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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씨 '달의 지성체'와 교신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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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랍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0건 조회 1,416회 작성일 05-09-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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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씨 '달의 지성체'와 교신 내용 공개

문단의 기인(奇人)으로 통하는 이외수(59) 씨가 신작 소설 '장외인간'(해냄ㆍ전2권)의 집필 과정에서 달에 있는 지성체들과 채널링(교신)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었다.

이씨는 최근 출간간담회가 열린 서울 인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그를 둘러싸고 앉은 문학기자들에게 "지난 2년 간 인터넷에서 만난 이 분야의 전문가 다섯 명과 함께 매주말에 달의 지성체와 채널링했다"고 밝혔다. 그가 달의 지성체들과 교감한 내용은 한반도의 미래에 관한 것부터 '정감록' 등 예언서의 진위에 대한 것까지 다양하다.

그는 "달의 지성체가 존재하는 것을 증명할 길이 없으나 존재를 확신한다"면서 "채널링 내용을 공개했을 때 여러가지 불편한 일들이 생길 수 있다"고 잠시 머뭇거렸다. 하지만 기자들의 채근에 특유의 능청스러우면서도 거침없는 화법으로 몇가지 흥미로운 내용을 공개했다.


--달의 지성체는 어떻게 존재하나?

▲중국 인구 정도의 지성체가 지하시설에서 산다. UFO를 타고 지구까지 오는데 3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했다.
지성체들은 의식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UFO가 이륙하려 할 경우 의견이 다른 지성체가 하나라도 있으면 불가능하다.

--채널링은 언제부터 했나.

▲2년 전 시작했다. 처음엔 40-50명과 함께 시작했다가 지금은 문학공부를 하는 다섯 명의 동인과 하고 있다.
일반인들과 함께 했더니 대부분 자기 전생이나 결혼, 돈 문제들에 대해 질문하길래 시간이 아까워 전문가들과 하고 있다.

--교신내용을 공개하는 데 문제는 없나.

▲그것에 대해 달의 지성체들에게 물어봤더니 어느 선까지 공개하느냐의 문제 등 모든 것을 자유의사에 맡기겠다고 하더라.

--달의 지성체는 무엇인가.

▲영매와는 다르다. 메신저로서 의식의 전달자라고 할 수 있다.
달과의 채널링은 '의식의 여행' 개념으로 이해해 달라.
달의 지성체에도 '진보'의 개념이 있는데 우리와 다르다.
우리는 수직상승이나 수평확장의 개념이지만 그쪽은 구형(球形)의 개념이고 상하 개념이 없다.
그들은 "기억이 온곳을 나는 것이 진보"라고 했다.
그들은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기억의 장에 놓고 본다.
그쪽에서는 누구나 '친구'라고 호칭하며, 지구인과 같은 신의 개념도 없다.

--달의 지성체들에게 무엇을 물어봤나.

▲남들이 다 궁금해하는 것을 물었다. 지구인이 달에 착륙한 것이 맞느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했다.
그렇지만 지구인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돈과 인력을 쏟아부어 쇳덩어리를 타고 올 줄 몰랐다고 했다.
그들은 '의식'을 통해 올 줄 알았다고 했다.
지구인의 특징이 뭐냐고 물었더니 "안 해도 되는 걱정을 만들어서 하는 것"이라고 했다.
불가사의에 관한 질문도 많이 했는데, '아리랑'을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이도다완에 관한 이야기, 정감록 등 예언서에 관해서도 물어보았다.

--우주에는 지성체가 어떻게 존재하나.

▲태양계의 경우 지구, 화성, 금성, 달에 생명체가 존재한다. 금성의 생명체가 의식 문명이 가장 발달했다.
화성인은 후진적이다. 화성인들은 지상을 이동할 수단은 개발했지만 공중을 이동할 기구는 형편이다.
다만 그들은 돌을 다루는 데 발군의 기량을 갖고 있다. 화성에는 최근 자연재해가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안다.
우주에서 지구처럼 다양한 생명체가 존재하는 곳은 드물다. 그래서 지구는 우주 지성체로부터 보호를 받는다.
다른 행성의 표면에는 분화구가 많지만 지구의 표면이 매끄러운 것은 우주의 지성체로부터 보호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서도 물어봤나.

▲2016년에 세계적 강국으로 부상한다고 했다. 다만 그때까지 당신(이외수)이 살아있을지는 모른다고 했다.(웃음)
이라크에서 김선일이 납치됐을 때도 달의 지성체와 교신했는데, 죽어서 나온다며 날짜까지 이야기하더라.
그러나 김선일의 영혼이 성숙한고로 3일 후면 제 갈곳으로 간다고 했다.

