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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님이 올리신 크롭서클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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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aire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5건 조회 2,388회 작성일 09-09-1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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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사이보그님이 올리신 크롭서클을 보다가

사람 형상 가슴쪽에 조그만 원이 있는걸 봤습니다.

차크라로 치면 단중 즉 풍개에 해당하는 부분인데요.

차크라의 순환과정을 그린 이미지와도 비슷하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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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구광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6 저걸 만든 주체에 대한 생각<br /><br />다시 한번 사고실험을 해보는데 과연 누가 크롭써클을 만드는가 (단순무식한 지구인인 내 생각)<br /><br />가정 1 . 우호적인 우주인 (가군)<br />  -.  우리는 당신 지구인과 대화를 하고 싶어요 내 메시지를 받아주세요~~~<br />  -. 우리가 당신과 대화할 창구가 이것밖에 없네요 이해해 주세요 ~~~<br /> ---> 이거 아닌 것 같죠. 그네들이 대화 창구가 없어서 저런 류의 그림으로 메시지를 전달하지는 않겠죠. 만약  (가군)이 우리 인류보다 문명이 조금 떨어진 덜 진화된 인류의 20세기적인 문명을 가진류 라면 혹 이러한 방법으로 메세지를 전달할지도 모르죠, 조심스럽게...</p><p>가정 2. 도발적인 외계인 (나군)<br />  -. 경고한다 지구인에게 당신들은 조만간에 큰 변화를 격을 것이다.<br />  -. 내 경고를 무시하면 혼난다 ㅋㅋ.<br /> ---> 이것도 아닌 거 확실하죠. (나군)은 다른 욕심이 있다면 굿이 메시지를 보낼 턱이 없죠. 왜 확실한 방법있는데 저런 장난 안 치겠죠.</p><p>가정 3. 인류와 관련 있는 존재 (지저인, 화성인(?), 태양계인(?)) (다군)<br />  -. 먼 옛날에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곳 많이 변했네, 여기 지금 살고 있는 친구들이 나를 알까.<br />  -. 내 존재를 뭐 알리고 싶지는 않은데 걍 지구인들을 놀려볼까.<br />  -. 내 그림에 배인 사고가 지구인들도 보면 알 수 있을 정도 겠지!<br /> ---> 가장 근접한 추측으로 판단 돼요. 지금까지 그려진 크롭써클들이 이 인류가 보고 생각을 할 수 있고 알 수 있을만한 것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은 저 주체(다군)가 이 인류와 연관성이 있어 그네들의 생명 속에도 이 인류와 관계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p><p>가정 4. 현인류 (라군)<br />  -. 1초안에 저런류의 크롭써클을 만드는 것은 현재까지 알려진 과학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br /> ---> 현재의 기술상의 방법으로 몇가지 가능한 추측이 있기는 한데 크롭써클이 1900년대 초부터 발견되기 사작한 거라 그때의 기술이 불가능...<br /></p>

