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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 서클은 믿을수 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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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뿌장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2,141회 작성일 07-09-0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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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넘치는 상상력을 갖고 있는 17세 소년입니다.

크롭 서클 같은경우, 문양을 보면요 참 묘하게도 생긴것들이 많은데요, 저도 처음 봤을때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나의 상상력을 막 자극 시켰지요.

그러나. 자주보고, 자세히 관찰해 보니까요. 사람이 의도적으로 만든 티가 다 묻어 나더군요.

만약 외계인이 어떤 메시지를 보내는것 이라면요? 요상한 문양 보다는 그림이나 글로 알기 쉽게 남기는게 낫지 않을까요?

요상한 형이상학적 문양을 남겨서 뭘 어쩌자는 거지요? 그래서 메시지가 전달이 되나요?

외계인 이라면? 우주를 여행하는 뛰어난 과학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들인데. 한번 시도해서 메시지가 전달이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는데요, 그것도 아니잖아효. ~ !! 아마도 무지몽매한 외계인 인가 보네요.

"저는 크롭 서클은요 절대 !! 외계인의 메시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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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블루포유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크랍서클 자체를 외계인과 지구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보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전제하에서 논하자면 외계인들은 애써 가꾼 밭에 낙서나 하는 유치한 종족에 때론 원시적으로 까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크랍서클 자체의 본질을 놓고 확률과 한계를 생각해본다면 "인간의 작품 , 자연의 작품" 이 두가지는 배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조사와 연구를 토대로 자연이든 , 인간이든 만들 수 없다고 결론내려진 것도 꽤 많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전제는 바로 시간입니다. 단 몇일사이 , 하룻밤 사이...)

그럼 이 지구상에 인간과 자연 그리고 또 무엇이 서클을 만들어 내고 있을까요?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서클의 정체를 밝히는데 있어 의문의 시작점이죠..

유혹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메시지가 아니라고요?,,, 흠,,,,  그 문양을 해석한 것이 많은데,,  대체적으로 현 지구상황에 대해
알려주는 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하하하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인이 아무리 지구인보다 뛰어난 생명체라 해도 타 생명체의 언어를 알긴 힘들겁니다.
지구인이 지구에 사는 개,고양이 등의 동물들과 말이 통하지 않는것처럼요.
(뭐 .. 개,고양이등끼리 말을 하는지는 의문이지만)
만약 외계인이라는 것들과 지구인의 언어의 개념이 같다면 그쪽이 먼저 지구인의 언어로
말을 걸어올지도 모르지만 글쌔요. 그들은 언어로 개념을 전달하지 않는것같습니다.
텔레파시일겁니다. 텔레파시등으로 자신의 개념을 대상에게 전달하는겁니다.
그것에 익숙해져 있으면 아마 언어라는 것으로 자신의 개념,의사를 전달하는건 힘들겠죠.
스즈미야 하루히의 정보통합사념체에 의해 만들어진 유기 안드로이드가 아닌 이상...

외늑대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람이 의도적으로 만들고 싶어도 만들 수 없는 경우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1) 넓은 면적에 주변에 접근한 흔적 없이 단 하룻밤만에 생겨난 경우
(2) 풀이 접혀진 부분이 사람의 기술로 꺾은 것이 아닌, 마치 90도 옆으로 꺾여 자라는 듯 변한 경우