--교신을 하면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은 무엇이었나.

▲이순신 장군과도 교신했다. 곧바로 못 만나고 이중채널을 이용해 겨우 만났다.
이순신 장군은 "열 자루 칼보다 한 자루 붓이 더 무섭고 부럽다"며 무관으로 남은 것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다.
가장 후회스런 것은 어머니를 제대로 모시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 해전에서 "내가 죽은 것을 알리지 마라"고 했다는데 이에 대해 물어보자 "내가 죽었다고 알려라"라고 말했다며 역사적 사실과 거꾸로 말했다.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광화문 동상에 대해서는 "서 있는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달의 지성체와의 채널링이 신작 '장외인간'을 쓰는 데 영향을 끼쳤나.

▲약간의 도움을 얻었다. 인간다운 삶, 세상이 어떤 방향으로 변해야 하는지에 대한 신념은 그쪽과 일치했다.
처음엔 눈을 감고 채널링을 했으나 지금은 눈을 뜨고도 한다. 모든 상황은 비디오로 녹화한다.
이번 소설의 5단락을 남겨놓고 채널링을 시도했는데 조우가 안 됐다. 작품을 쓰고난 뒤 다시 개설했다.

1900년대초까지 한국인이 달과 채널링했다는 기록이 있다. 당시는 달의 지성체를 인식하지 않고 영적 존재로만 인식했던 단계였다.
2003년부터 달의 지성체라는 신분을 밝히고 채널링을 했는데, 한국에서 100여년만 교신이 재개된 것이다.
한국에서 달과 채널링하는 것은 우리가 유일하다.

그동안 의식전문가의 주도로 '호구'(호수낚는 늙은 어부)라는 채널명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정서전문가의 주도로 '청우'(靑雨)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이씨의 발언은 확인할 길이 없는 '믿거나 말거나'식의 내용에 불과하지만 그는 많은 사람이 인정하는 '기인답게' 매우 진지하게 내용을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체험해보지 않은 것을 비현실, 비과학이라고 하는데 내게는 달의 지성체와 교신 등이 현실적"이라며 "이런 것들을 믿어주지 않는 것이 억울하다"고 목청을 높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11월 3년 간 거주했던 춘천을 떠나 강원도 화천군이 '이외수 문학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는 '감성마을'로 이주하는 이씨는 "그곳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라 자연"이라며 "그곳의 대통령은 산(山)이고 멧돼지 장관, 두꺼비 장관을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여권'을 받아야 그곳에 들어올 수 있고, 감성발전소를 건립하는 등 특색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5. 8.25 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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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승현이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외수..너무나 허구성이 많은 인간이라고 본다..

갠적으로 그의작품(주로 수필류..글은 정말 잘쓴다..)를 좋아했지만..거기에도 거짓말이 섞여있다고하는 얘기를 들었다..
어떻게 살든그건 본인 자유지만...

조운조운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남들이 다 궁금해하는 것을 물어봤다..라고 해놓구서 기껏 했다는 질문이 지구인의 특징이 뭐냐..아리랑을 누가 만들었냐..라니..
난 그런건 궁금해 한 적이 없는데.. ㅠ.ㅠ
기대도 안하긴 했다만..참..대략 난감이다..ㅠ.ㅠ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외수씨가 기인이라 돌출행동을 많이 하지만 이번 달행성과의 교류件은 그간 달에 문명이 있다는 이슈에 비추어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추억스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선진 외국에는 유능한 체널러들이 많아서,또한 저술 서적들이 많아서 부러워 했었는데...

이젠 우리나라도 명함이라도 내 밀 수 있는 유명한 이외수 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모쪼록 이곳에도 자주 들러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시기바랍니다.

자무라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채널링은 현재의 텔레비젼의 용어가 변해서 된것이 아닌가요.
5번채널에서 일본방송을 하면 일본말 하는이만 알죠(통함)
외계인 언어을 언제 배웠는가요.
뜨라이 수준이군 = 기인의 나쁜 말
내가 아는이 중에는 우주를 보는 사람이 있는데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달에는 외계인의 기지가있는데,외계에서 파견나와있슴. 물질계의 초고의 하늘계임.
정신계는 더높은 차원이 있지요 .생략
인구는 수십만 정도 건물들이 많음 원형의 형태임.
금성에는 사람이 없고,화성,목성,토성에는 사람이 살고있슴
화성의 경우 나무는 없고, 반지하생활을 합니다,물 있음
모습은 털이많음 유인원 수준보다 발달됨
천안통을 하신는 분의 말씀이고 확실함.
의심이 있으신 분 중에 한 분만 선택해서...

