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화성 벌레’ 사진, 생명체? 자연 지형? 인공 구조물? > 화 성

      인공물이 아니라면 자연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전의 화성은 지구와 흡사한 환경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풍화나 침식 작용으로 강이나 바다였던 지형이 물이 빠져서 생긴 형태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생각이지만 저것이 하나의 문명의 흔적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여튼 여기 요원들 빠르시네... 지금 막 올릴려고 달려 왔더니.. 늦었네... ^^;;;

      저런 비슷한 유형의 사진들을 여러 요원님들께서 분석하신적이 있는데...다시 한번 찾아봐야 되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인공적인 조형물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뭔 거머리도 아니고 징그럽워~

      위 사진중에 거머리 라 생각되는 검은색의 형태는 지구상에서도 관찰 할수있는
사구(Dune)입니다.
바람이 위에서 아래로 진행되어질때 모래를 위로 올려 완만한 경사가 생기고,
센드가 사구의 정상 부근에 쌓이면서 경사는 급해지고 가운데 일부는 급한 미끄러짐면을 따라
떨어지게됩니다.

첫번째 사진은 이곳에서도 여러번 다뤄진걸로 알고있습니다.
글라스 터널이라 칭하기도 하지만 잘 살펴본다면
지표면아래 존재하는 물이 침출되다 급격한 온도 변화로 얼어붙은 형태라는 가설이
현재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형태상으로는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할수있으나 지금으로써는 자연적인 조건에서
만들어진 진귀한 형태의 자연물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저 글라스 터널이라고 하는 사진은 세탁기 호스같이 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