블루포유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524|1--]멋진 가정들입니다.<br />각각의 가정에 따라서 먼저 가정 1 , 2 : 크랍 서클의 인간 제작설을 배제한다고 가정했을 때 인류보다 덜 발달했다면 이 정도 규모와 기술로 지구인에게 발각되지 않고 크랍서클을 제작하는게 불가능하다고 보는 입장이며 지구인에게 어떠한 방식으로든(크랍서클 , UFO 출현 등등) 경고(?) 한다는 것 자체가 그 목적이 순수하게 지구인과 교류에 있다고 하더라도 위협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br />도발로 느끼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이 아닐까 싶지만, 정말 도발이라면 벌써 지구인은 멸종했겠지요.<br /><br />이를 어떤 경고성 메시지로 해석하자면 지금이야 정확하게 서클의 제작자를 알수가 없어서 겠지만, 그 제작 과정의 정확한 증거만(영상자료)수집되게 된다면...<br />과연 "역시 외계인이 제작했어..그럴줄 알았어"라는 선에서 끝나게 될까요?... <br />그것보다는 "왜 저들은 저걸 만들까?"라고 의문을 갖고 강한 불안감을 느끼는 쪽이 많아질 것입니다.(특히 종교계에서는 난리가 나겠지요...난리 정도가 아니라 종교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br />교황청에서 외계인의 존재에 대한 공식적인 가능성을 언급한 것도 어쩌면 이런 맥락에서의 준비과정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br /><br />하나의 예를 들자면 밀림의 개미들의 서식지나 원숭이가 사는 나무에 표식을 하거나 작은 구조물을 만든다면 그들은 최초 어떠한 느낌을 받을까요? <br />우리의 목적은 순수하고 우호적으로 개미집이 폭우에 망가지지 않도록 비 가림막을 만들어준것이고 원숭이들이 파괴되어가는 밀림숲속에서 더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나무 사이에 구조물을 설치한 것뿐인데 말이죠...<br />(외계인과 지구인의 수준을 개미나 원숭이로 비교했지만, 그 이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최대로 원숭이로 가정한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원숭이와 함께 교류, 공존하며서 살아갈수는 없지요)<br />즉, 어떠한 목적이던(우호 , 도발 , 기타) 지구인이 조금이라도 위협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br /><br />나아가 그 위협을 감지하여 불안을 느끼는 수준이 개인이냐 , 국가냐 , 전 지구적이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br />UFO 문제랑 연관짓는것이 크게 다를게 없다고 보는데 아르헨티나 , 칠레 등의 국가주도 공식적인 UFO 연구기관(미국, 일본을 비롯한 수십여개의 선진 국가들은 공개만 안했을뿐이지 이미 존재한다고 봐야하지요)을 보면 이 문제가 전 지구적으로 느끼는 위협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br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아직 그 어느 국가의 국민이 UFO 출현이나 서클에 불안/위협을 느끼니 국가가 나서서 연구기관, 조직을 만들어서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라고 청원을 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br /><br />생각대로 쓰다보니 좀 횡설수설해진 것 같은데..결론은 크랍서클이 도발을 위한 목적을 지닌 일종의 표식이라면 벌써 지구인은 종말(공격적으로 행성을 침탈하기 위함이었다면 지구가 더 망가지기 전에 이미 침략했을 것임)했을것이고, 우호적인 목적이었다고 해도 이미 세계 각국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 <br /><br />또한 외계인들이 위의 과정과 사실을 모른다는 것은(지구인과 다른 생각/문화/의식 수준이 다르다 하더라도 다른 행성을 탐험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그들도 자신들을 위한 위험 요소를 충분히 연구했다는 것)인정하기가 힘드네요... <p><br />가정 3 : 스스로의 존재의 공개(위협을 최소화한 접촉을 원하는 메시지)를 하나의 방식으로 놓고 보자면 그들에게도 지구인에게도 가장 리스크가 적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br />비 접촉인데다가 밀밭에 남겨놓은 형상들은 현재 지구인도 유사하게 제작이 가능합니다.<br />절대 불가능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 이지요...때문에 큰 위협 보다도 의구심과 과학적인 탐구심을 갖게 하지요..(미지의 기술 , 미지의 존재)<br />그리고 지구인에게 그러한 과정을 거치게함으로써 자신들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또 주기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이 될 수도있습니다.<br />서서히 점점강하게 지구인인이 느낄 위협을 최소화 하며서 존재를 드러내는 방법.</p><p><br />가정 4 : 크랍서클이 제작되는 시간, 과정은 아직 알 수가 없습니다. <br />혹자는 하룻밤새 혹자는 순식간에 라고 표현을 하지만 그 크기에 비례하거나 위치에 비례하거나 하는등의 제작시간에 대한 통계자료는 아직 없습니다.(크랍서클이 제작되는 과정을 아직 정확하게 목격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자료를 만드려면 최소 2개의 서로 다른 장소 ,  다른 크기의 크랍서클 제작되는 목격사례가 필요합니다.)<br /><br />1900년대 이후로 발견되는 이유는 항공기술 및 사람들의 인식변화에 기인하지 않았나 싶습니다.<br />단순히 자연의 장난으로 치부되다가 인류의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환경에 대한 호기심도 덩달아 높아졌기에 인지하는 사례가 늘어나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p><p>끝으로... 크랍서클 다큐멘터리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결코 지구인이 못 만드는 서클의 모양의 정확도와 밀을 꺽지 않고 쓰러뜨리는 기술등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부분입니다.<br />즉, 현재 공개된 지구인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br />그렇다면 강대국의 숨겨진 기술 , 외계인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그 이외에 또 뭐가 있을까요?</p>

어금니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건 연말에 나올 영화 '아바타'의 바이럴 마케팅이였다는 기사가 조만간 뜨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아바타의 느낌과 흡사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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