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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붕괴와 3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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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동이제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1,318회 작성일 15-07-2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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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글은 예언이 아님을 밝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안위와 부의 축적에 모든 관심이 쏠려 세상을 넓게 바라보지 못합니다.
또한 넓게 바라본다 해도 자신의 이익에 관심의 촛점이 맞춰져 자기중심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 보므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심지어 눈으로 바라보는 현상조차도 자신의 이해득실에 따라 왜곡되게 판단하고 받아 들이므로 세상의 흐름을 바로 읽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대해 바른 판단을 하려면 '나'를 버리고 '세상'의 관점으로 읽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이미 자본주의 관념으로 깊게 물들어 태어나서부터 '부'와 '명예', '출세' 가 모든것이라는 식으로 가정과 학교, 사회로부터 교육을 받고, 그에 편승하지 못하면 왕따 당하는 분위기 속에서 자라고 생활하게 되어 상당한 의지와 주관을 갖지 않는 이상 세상을 바로 보기 어렵습니다.

저는 예언자가 아닙니다. 앞일을 미리 알 수 있는 능력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저의 부나 출세보다 '세상을 바로 보기'에만 관심이 있어 오래전부터 역사와 철학, 예언, 과학등 모든 분야에 대해 자료를 섭렵하였고, 최대한 세상을 넓게 바라보려 노력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근자의 세상의 흐름이 오래전 부터 예언되어 왔던 내용과 정확히 일치한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현재의 추세로 간다면 앞으로 어떻게 될것인가 하는 사실이 눈에 보이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제부터 제가 밝힐 내용은 저만 아니라 조금만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지구상엔 왜(倭)와 지나(支那)가 대표로 맞짱뜨고, 뒤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지원하는 3차대전이 반드시 벌어집니다.
그 원인은 자본주의 경제의 모순 때문입니다.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이 스스로의 모순을 감당하지 못하고 폭발하는데, 그 직전 탈출구로 전쟁을 선택합니다.
표면상의 명분이 뭐가되었건 그건 말장난이고 결론은 나 죽지 않으려고 남을 죽이겠다는거죠.

전쟁 직전 한반도는 통일됩니다.
그 시기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중입니다.
이 부분은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쉽지 않습니다. 더 높은 차원의 인식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보이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한반도의 통일이 이렇게 늦춰진건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지구 전체의 문제와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휴전선과 태극의 청홍 분리가 똑같은 형태를 띈게 과연 우연일까요?
태극기는 우주의 원리를 설명하는 심볼입니다.
참고로 6.25 이전 태극기의 태극은 똑바로 서 있었습니다 태극의 음양이 아래위로 나뉘지 않고 좌우로 분리 되었었지요.

한반도는 지구의 음양을 그대로 집적 해놓은 지점입니다.
한반도가 통일된다는건 그간의 '억음존양'의 선천의 원리가 무너지고 새 질서가 들어 선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한반도의 통일은 지구에 새 질서가 들어설 싯점이 되어야 이루어집니다.
이제 곧 자본주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새 질서가 들어서려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반도 역시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천명은 한반도의 통일입니다.
국민들은 대통령으로부터 경제발전과 복지를 원하겠지만, 현시점에서는 방어만 해도 선방하는겁니다.
어차피 지구를 지배하던 자본주의 경제는 이제 몰락하게 되고, 그때는 그간 쌓아둔 모든 부가 휴지조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보다 통일을 이룬다면 앞으로 전쟁 후 새 세상이 올때 세계질서를 리드해 나갈 기틀이 될것입니다.
사실, 조만간 있을 자본주의 시스템 붕괴에 대비하여 지금부터 금리를 인상하고 시중자본의 허수를 줄여 실물경제 중심의 체제로 전환해야 하는게 맞지만 이미 자본주의 시스템에 찌든 국민들을 이해시킬 방법이 없죠. 별 수 없습니다.

