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크롭서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본문
2022년 6월 19일 영국 윌트셔 백마언덕 바로 옆에 출현한 크롭서클이고, 비교적 쉽게 표현된 우주의 언어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크롭서클을 일반적인 상식으로 보시면 해석에 장벽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찌보면 UFO 저들도 원방각(○□△)의 테두리 안에 머물고 있지 않겠습니까? 참고로 오징어 게임이라는 영화에서도 원방각과 더불어 456의 숫자가 소개 되었습니다. 456의 숫자는 444의 숫자와 더불어 900의 아눈나키를 뜻합니다. 456=19×24, 444=37×12, 이렇듯이 심오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과학은 숫자와 매우 관련이 깊습니다. 그러므로 아눈나키의 특별한 숫자들은 형상과 수열 그리고 법칙이 존재합니다. 즉 문자와 숫자가 상통하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이 연출됩니다. 이것을 "게마트리아" 또는 "수비학"이라고 합니다.
해당 크롭서클은 10의 숫자와 더불어 12의 숫자를 함께 생각해 보셔야 됩니다. 즉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하늘과 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자축의 땅을 저들의 의도에 맞추어 원방각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0의 숫자는 위대한 발견입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헬레니즘은 인도에 영향을 주었고, 인도의 수학자는 중국의 무(無)사상과 인도의 공(空)사상을 결합하여 위치적 기호였던 점(點)을 0의 숫자로 탈바꿈합니다. 무(無)사상이 바로 태극이고, 공(空)사상이 바로 깨달음입니다.
이러한 0의 숫자는 아라비아 반도를 거쳐 북아프리카로 뻗어나갔고, 레오나르도 피보나치의 계산서에서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럽인들의 꽉 막힌 세계관을 서서히 무너뜨렸습니다. 그 결과 르네상스가 출현하게 됩니다.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은 개념 부터가 180도 다릅니다. 그런데 0의 숫자는 동서양을 하나로 묶어주고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 1+1=2의 계산은 지구촌 문명인 누구에게도 상통됩니다. 즉 지구촌의 공통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렇듯이 원방각을 우주의 공통된 커뮤니케이션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UFO 저들도 눈이 있고, 생각이 있지 않겠습니까? 해당 크롭서클은 이러한 원방각을 근본으로 표출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관련링크
- https://youtu.be/wDl_IYApbk8 13회 연결
댓글목록
케솜조루님의 댓글

0이란 숫자의 도입이 인류과학발전에 결정적 계기가 됐다는거엔 절대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