자이로스코프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채널링을 해보신분 계신가요? 채널링이 텔레파시....아님 마음을 열고
여럿이 모여서 채널에 맞추어 대화를 하는건지 혹 론건맨에 채널링을 하는 방법이 어떤건지 해보고
아시는분 있으면 글 부탁드립니다.....요새 채널링 채널링....하는데 대체 어떤방식으로 대화를 하는지에 대한 애기 부가 설명은 없는지라. 혹 아시는분 있으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채널링을 했다는 이회수씨 이외의 여럿 사람이 다 같은걸 체험한건지도 좀 의문은 드네요!
뭐 일단 아시는분이 답변을 주시면 기본적인것은 알겠지만 ...그 방법이 각각 개인차에 다를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어떤식으로 집단으로 채널링을 해서 접속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어랍쇼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외수선생님은 기존 국내외 채널러들처럼 본인을 통한 의식의 장에서 만나 채널링하는 방식이 아니라
메신저를 두고 메신저의 의식의 장에서 달의 지성체와 메신저를 만나게 합니다.
대화는 그 메신저의 입을 통해 주고받는 것이고요. 의식의 만남이지 접신은 아닙니다.^^
대화 중 메신저는 나름의 훈련을 통해 이제는 눈을 뜬채로 진행하며 '동시감각(임의용어)'을 가집니다.
따라서 나름대로 객관성을 띠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그동안 함께 참여하신 분들 중 과학자, 예술가, 종교인 등이 계시며
공개채널링시에 조금은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너무도 사사로운 질답들을 해서
요새는 몇몇 사람들만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재밌고 진지한 대화를 하고 계십니다.
기존의 채널링 외계존재들처럼 조금은 일방적인 메시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시간에 노크(?)하여 만나, 일반 지인들처럼 대화하듯이 우정을 나눕니다.
그래서 그들을 '달친구들'이라 부르죠. 근 2년간 대화했는데 '아리랑'만 있겠습니까?
위 기사는 '장외인간' 출판기념 기자회견 중 나온 이야기를 기자가 따로 뽑아서 기사화한 것입니다.
사실의 옳고그름여부나 근거의 양만으로는 진실을 재단할 수 없는 법입니다. 그냥 感하는 수밖에요.
당사자에게 코앞에서 직접 들어도 저렇게 이해없는 기사가 나오니까요.
선생님은 이를 능력으로 여기지도 않으며 조직화할 의사도 없습니다. 그냥 취미꺼리시지요.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차라리 정보에 영향을 주는 인간이 되라" -이외수-

자이로스코프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랍쇼 요원님도 참여 하시는지요? 저도 달에 대하여 좀 채널링을 시도 하는데....
혹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런 질문도 가능하겠네요! 강원도 강릉에 사는 사람이 달과 혼자서
채널링을 한다는데 그게 사실이냐? 라는 질문을 하면 맞다면 yes 라는 답변이 나오겠네요!
제 애기도 사실인게 되고요? 시험은 아니고 그분들만 아는게 아니라 다른 이들도 여럿이 알고
채널링을 한다는게 증명이 되는게 아닌지 싶은데....한번 참가하시면 강릉에 달에 존재에 대하여
알고 채널링을 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이냐고? 한번 채널링을 시도해 질문의 답변을 받는것도
좋을것 같네요.....만약 아니라면 제가 하는게 달과의 대화가 아닐테테고 맞다면 무슨 맞는 답변과
다른 기타 애기들이 있으리가 봅니다...뭐 개인적인거라 하시면 질문 참여 할 수 없다는 애길테고 한번
개인적인거라 생각지 말고 더 채널링을 하는 사람들을 알기위한 과제라고 생각하면 개인적 질문이
아니니 한번 채널링을 위해서 시도해 볼만한 질문이 아닌가 ? 싶어서 드리는 글입니다....
혹 답변에 개인적 애기라 하심 그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채널링을 하는 사람이 있나? 사실인
지 그것을 확인해 보는것도 채널링을 알기위한 객관적인 시도가 아닐런지 싶네요....