한반도의 통일은 조만간 벌어질 북한 최고지도자의 암살로 갑자기 시작될것입니다.
만약 암살되지 않는다면 그에 준하는 큰 사건이 벌어져 생각을 바꾸게 될것입니다,
어느 경우가 되건 한반도는 전쟁 없이 갑자기 달라진 상황으로 인하여 자연스러운 통합을 거치게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 임기중에 제도적 통일은 아니더라도 '현실적' 통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소명은 거기 까지 입니다. 그 이후는 새로운 인물이 맡게됩니다.

앞으로 한반도의 운명은 조만간 있을 통일과 함께 새로운 대통령에 의해 본격적으로 전개될 대운을 맞게 됩니다.
차기 대통령은 통일 후 있게될 세계대전의 급박한 상황 속에서 탁월한 리더쉽으로 한반도와 국민을 지켜내고 전후 새 질서를 리드하여 이전의 강대국들이 몰락한 뒤 새로운 지구 연방의 지도자가 될것입니다,
새 대통령은 xx하지만 x한 xxx을 가진 인물이며, xxx xxxx xx xx 분입니다.
(새 대통령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천기누설이며 천기를 누설할 경우 예정된 사건은 늦춰지거나 없어지게 됩니다. 사실 한반도 통일은 2000년 이전에 이미 이루어졌어야 하나 시류에 영합한자들의 천기누설로 인해 계속 늦춰졌으며 그로인해 한반도의 대운도 그만큼 줄어들고 민족의 고통만 커졌습니다)

기존의 강대국들은 촛불 꺼지듯 사그러지고, 이후 통일된 한반도는 빠른 재건과 환상적인 문명의 발전으로 전 세계에 모범을 보일것이며, 이후 모든 나라가 한국을 본받기 위해 배우려 할것입니다.

한국민은 전세계로 진출하여 지구상 모든 나라에 앞선 문명을 전수하고 모든 나라는 자연스레 한국을 종주국으로 삼게 됩니다.
경제와 무력이 아니라 평화와 문명으로 모두를 복종시키게 됩니다.
이 과정은 이미 1천여년 전에 예고되어 왔으며, 그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지켜져 왔습니다.

예언에 '시어간종어간 (始於艮終於艮)' 이라 했습니다.
인류의 문명은 간방에서 시작되어 간방에서 매듭 짓는다는 뜻입니다.
(주역에서 '간방'은 동이족의 뿌리인 한반도를 말합니다)
과거 1만여년전 동이족은 찬란한 문명을 일으켜 전 세계에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문명을 보급했고, 이제 말세에 이르러 자본주의 붕괴 후 다시 새 문명을 일으켜 전세계에 평화와 번영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그간에는 이 모든 내용이 예언으로만 존재하고 있었으나, 현재 세상을 보면 조금만 사심을 버리고 '나' 아닌 '세상'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누구나 알 수 있을만큼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천기를 누설하는것은 죄악이나, 이제 천기가 아닌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대세이기에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저는 이 글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부와 쾌락'이 아닌 '바르게 살기'를 원하는 분께 작은 힌트가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공개합니다.

다음은 구체적인 설명입니다.

먼저, 왜(倭)국은 반드시 재무장 하고 머지 않은 장래에 전쟁을 일으킵니다.
그 대상은 지나(支那)국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부분은 정정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지나와 붙겠지만, 현실적으로 주변의 소국 - 자원이 풍부한 동남아국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 을 먼저 치게 될겁니다. 한 두 차례정도의 군소 자원부국의 점령으로 기세가 오르면 지나도 무섭지 않게 될텐데, 이 과정에서 지나와 마찰을 빚게되면 본격적인 3차대전의 서막이 오릅니다.)

