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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롭서클은 지구상에 물이 존재한다는 외계인끼리의 의사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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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에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3,140회 작성일 07-08-0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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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밀밭에서 발견된 크롭서클은 지구상에 물이 존재한다는 외계인끼리의 의사전달인가?

사진#01

크롭서클이 사면체를 암시한다는 새로운 설이 담긴 영상입니다~
(사람이 만든 크롭서클은 일단 제외하고....)

Tetrahedron 즉 사면체 형태의 크롭써클은 분자구조를 뜻하고
크롭서클의 일부를 유심히보면 Hydrogen, 물을 의미하는 기호가 꼭 나타나 있다는 내용인데
그러고보니 진짜 크롭서클이라고 발견된 영상이나 사진을 보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던 저 두 점들이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되는군요....

http플://www.youtube.com/v/YLBePbCxhCA

추가합니다...

저 크롭써클 영상을 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영상중에 두 원이 일부 겹쳐져있는 영상, 원을 포획하고 있는 곤충의 영상, 두 원이 나란히 있는 영상,
원 내부가 마치 폭발하는 걸 암시하는 듯한 육각형도형 영상, 복잡한 미로같은 영상 등등등...

미래에 지구가 어떤 천체와 충돌할 예정이니 구석진 곳으로(미로) 대피하되 물을 준비해라 물물물...

이 역시 꿈 보다 해몽이 좋은 해석?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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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천장지구님의 댓글

천장지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럴수도 있겠지만, 꼭 알리고자 한다면 그런 방법이 아니라 다른 통신수단을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서클의 의미를 가능성이 작은 한 부분으로 비추어 해석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

그대에게님의 댓글

천장지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천장지구님 말씀이 맞습니다~~
모든 크롭써클이 위 게시물 내용을 의미한다고는 저도 그렇게 생각지는 않아요~~^^;;;

박근현님의 댓글

천장지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계에서 온 생물체들이 사인을 보내오고 있는데 왜 큰 일이 아닌 것 같죠? 뉴스에 이런거 나와도 사람들은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앉아 있음.. 저건 분명 외계에서 보내온 것일 탠데 말이죠..

천장지구님의 댓글

천장지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ㅠㅠ  외계인이 사인을 보내오는 정도가 아니라 미 정부와 오래전부터 접촉해 오고 있다자나요.
수많은 증거들이 있는데, 오히려 미 정부에서 감추고 있다는...

리듬샤워님의 댓글

천장지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솔직히전 개인적으로 크롭써클엔 그다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밝혀진바로는 크롭써클의 거의 대부분이 사람이 만든것이고 실제로 짧은 시간안에 두명이서 밧줄로 연결된 나무판자하나로 만드는것보고 그다지 믿음이 안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크롭써클들주변엔 많은 ufo광신자들이 와서 의식을 치루고 간다죠? 외계인,ufo를 냉정하게 과학적으로 생각하지않고 하나의 종교로 신상화하는 황당한사람들이죠...

가방끈님의 댓글

천장지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크롭써클중 상당수는 인간이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예전에 디스커버리인가에서 만드는 걸 봤을때 아주 작은거 하나 만드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리는 걸 보았고, 인간이 만든 것과
UFO가 만든 것의 차이를 보여준 것을 보면 완전히 다른 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2개의 구형 광원체가 단 1분도 안되는 시간에 크롭써클을 만드는 비디오를
보면 정말 뭔가 있구나 하게 되더군요...

블루포유님의 댓글

천장지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두개의 광원이 크랍서클을 만드는 과정의 영상은 근처에 있던 촬영감독이 촬영하였다고 하였으나, fake로 드러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fake 가 fake 일수도 있겠지만...
아무튼...작은 사이즈가 아닌 수십미터를 넘어간 서클을 만드는건 굉장히 어렵습니다.
또한 인원이 많고 적음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3~5 정도면 충분하다고 들었구요, 정확한 설계와 팀웍 그리고 밧줄과 널판지,자작한 발자국을 남기지 않는 기구등등...(서클 제작자에 관련된 다큐들이 꽤 많습니다.)
인간이 만들기엔 분명히 불가능한 서클들도 아주 많고, 수학자 및 물리학자등이 이를 인정한 사례도 많습니다(프랙탈 구조를 예로 들어 봅니다)
분명히 물리적인 힘이 가해져서 밀대가 꺽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부러져 옆으로 눕게 되었고, 기하학적인 도형을 만들어서 인간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젠 더이상 진짜냐 가짜냐가 아닌, 어떤 의미인지를 밝히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브레이님의 댓글

천장지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근데 제가 볼 땐 지구에 물이 있다는 대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우주에서도 보면 지구의 70%정도가 물이라는게 그냥도 보이는데... 물이 있다는것을 대화한다는 것은 좀..... 우리에게 메시지를 주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기 별들의 위치나 지도, 형태, 생물의 형태, 별의 모양, 별의 국기 등등 여러 메시지를 포함하는 것 같습니다.

지쭈아빠님의 댓글

천장지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 개인적인 생각은 " 나 여기 왔다 간다!"입니다.
사람들도 여행을 가서는 어떠한 흔적들을 남기잖아요?
그저 단순한 낙서에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는건 아닌지?
ㅎㅎㅎ

kailas님의 댓글

천장지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나는 어제 친구별에 갔다.
친구는 없었고 누나만 있었다.

대충 이런 내용을 써놓은 것은 아닐까요? (걍 낙서라는 이야기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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