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메시지가 미스터리서클로 도착!! 마지막이네요. > 크롭써클

      정말 놀랍고 재미난 자료네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SETI 홈페이지니까 당연히 가짜라고 주장하겠죠. 반론을 해 보자면, 1. 외계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어느 시점에 답장을 보내든 그건 걔네들 마음입니다. 2. 외계인이 인간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것은 피랍자들의 증언과도 일치합니다. 3. 지구에서 보낸 시그널을 중간에서 가로챘을 가능성이 높고, 보내는 시점에 이미 알았을 수도 있습니다(감시자가 있다면). 4. 이것 역시 가짜라는 증거가 못 됩니다. C,N,H,실리콘으로 만들어진 생명체가 없다는 것도 편견입니다. 5. 이 점은 솔직히 인정합니다.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죠. 하지만 기존의 크롭써클과 다르다고 가짜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고, 인간이 만들었더라도 전문가들의 말대로 '치밀하게 계획되고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이므로 애들 장난은 아닙니다. 누가 만들었든 그 메시지가 거짓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크롭써클은 뭐고 미스테리 써클은 또 뭔가요?
궁금합니다.알려주세요

      제 짧은 지식으로 말씀드리자면..
crop (이삭) circle(원)
보통의 크랍 써클의 형태가 저런 도형을 지닌것이 아닌 원형의 형태를 많이 지닌채로 보리나 밀 밭등지에
저렇게 나타난다고 하여 크랍 서클이라고 불리웁니다.
미스테리 써클은 한마디로 신기한 원형 모형이다 라고 해서 그렇게 이름 붙여진것 같네요 ^^
저는 크랍 서클을 잘 믿지 않는데요.. 이유인즉슨
외계인이 직접적으로 소통이 가능하다면 왜 하필 저런식으로 표현을 할까.. 그것이 제일 의문스럽네요
또한 이번 자료들도 전파를 통해 외계로 보내었다면
기본적인 상식선으로써는 "능력이 된다면" 직접 찾아 오거나
최소한도로 저 전파를 수신하며 또한 해석할 능력이 있을정도라면
궂이 전파를 통해서 회신을 주면 될것을 물리적으로 표시를 남겼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수신을 했으면 송신은 당연히 하는것 아닌가요 ^^;

      외계인이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건 너무나도 문명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큐멘터리채널에서 멸망해가는 호주원주민들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20년간 그것만 연구해온 학자가 말하더군요.(원주민들은 말그대로 문명세계에 대해 전혀 모르는, 옷을 왜 입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였습니다.)

학자가 말한 내용은 "우리는 그들 삶에 끼어들어선 안된다. 우리의 문명은 그들의 멸망을 앞당길 뿐이다. 우리사회에서 그들을 수용할 능력이 있을때에만 그들을 불러올 수 있을것이다"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여기서 학자는 몇마디 말 외엔 관찰자 입장이였습니다)
 
외계인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들이 나타나면 우리는 좋든 싫든 영향을 받을것이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현재 우리로선 알 수가 없죠. 그들이나 우리나 준비가 됐을때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은자료 흥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내용이나 관련글좀 더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캬~ 그린허브님 멋있는 말씀 멋있어요~근데 핵기지에는 왜 가지 -ㅅ-
쏘는지 관찰하나..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ㅎ 이제 활동 안하실꺼나요?지금은 2천6년인데 ...님이 올린글이 없에뇨 요기까지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