마음으로야 한국부터 치고 싶겠지만 맏형인 미국이 중간에 끼어 있는데다 사실 군사력 역시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니 그러지 못하고 만만하고 자원도 넉넉한 동남아의 작은 나라를 집어 삼키다 근처에서 같은 생각을 하던 지나(支那)와 충돌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본격적인 3차대전에 돌입하게 됩니다.
물론, 미국의 묵인 내지 후방 지원이 있음은 두말 할 것도 없습니다.

왜의 계획은 동남아의 자원부국 몇개를 집어삼키고 힘을 키운뒤 한반도를 먹고 다음으로 대륙을 점령할 계획입니다. 동남아를 삼킨 뒤 자신들의 경제가 살고, 그 덕에 미국에도 이익이 된다면 효과적으로 지나를 견제하기 위해 한반도를 '병합'해야할 당위성을 미국에 설득하고, 미국의 묵인 하에 한반도를 삼킨다는겁니다.

왜가 무너지는건 미국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왜가 무너지면 미국에게도 엄청난 타격이 됩니다. 경제적으로는 물론 군사적으로도 아시아의 패권을 노리는 지나를 견제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왜가 전쟁을 원하고 그게 미국에 손해되지 않는다면 미국은 당연히 왜의 행동을 묵인하게 됩니다. 그만큼 현재 미국의 입지도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십중팔구 아베는 이미 오바마에게 충분히 입장을 전달하고 동의를 받았을것입니다 : '자해공갈' 이라고 하죠).

당연히 지금 현재의 상황을 기준으로 하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시겠지요. 그런 관점이라면 2차대전도 일어나지 말았어야합니다. 현재의 불완전한 힘의 균형은 자본주의 시스템의 모순 때문에 결국 깨어지게 됩니다.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나라 역시 조만간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전쟁을 원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믿지 못하시는 분은 리플로 딴지걸지말고 몇년만 두고 보세요)

왜(倭)가 전쟁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경제 때문입니다.
현재 왜 경제는 반드시 파산 날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왜 정부에서는 숫자와 말장난으로 경제가 살아나는것 처럼 왜곡 발표 하지만, 왜 경제는 절대 다시 회복할 수 없는 상황이며, 유일한 탈출구는 전쟁 뿐입니다.

참고로, 왜(倭)국의 경제지표는 엔화로 발표합니다.
그런데 달라에 대한 엔화 환율은 엄청나게 떨어졌습니다.
그 상태에서 수출이 늘었다는건 완전 착각입니다.

엔화 기준으로 2013년 대비 2014년 수출규모는 3조3천억엔 흑자지만 달라로 환산할경우 2013년 대비 2014년 수출액은 7144.3억달러에서 6909억달러로 오히려 줄었습니다.

왜(倭)의 경우 재정적자 규모가 GDP의 두배에 이르러 세금으로 이자도 갚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아베는 '양적 완화'라는 말장난을 빌어 엔화를 대량으로 찍어 적자를 메꾸고 돈을 돌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상당수는 무기 도입에 사용하고 있지요) 왜(倭)의 경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본질을 벗어나므로 관심있는분은 '검색신공'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인이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과연 이 세상이 이렇게 부실했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지나(倭) 역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조만간 거품이 꺼지면서 경제시스템이 붕괴하게 되고 그 결과는 엄청난 혼란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정신 못하리고 자본주의 경제 원리에 몰입 해 있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금의 인구 대국인 지나를 비롯해서 인도등 인구 많은 나라를 부러워 하지만, 이후 전쟁과 자본주의 체제 붕괴를 겪게되면 사태는 완전히 반전될것입니다.

인구가 적은 나라는 그나마 국민들의 입에 밥알이라도 들어 가겠지만, 인구가 많은 나라의 국민들은 굶어 죽기가 장마철에 비오듯 흔한 현상이 될것입니다.
인구가 많으면 많을 수록 자원을 축내는 사람의 수도 많고 먹여살리기 위해 필요한 쌀도 많이 들어가는 법이죠.
물론 그 때도 지금 '인구 늘리고 출산 장려 해야 한다'고 목청 높이던 사람들은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겠지요.

