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저는 론건맨을 통해서 크롭서클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크롭서클을 해석도 해 보았습니다.

과학적인 접근 방법으로 증명을 해 보았으면 좋았겠지만 솔직히 저는 수학적인 전문 지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철학적인 접근 방법을 선택 했고, 엮시나 그 벽은 높았습니다.

참고로 크롭서클의 철학적인 이야기는 아직 까지도 생소한 분야이고, 그것을 적당히 봐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일종의 수비학을 적용 했지만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소설 처럼 읽기 쉬운 것은 아니고, 기존의 상식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내용도 많으며, 인터넷 어디에서도 쉽게 접 할 수가 없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선택 하였습니다.
물론 누군가에 의해서 이미 알려진 내용들도 많이 참고를 하였고, 그러한 인터넷상의 도움이 없었다면 이렇게나마 글을 쓸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아직 까지도 우리들에게는 크롭서클 그 자체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 지는 분야이고, 그래서 의학적인 용어로 뇌하수체의 거부반응이 생겨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크롭서클을 향한 우리들의 노력으로 서서히 그 숨겨진 비밀이 밝혀 지고 있는데 제가 소개를 해 드리는 내용은 모두가 하나로 엮어져 있는 비교적 방대한 자료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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