기타 위의 상황에서 방사능/자기장 등 unusual한 것들이 검출된 경우 등등 포함,
이런 부분에 대해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답변을 갖지 못한 현재 상황에서는
섯불리 이렇다 저렇다 단정지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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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30년 전, 태양계 외행성 탐사를 위해 보이저 1,2호가 발사되었었지요.
이때, 언젠가 탐사선이 외계 지적 생명체에 의해 발견되었을 때를 위하여
인류의 메세지를 기록한 금 디스크를 같이 첨부하여 보내게 됩니다.
해당 디스크는 아래와 같으며, 앞면에는 각종 지구의 소리를 LP판 형태로 기록하고
뒷면에는 관련 여러 메세지가 그려져 있습니다.
앞면사진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c/GPN-2000-001976.jpg
뒷면사진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5/57/GPN-2000-001978.jpg
뒷면설명 :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5/59/VgrCover.jpg
저 유명한 칼 세이건 박사의 팀에 의해서 만들어진 이 디스크에는, 55개국어로 된 인사말과
백몇십가지의 자연의 소리 및 인류에 의해 만들어진 각종 음성 메세지 등을 담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http://en.wikipedia.org/wiki/Voyager_Golden_Record 참조)

만약 외계에 지적 생명체가 있다면 그들에게 전달할 메세지를 만들때 최대한 식별 가능하도록 해서
메세지를 만들었겠지요?  (지적 생명체가 알아볼 수 없는 메세지는 굳이 보낼 필요가 없겠지요)
물론 30년 전 그당시까지 연구되었던 수준에서 최대한 판단해서 했겠지요.
만약 외계인이 존재하고, 그들이 다른 외계 생명체를 찾을만큼 충분히 지적이라면
그들도 마찬가지로 그들 나름대로 최대한 상대편 외계 문명이 알아보기 편한 방식의
메세지를 연구해서 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적인 수준이라면 그정도는 돼야죠)

자, 위의 30년된 디스크 메세지는, 입장을 바꿔서 우리가 그들에게 보내는 메세지입니다.
만약에 저런 게 지금 크롭 서클로 그려져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알아보실 수 있겠습니까?
지금 크롭 서클로 그려지는 메세지는 저것보다는 알아보기 훨씬 쉽죠?
(적어도 이 메세지를 만든 사람은 지적 생명체이다 라는 점만 놓고 봐도 말이죠)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저는, 만약에 크롭 서클이 외계인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라면
(밝혀진 것은 아직 없지만서도) 위와 같은 내용에 근거해서 그들이 우리 이상으로 지적이거나
또는 이미 지구인에 관해 잘 알고 있는 상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 봅니다.

이쁜소녀언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것 같습니다. 만약 저것이 우리 인간에게 던지는 외계인의 메세지라면, 확실한것은 그들의 계획은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이 우리에게 향한 메세지라는 가정하에서...

그러나 고차원적이고 어쩌면 우리 인간의 사고 과정과는 훨씬더 복잡하기때문에, 입체적인 커뮤니 케이션이 그들에겐 있을수 있습니다. 소설 같겠지만....실감해봅시당.    우선, 우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지적이라고 자부하는 인간들입니다. 우리의 언어는 차원이 높습니다. 대단히 복잡하고 규칙적이죠. 그러나. 아직 우리는 우리 외의 생물체들의 언어에 대해서, 또는 그들만의 표식과 은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들도 마찬가지로 우리를 잘 알지 못한다)
 물론 돌고래나 새, 원숭이및 영장류 전단계의 생물(성성이과 라든지..)들같은 경우는 이미 많은 실험을 통해서 상당부분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특히 동물 행동학, 동물 심리학에서 연구가 활발합니다. 그러나 주목해야할 것은 우리가 알아낸것들이 다분히 의외의(이전의 상식을 깨는) 것들이긴 하지만, 그것 또한 아주 극소한 부분이라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미생물의 경우는?
우리는 그들 집단의 어떤 규칙성을 발견하기는 커녕, 그들의 특성조차 파악하기 힘든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과 외계인의 차이는 얼마나 될까요? 적어도 빅뱅이 일어난 그 순간부터 우리 인류가 생겨나기까지의 기간중에 먼저 생겨난 족속들이라고 치면, 적어도 15억년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우주의 나이가 약 130억년. 태양의 나이는 약 50억년(물론 태양보다 지구는 더 어리다. 그리고 지구의 나이중에 우리 인류가 등장해서 생활해온 기간은 훨씬 더 짧다.) 태양계 내에서의 시간적 차이로만 문명의 차이가 발생한다고쳐도 어마어마할것인데... 태양과 비슷하지만 태양보다 먼저 태어난 별들의 수는 허벌나게 많습니다. 이유는 우리 태양이 빅뱅 후에 바로 생겨난 것이 아니라. 빅뱅후 생겨난 어떤 별들이, 긴긴 생애를 마치고 죽어서 생긴 가스가 다시뭉쳐서 생긴거니까요... 이 때에 또한 시간적 틈이 생기죠. 물론 이 간격도 바보같이 큽니다. 때문에 우리와 외계인과의 문명적 차이는 한.. 어림잡아서 15억년정도.. (그이상 그이하의 어떤 정도)  그러면 이 15억년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거냐하면,,  예를 하나만 들죠. 박테리아와 우리 인간의 차이는 10억년입니다.
 때문에 박테리아는 우리의 존재를 느끼지도 못한 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건 단순히 크기적 차이에서 연유한 것이고, 만약 박테리아가 강아지만큼이나 크다면, 그래서 그놈과 우리가 물리적으로 부딪힐수 있을정도가 되면, 그놈들은 우리 인간의 존재를 느낄 수는 있을겁니다. 다만 우리의 세상을 이해 할수 없는거죠. 지적인 측면에서 너무나 많은 차이가 나다보니까...