문제는 왜(倭)와 지나(支那) 모두 탈출구가 없다는겁니다.
역사를 뒤져보면 국민들이 굶어죽게 생겼을때 정권을 잃지 않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책임을 밖으로 돌리기'입니다.
자신들의 문제가 아닌 '남의 문제'로 돌릴경우 국민들을 쉽게 단합시킬 수 있고, 이를 활용하여 전쟁을 일으키면 엄청난 규모의 '전시경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물론, 이길 때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주변에 자원이 많고 국방력은 약한 동남아의 작은 나라를 노릴겁니다.
전쟁에 이기면 경제도 살리고 영토와 자원 까지 챙기게 되니 진퇴양난에 빠진 정치지도자의 경우 거부할수 없는 유혹이지요.

왜(倭)와 지나(支那) 모두 동시패션으로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의 모순의 극단에 섰습니다. (우리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왜(倭)가 반환점의 99% 지점이라면 우리는 85%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지금 아베정권이 헌법을 건드리며 군국화로 가는건 괜히 나서는게 아닙니다. 왜경제가 막다른 골목에 섰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는 아베로서 마지막 탈출구는 전쟁과 전시경제체제 뿐입니다.

왜(倭) 국민과 외국이 뭐라건 아베는 결국 국국주의 체제로 회귀할것이며 결국, 주변국 어디를 대상으로 하건 전쟁을 일으킬것입니다.
사실, 이 때 미국은 큰 형으로서 막나가는 동생을 말려야 하지만, 솔직히 미국도 편한 입장이 아닙니다. 미국 역시 재정적자가 심각하여 기하급수적으로 치솟는 부채 규모를 감당하기 힘들어 돈을 찍어가며 근근히 버티는 입장입니다(양적완화 = 조자룡의 헌칼).

미국의 경우 아직 달라화가 기축통화의 지위에 있어 달라만 찍어내면 유지가 되지만 이 역시 남발할 경우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달라화가 휴지로 전락해 버릴경우 굶어죽게 되기는 매일반입니다.
사실, 미국의 경제 상황도 심각합니다. 지난 부시정권 이후로 재정적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이번 오바마 정권떼는 그나마 재정적자 상한선까지 뚫고 올라가 정부가 셧다운되는 초유의 상황까지 빚어졌습니다. 급기야 '부채 상한선'까지 늘리며 추가로 달라를 찍어내서 응급 땜빵을 하긴 했으나 대단히 취약한 상황입니다.

미국은 지금 바람앞의 등불입니다. 한마디로 미국은 자력으로 설수 없는 나라입니다. 주면의 큰 나라 하나만 무너지면 미국은 바로 넘어지게 되는 상황입니다. (그간 뿌려놓은 달라화 국채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왜(倭)가 재무장하여 아태지역의 균형을 책임지겠다고 큰소리친다면 미국의 입장에서는 대놓고 좋아하지는 못해도 뒤에서 밀어주고 싶은 입장입니다. 그만큼 군비를 줄일 수 있고, 나중에 왜(倭)가 전쟁을 일으켜 대량으로 미국 무기를 사들인다면 도랑치고 가재잡기니까요.