어랍쇼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금까지의 대화내용에 근거하여 기억나는 걸 말씀드리자면
지구인과 달지성체와의 교류는 아주아주아주 오랫 전부터 있어왔던 일이며
달에 사는 지성체로서 인식하고 대화가 되기도, 그냥 어떤 영혼의 경우로도 인식되기도 했답니다.
대화채널 개설의 목적(?)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그리고 한국의 경우, 이전에는 있었지만 1900년대 부터는 달에 사는 사람이라고 인지한 채 대화가 되진 않았답니다.
21세기가 되어 이제서야 이외수선생님때부터 달지성체임을 알고 대화채널이 개설되었으며
최근에 한국에 다른 채널이 개설되었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강릉인지 아닌지는 안 물어보았습니다.
그냥 즐기십시오. 달친구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서로 진보할 수 있다면 말입니다.
대화만으론 우리를 그들에게 지구인임을 증명할 방법이 없듯 그들도 지구인에게 맞는 방법으로는 증명할 길이 딱히 없습니다. 다만 조금 다른 어떤 친구들과 의미심장한 우정을 나눴다는 사실만은 진실로 남겠지요.
근데 그 새론 채널에는청년 3명이라고 했는데 어쩌죠 ^^그래도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ps: 혹시 강릉에서 어떤 남자분이 선생님께 비슷한 내용의 메일을 보낸 적이 있는데 그 분이십니까?

어랍쇼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달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그렇다는 것이지...저로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습니다.
이름짓고 판단하고 구분짓는 건 철저히 각자 꼴리는 사고방식대로겠죠.
청년3인과 이외수선생님은 각기 다른 채널입니다. 전혀 친분이나 연관없습니다.
채널링이라는 의식활동말고도 정서적인 만남도 있으니 밤하늘을 보는 모든 이가 달과 친구겠죠.

자이로스코프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그 애기가 아니였는데 "꼴리"다뇨.....좀 지나친 표현이 아닌가?  싶네요,...
본인이 물어보겠다고 해놓고 이제와서 안된다고 하시고 또 아니더라도 그 표현은 적절치 않은것 같네요. ㅡ.ㅡ; 심히 불쾌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꼴리다는 말을 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어랍쇼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
허허허...이런~ 자이로스코프님에게 견주어 한 말이 아닙니다. 저를 포함한 보통의 사람들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방식에 대한 문장이었고 또한 '꼴리는대로'라는것은 제 스타일인 시니컬한 무의식적인 표현이였지 님을 겨냥해서 폄하하려는 의도로 일부러 집어넣은 건 아니었습니다. 오해하시게 표현하여 죄송합니다. ^^
2.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함은 달친구에게 묻지 않겠다가 아니라 묻고 답을 들은 후 달친구가 한 말을 전할 뿐이지 제 입장에서는 진실인양 확정하듯이 전할 수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이또한 오해하시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3. 말과 글이란 원래 이런 것이니 뭐 저로서도 어쩔 수 없군요.

헬레네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데........ 내용을 가만히 보니, 달 쪽의 지성체는 우리 인간들보다는 몇배는 더욱 발달된 것 같네요.
지구인이나 지구에서 앞으로 일어나게 될 일들을 미리 아는 것을 보니........;;;-_-...

자무라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주의 전파를 잡니기계가 1초에 1억의 전파가 전달 되는데 쓸만한것이 없답니다요
채널이 1억갠데 말이죠..
근데 사람이 채널링을 한다고요

내면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고대 중국에는 용의길 에 관한 전설이 있습니다.
그 용의길이란 바로 달과 지구를 교통할 수있는 어떤 길?을 말합니다.
위의 이외수씨 체널내용에도 잠깐 언급이 되어있군요.
제가 아는분(영능자)께 들은 말로 보자면 거의 일치하는 내용 입니다.
덧붙이자면..
인간의 능력은 상상을 불허할 정도 입니다.
물질계의 육체에 묶여 살아가다보니 본연의 능력을 잊은것 뿐입니다.
위의 내용도 정신적 세계에 관한 내용인데 이것을 물질의 한계에 대입을 하려면 답이 나오지 않죠.
물질을 이룬것이 정신이란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디세이님의 댓글

승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우선 좋은 자료 올려주신 어랍쇼 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외수 씨의 작품들을 몇 편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꽤나 독특하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데 이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그 분의 특별한 세계관이 더욱 흥미로워 집니다.
또한, 채널링 이라는 놀라운 매체에 대한 소식도 잡하게 되니 신기하기 까지 하네요.
하지만, 그러한 매체의 진실성 여부에 대해서는, 다소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선은 그러한 매체에 대해 정직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구체적으로 탐구 해 보는 과정이 필요 할 듯 합니다.
어랍쇼 님의 리플 글 들에 대해서도 그러한 뜻으로 이해 하여도 될런지요^^
아무튼, 모두 넓은 마음을 갖고 진실을 찾는 과정에 참여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분들이 저 보다 더욱 이러한 마음을 갖고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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