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산 사진과 TV캡쳐한 님 의견에 대한 저의 견해 > UFO 자료실

딴지를 거는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밑의 님 의견에 대한 다른 견해일 뿐입니다. 기둥이 굵지 않다고, 아예 송두리째
사라질 수 있다는것도 약간... 물론 포토

우선 hvh009님의 꼼꼼하고 예리한 능력에 놀랍습니다.
님의 설명에서 제가 생각치 못했던부분도있고 제가 동의하기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만
이미 진실이 밝혀진 줄도 모르고 뒤늦게 문제를 제기한 제가 실수 한 것이구요.
그로인해 이제와서 진짜가짜를 논 하는 것이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어쨋건 추천한방 꾹임니다^^

      직접 분석하신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대단하십니다.
저도 추천합니다..
글구 저두 보구시포요..
동영상.............

      직접 분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론건맨 식구님들 올해는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아 이런... 제가 turtlean님이 제공해주신 사진 댓글 중에 저와 비슷한 의견을 말하신 분이 있는걸 봤습니다. 저도 뒷북을 친 셈이 되는군요. 노래로 치면, 자기는 듣지 않고 만들었는데 이미 비슷한 멜로디가 있었다!?!? 뭐 그런 느낌이네요 ^^; 아무튼 turtlean님 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헉,,, ㅡ.,ㅜ; 그렇군요. 그러나 참 의아한 일이군요.

서종한 소장은 "비행물체와 가로등의 모양이 비슷한 것은 우연치곤 황당한 케이스"라며 "하지만 사진 속의 비행물체와 가로등을 자세히 보면 다른 모양인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소장은 또 "조작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 사진에서 가로등의 기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가로등이 찍혔다면 역광 촬영시 물체의 밑부분이 사진처럼 밝게 나타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사진을 제보한 최모씨는 "촬영당시 현장에는 가로등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면서 "어제 방송은 산 아래의 시가지가 보일 정도로 아래쪽을 향해 촬영됐지만, 제보한 사진은 하늘을 향해 15도 정도 올려다 보면서 찍은 것이기 때문에 만약 가로등이 있었어도 사진에 찍힐 각도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최씨와 서소장은 이날 오후 팔달산 현장에서 지난해와 같은 조건으로 사진을 다시 촬영해 가로등이 찍힌 것인지에 대한 여부를 재분석할 계획이다.

한편 이 사진을 분석한 미국 최대의 UFO연구단체 MUFON의 사진분석 전문가 Jeffrey Sainio씨는 "초점으로 볼 때 먼 거리에 있는 물체"라며 "조작한 흔적을 어디서도 발견할 수는 없지만 일정 부분 의심이 들고 어떤 확실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말했었다.

제가 그 의견을 올린 요원입니다. 님의 분석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꼼꼼히 분석해주시다니..
동아일보에서 분석한 기사를 보니 단순히 사진에 보인 각도와 거리만 비교했지 원근감은 뺀거 같네요
일치한다고 주장하시는 분에게 님의 분석자료를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럼 그분도 아마 나름대로 먼가 생각이 있으실 듯 싶네요..

      최종 분석한 원문을 보구 싶은데 그 사이트는 유료네요..쩝..

      A의 각도뿐만 아니라 손의 크기또한 왼쪽 사진이 더 큽니다.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으로 보여지거든요.

저는 가로등 확신에 올인입니다.
방송은 보지 못했지만 009님의 분석에 기본적인 오류가 있습니다.
고생은 하셨지만..
원본은 캡쳐화면보다 더 크게 찍힌건 사실입니다.
당연히 가로등위치가 가까워진 것에 의심이 들 수 있습니다만,
캡쳐된 사진은 찍는 위치가 오른쪽으로 좀 더 가야 합니다.
원본의 창을 보면 캡처의 창보다 오른쪽 벽(여백)이 더 보이죠?
즉 캡처된 사진은 찍는 위치가 오른쪽으로 더 가서 찍어야 하는 것이죠..
그럼 오른쪽의 가로등은 그대로 있고, 창문이 있는 돔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더 가보면..
가로등이 오히려 건물에 가까워 지죠..

      헉..유에프오가 일부러 저기에 찍힌걸까;;

양은쟁반님 육안으로 보시기에도 지금 U.F.O가 가로등 보다는 훨씬 위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완저히 사라져버린 가로등의 기둥과 그 외 부분은 어떻게 설명하실 수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카메라와, 찍힌 사물들과의 거리차이를 떠나더라도, 창문의 형태로 봤을때 카메라의 기울기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그럼 약간 높낮이가 달라졌다는 말인데, 만일 지금 사진에서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만일 가로등이 맞다면, 지금 카메라의 위치를 추정해 추론해 볼 때, 가로등이라면 적어도 지금 찍힌 U.F.O보다는 약간 아래에 찍혀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 생각엔 이 사진이 조작이 아닌것이 확실하다면, U.F.O라고 말할 수 밖에 없네요. 인터뷰때 조작은 아니라고 말했으니... 모르겠습니다. 사진 전문가분이 나와서 완전 기둥이 사라지는 사진이 찍힐 수 있는지, 그리고, 지금 각도와 피사체간의 정황들이 모두 거짓이 없다고 가정했을때, 두 사진속의 물체가 동일하다는 걸 과학적으로 설명 할 수 있는 분이 나오면 좋겠네요.

      대단한 상상력인것 같내여.........

      어쨌든 분명한것은
 곧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낼것 같군요. 빨리 그날이 왔으면.
그리고 이 사진은 조작은 아닌것 같은데요......
 수원에 살면서 못봤다니....

      개인적으로 진짜로 믿고 싶습니다

      ㅜ-ㅠ너무 어려워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있는 글을  써 주세요(초딩이라고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 UFO A  # <- 가로등 B 베타로 두면 옆에 창문도 A 왼쪽껀 B 해서 비교하면 창문의 크기가 다르고
옆에 탑은 왼쪽 A알파 오른쪽은 B베타 이고 손의 각도도 매우 이상해서 절대 찍힐수없는 사진이란말이죠
(저도 초딩6학년입니다)

      재밌는 분들 상당히 많이 계시는군요 캬캬캬~!

      -0-;; 가로등이넹 모.. 거기다 포토샵에서 작업 한거 티나궁 거참..

      하하하 이런거였군요. 역시 뻥튀기가 좀 이사아다 했더니만....

      이걸보고나서 확실히 밑에 사진이 가로동이란거 확실해지는것같다는;;

      건물 벽 색깔이 두개가 틀린게 보이시죠? 그런걸 놓치면 안돼죠. 원본사진은 찍을당시 색깔이
흐물 흐물 거리네요. 벽돌의 틈도 잘 보이지 않고.
웬 ufo

      후후~ 재미있게 봤서요... 잼있네요
이야기 거리가 생겼내요..이런거 많이 습득하구 싶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hvh009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