그러니 15억년이상 차이나는 우리 인간과 외계인은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우리는 다행히도 그들을 볼수는 있겠습니다(가까이 온다면 존재를 느낄수는 있을겁니다.보거나 듣거나...). 그러나 지금 우리가 논란을 갖는것처럼, 그들의 문명에 대해서는 할수 있는거라고는 상상하거나, 가정하거나, 추측하거나, 아니면, 우리가 열심히 따라가거나 하는것 밖에는 없네요. 

그들의 언어는, 돌고래의 언어를 우리 인간이 들을수 없듯이, 차원적인 차이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와 그들의 의사소통이 단절

공허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직 잘 모르시나 본데 우리 인간들의 언어는 지구상 생물체중 8급이나 9급중 해당된다고 네셔널에서 소개한바 있습니다. 흑수염 돌고래가 인간보다 높은 2급입니다. 인간은 지구상에서 언어커뮤니케이션은 하급이라고 볼수있죠. 외계인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언어가 더 발달한 다른 지구상의 생명체에게 접촉을 할 가능성은 더 높다고 보네요. 그방법이 당연 더 쉽지않을까요.

사브레이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맞아요. 크롭서클이 언어나 대화의 수단이 아니라는 것은 좀 그렇군요... 그게 언어든지 아니던지 메시지던지 아니던지 뭔가 존재를 알리려는 수단일수도 있는것 아닙니까. 괴상한 모양이라고 하더라도 그 나름대로 우리 인간들을 생각해서 최소한 쉽게 만들었을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코누리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http://www.cropcircleconnector.com/
이 사이트 한번 가보세요. 나름대로 각 크롭서클에 대해서 분석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만 그림과 같이 설명하고 있으니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늑대님이 알려주신 이미지.

보이저 1,2호에 실린 인류의 메세지를 기록한 금 디스크 뒷면.
<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5/57/GPN-2000-001978.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뒷면설명
<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5/59/VgrCover.jpg
" border=0 name=zb_target_resize>

로렌조라마스님의 댓글

블루포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에 보이저호에 실린 외계인한테 보내는 메시지를 봐도 알겠지만, 누가봐도 어느 외계 문명권이 봐도 알아보기 쉽게 해놨죠. 반면 크롭서클은 문양등이 너무 난해하고 뜬금없어 보인다는... 그냥 다큐에서 알려진대로 사람들(크롭 아티스트라고 스스로 부르는 자들)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99%만 그렇게보이고, 나머지 1%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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