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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819회 작성일 01-08-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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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최근에 굉장히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저도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도대체 분간이 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곳저곳의 비공식 자료들을 훑어보면 대충의 기원에 대해서 상상을 해 볼수도 있을법 합니다.
먼저 혹시나 안읽어보신 분들이 있을까봐 달에 대해서 딴지일보(다들 아시죠?)에서 연재한 "달착륙 구라설"을 추천합니다. 먼저 딴지일보로 가셔서 "기사디비기"폼필드 안에 "달"이라고 쳐서 검색해 보시면 위의 제목으로 두편의 기사가 검색됩니다. 읽어보세요.

달에 대한 이상한 사실을 열거 하면,
1.태양은 달의 600배. 태양과 달의 거리도 달지름의 600배.(우연하게도 겉보기크기가 지구에서 일치한것으로 보인다)
2.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희안하게 맞아 떨어져서 오직 한면만을 보여준다.
3.지진파 측정결과 속이 빈 공동일 가능성이 크다
4.크레이터 중앙이 패여있지 않고 평평하거나 볼록하다(내부에 매우 단단한 물질이 감싸고 있을 가능성)
5.지구의 인력에 잡히기에는 너무 거대하다.
6.달의 인공구조물 사진(개인적으로 크게 믿고 있지는 않습니다.)
7.태양의 표면(6천도)보다 고온인 상태(5천만도)에서나 형성이 가능한 모래결정과, 인위적인 결합으로만 생성이 가능한 우라늄236이 달표면에서 채취한 샘플에 섞여있었음.
8.달의 나이는 53억년으로서 지구의 나이45억년보다 더 오래 되었다.
9.대홍수이전의 고대문서에서 달에대한 언급이 없었다.(하늘에 달이 없었다)

이상입니다. 위의 것은 나머지 유에프오설과 기타 이상현상등은 제외한 것들입니다. 거의 실험이나 조사로서 학자들도 인정하는 부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과연 달은 무엇일까요. 달의 생성이론에서 분리설은 일단 나이의 차에 의해서 무리라는 것이 이미 정론화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대문서가 사실이라면 달은 그자리에 있었던 것도 아닌, 어디에서 갑자기 나타났다..라고 표현하는것이 올바른 지도 모릅니다.
이것저것 따지고 보면 달은 확실히 어떤 자연적이지 않은 조건에서 저 위치를 자리잡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에 충분한데, 기왕 생각하는김에 터무니없는 공상을 한번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님들중에 태양계의 소행성대가 사실 화성의 달이 딥임팩트를 맞아서 생긴 잔해로 이루어졌을 가능성을 시사한 바가 있는데, 그 글에대한 의견을 본인이 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매우 흥미롭습니다. 학계에서 소행성대의 생성원인을 추측하는데, 화성과 목성 사이에 어떤 다른 행성급 별이 혜성이나 기타 다른 물질에 의해서 붕괴되어 남은 잔해가 떠도는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답니다. 비슷한 문서는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태양계나 소행성을 검색해 보시면 보실수 있으실 겁니다. (저도 리플을 단 후에 보게 되었는데 제 생각과 비슷해서 매우 놀랐습니다.)
왜 소행성대 이야기를 뜬금없이 하는가 하면, 달이 어쩌면 붕괴되었던 행성에서 살고있던 지성체가 만든것이 아닐까 하는 상상 때문입니다. (터무니 없죠 ㅡ..ㅡ;)
태양계의 나이를 약50억년에서 100억년 사이로 보고 있는데, 이는 적어도 오차가 몇십억년은 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현재 지구의 나이를 45억년으로 보았을때 타 행성이 생성되는 시기와 적어도 20억년은 차이가 날 수 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게 됩니다. 20억년이라면 우리에게는 거의 천문학적인 숫자로서, 현 문명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아득한 미래이죠. 만약 화성과 목성사이에 그 소행성대의 근원이 되는 행성이 있었다면 아마도 태양과 목성의 영향을 골고루 받는 혜택받은 행성이었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 이름모를 별이 딥임팩트를 맞을 시점에 그들은 시점을 미리 예측하고 이주의 수단을 강구할 수 있는 20억년이나 진보한 고도의 지성체들이었다면 지구라는 별을 가만히 놓아두었을 리가 없습니다. (사실 그정도의 고도문명이었다면 이미 그들의 손은 지구에 많이 뻗쳐져 있었겠지요)그들은 대규모 이주의 수단으로서 거대한 "달"을 건조하게 되고 그것은 아주 튼튼하게, 자신의 별이 해체되고 남은 소행성들 틈을 비집고 지구로 향할때에도 파괴되지 않도록 건조해야만 했을 것입니다. 지금 달의 모습은 광물질과 암석으로 덮힌 모습이고 이 이유는 자신의 행성이 파괴되고 남은 잔해 사이를 뚫고 나올때 마치 유성우와 같이 쏟아지는 소행성들의 잔해가 뒤덮혀서 생긴 막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위의 나열한 사실중 5000만도의 고열에서만 생성되는 모래결정의 원인으로는 행성이 거대한 혜성과 부딧혔을때 생긴 충격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고향의 잔해를 뒤집어 쓰고 그들이 판단하기에 적당하지 않았던 화성을 지나서 지구에 당도하게 되었을때쯤,

지구에서는 난리가 나게 됩니다. 엄청나게 큰 괴물덩어리 위성에게 갑작스런 인력의 변화가 생긴 지구는 지축은 틀어지고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나서 화산은 폭발하고 대홍수가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고대문서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달의 이야기를 성립시킨 것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 이야기는 거의 소설에 가깝다고 해야 할 것이나, 확실한것은 이러한 터무니없는 상상을 해도 전혀 무리가 없을만큼 너무나 의심스럽다는 것입니다.







***** 김문호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 + 카테고리변경되었습니다 (2006-11-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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