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UFO기지? > UFO 자료실

      저정도 엄청난 넓이로 가려질만큼의 외계인기지라면 웬만한 사진에서 조금이라도 기지의 흔적이 나왔을텐데 그렇지 않은것을 보면 전송상이나 편집상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맵이 깨진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윗분들 의견에 동의합니다.

      달표면에 있는 기지들은 군사적, 학술적 용도겠지요?
내부에도 기지가 있다고 들었는데 주거용 일것이고

      저정도로 가릴부분이 많다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할 겁니다. 왜냐면
아마추어 천문대에서도 어느정도 달표면 관측은 가능하거든요
단순오류일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ㅋ...지송한데...개박(개념 밖....) 같네요...

제 생각에는 우리 지구에서는 볼수없는 달의 뒷면이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자전주기와 공전주기가 같아서 지구에서는 달의 뒷면을 볼수가 없기때문에
위성으로 달의 근처로 가지 않은이상은 천문대에서도 달의 뒷면을 볼수 없을거고.
그리고 전송상 편집상 문제라고 보기엔 유독 한쪽면부위만 그것도 줄을 세운것처럼
규칙적,불규칙적으로 가려져있는것도 이상하게 생각되고
달에 위성으로 찰영을 하면서 다른부분은 다 멀쩡하게 찰영이 되었는데 왜 일부분이 찍혀지지가 않을까요?

      아르미스요원 생각에 한~표!

사진에 까맣게 나타난 부분은 탐사위성에서 촬영하지 못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탐사위성은 남북으로 회전을 하면서 촬영을 하는데, 메모리 용량이나 시간등 다양한 이유로 일부분 밖에 촬영하지 못합니다. 나머지 부분은 다음에 다시 촬영해야 하는데, 그 기회가 매번 오는게 아니기 때문에 다시 그 위치에 다다를 때 까지 기다렸다 찍어야 합니다. 더구나 고해상도로 찍으려면 그 용량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전체 면적을 촬영하려면 꽤 오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까맣게 나타난 부분도 "가려진것"이 아니라 아직 촬영되지 못한 부분입니다.  혹자는 "미처 찍지 못한 부분으로 가서 다시 찍으면 되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인공위성을 움직이는건 승용차 처럼 쉽게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또한 위성을 궤도에서 벗어나 임의로 움직이는 일이 자주 벌어지면 연료 소모로 인해 위성의 수명이 짧아진다는것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위성의 연료는 궤도를 유지하는데만 사용합니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월드윈드프로그램을 실행을 해보면 화성과 금성 목성도 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유독 달사진만 검게 가려진 부분이 맣이 있다는게 이상한 점이죠.화성과 금성을 보면 가려진 부위가 극점 주위로 극히 일부분이더군요.지구보다 훨씬 먼거리에 있는 화성과 금성은 제대로 찍히는데
가까운 달부위만 제대로 찍히지가 않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