고지대에 그들의 문명을 건축해놓았던것입니다.///예를 들어 만리장성,
피라미드,이스터석상,마추피추,각처의 동굴 벽화,지상화,스톤헨지,...그리고 언어,지구상의 동식물....이있기에 우리는
지난일들을 어렴픗이 남아있는 것으로 유추할수있고 단정할수있는것이지요 .
여기서 저는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는 단지 지구의 순환싸이클로인한 대변혁이었지만은 정말로 달이 우리곁을 떠나고 자전축이 뒤엉키고,
망가진 오존층의 확대가 닥친다면 아마 단시간에 우리지구는 죽은별로 변할수밖에 없을겁니다.
그러면 우리 지구상에서 다음세대로 무언가를 남겨왔던 그일을 우리는 더이상 할수없겠지요................
[화성처럼.....마치 화성에서는 오직 생명을 위하여 마지막까지 견디다가 도망친것처럼, 우리가 쉽게
확인할수있는 거대물체같은것이 안보입니다.]
난 우리인간이 어떤 결정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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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더요원님의 댓글

멀더요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영화에서도 나오듯이 대비는 하고 있을것같습니다..
다만, 만일 닥처올 파멸위기에서 인류 모두를 구하는 것에는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봐야할듯하네요..
지구속으로 대피장소는 어느나라나 작거나 크거나 가지고있겠고.. 미국은 달에 기지를 건설할 계획까지 하고있으니 인류종말? 멸종은 없을듯하네요..
마야의 기록에는 현인류가 5번

혼땅님의 댓글

멀더요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세계 어느 곳에도 제가 알기에도 대홍수 신화가 있지요. 가까운 중국도 순임금때 대홍수로 인해 곤이 어쩌고 우가 어쩌고 하는 물난리로 인해 큰 고통이 있었다는 내용이 있는데, 근데 신기한 것은 우리나라가 이 홍수와 관련된 내용이 없지요. 물론 고조선때 홍수에 관한 내용이 있지만, 뭐 크게 고통받았다느니 식의 느낌이 드는 구절이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무것도 아니라면 아니지만, 아주 옛날에 우리나라가 타국에 비해 슬기롭게 대처한 것인지, 즉 문명이 뛰어났던 것인지, 아님, 반대로 역사가 그다지 길지 않던지.... 하여간 요런 생각이 얼핏 드네요.

데스블레이드님의 댓글

멀더요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생각은 달이 월래 화성의 위성 이었는데 화성은 지구보다 훨씬발전 된 문명이었고
달이 화성에서 떨어져 나와 지구에 붙은건아닌지 그래서 화성인들이 지구에 생명체 를
이주시켜 머 동물 식물 인간등 해서 화성에서 지구로 이주했을지도 모른다는 설
그냥 제시해봄니다^^

본투킬님의 댓글

멀더요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혼땅님 그때 역사기록을(현재 밝혀진 기록) 보면 한반도는 물론 시베리아 까지 홍수의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특히 한건 원래 한민족은 시베리아 즉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아주 추운곳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러다 배달국이란 한민족의 두번째 나라에서는 만주쪽으로 그 연고지를 이주 하게됩니다 그러다 다시 한민족은 더 남쪽인 백두산까지 이주하게되지요 그리고선 조선이란 나라를 다시 세우게 됩니다.  현재도 그렇지만 우리 한반도는 홍수와는 거리가 먼 땅입니다.  그것은 일본이란 열도를 아시면 금방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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