그럼 그 시기는 언제냐?
지나(支那)와 왜(倭) 어느쪽이건 인플레이션이 폭발하기 직전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생기지 않게 하려면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금리를 올릴경우 경제가 얼어붙게되고 기업과 가계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부도가 속출하며 이 과정에서 대량 실업이 발생하는등 나라가 혼란에 빠지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양쪽 모두 심지에 불이붙은 폭탄을 손에 들고 있는 입장이며, 폭탄이 터지기 직전에 상대방에게 던지게 될텐데 그게 바로 3차대전입니다.
현재 왜(倭)는 심지에 불 붙은 폭탄을 끌어안고 자폭하느냐 아니면 미운놈에게 던지느냐 선택의 기로인데, 아베는 이미 오래전 폭탄을 던지기로 결심했습니다.
(사실 집권 전부터 그렇게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만약 전쟁이 터지지 않는다면?
그 결과 역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왜(倭)국의 경제가 붕괴한다면 그건 그리스 따위와 비교할 상황이 아닙니다.
결국 아시아는 물론 유럽을 넘어 미국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시말해 왜(倭)가 넘어가면 아시아권이 연쇄 붕괴하며, 간신히 버티고 있는 지나(支那)가 넘어지고, 이 상황은 대륙을 넘어 EU에 불똥이 튀게되며, 가뜩이나 울고싶은 '이태리', '스페인', '포루투갈'같은 허약국가들이 연달아 넘어지게 되며, 이 상황은 이어 프랑스와 영국으로 번지게되고, 그바람에 멀쩡하던 독일까지 뒤통수 맞고 쓰러지게 됩니다.

미국이요? 다른나라 다 쓰러지는데 달라화 백날 찍어내봐야 뭐합니까?
이미 왜(倭)와 지나(支那)가 쓰러질 무렵 달라화 국채는 대량으로 세상에 뿌려지게 되고 그바람에 달라화는 휴지조각 되면서 자동으로 소리소문 없이 EU와 함께 넘어졌죠.

자, 이건 전쟁이 벌어지지 않을때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이런걸 감수하고도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만큼 선하지 않습니다.
고로, 전쟁은 반드시 일어납니다.

사실, 전쟁은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70억 인구와 자원 블랙홀인 자본주의 시스템은 그 자체로 지구를 죽이는 '암'입니다.
지구가 살아남으려면 암을 제거 해야 하는데, 그 암의 근원은 인간이고 인간을 제거해야 지구가 살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의 정리는 자연의 순리를 거역하며 따르지 않는 인간의 손에 의해 시작될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전쟁을 시작으로 70억의 인구는 '대폭'줄어야합니다.
만약 이번에 대폭 줄지 않는다면 위의 예언(전후 신 세계 질서)은 모두 헛소리가 됩니다.
물론 전쟁만으로 '대폭' 줄이지는 못합니다.

필경 전쟁과 함께 질병이나 천재지변등 함께 재앙이 따라와 볍씨를 골라내듯 '살 가치가 있는자' 만을 추려내게 될것입니다.
만약 이번에 그러한 정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이 다음에 올 재앙 때는 그 '살 가치가 있는 종자' 조차 가리지 않고 완전히 전멸 시켜 버릴것입니다.
우리 인류 이전에 이미 다섯번 이상의 심판이 있었다는것을 잊지마세요. 그때 공룡만 멸종했다고 생각하나요?

흔적조차 남지않아 우리가 모르듯, 그런 상황 후에 먼 훗날 지구를 차지하게될 다음 인류는 그 전에 지구상에 '인간' 이란게 있었는줄도 모르고 자신들이 '지구의 최초의 인간'이라 믿게 될것입니다.

만약 이번 정리 후 10억 미만으로 인류의 숫자가 줄지 않는다면 필경 다시 닥칠 재앙때는 전 인류가 멸종하고 적어도 1만년 이후 새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전후 지구상의 인구 숫자는 1억 안팎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체제 붕괴는 필연입니다. 그것도 길어야 몇년 내로 반드시 터집니다.
그때는 실물경제와 거품의 차이가 큰 나라일 수록 고통도 클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재 '경제 대국'이라고 어깨에 힘좀 주던 나라들이 가장 크게 고통받을것입니다.
미국은 원래 빚으로 굴러가던 나라입니다. '빚'을 돌릴 수 없게되면 그 순간 빈 털털이가 됩니다.

미국이 '슈퍼 파워'라고 하지요. 왜와 지나의 경제가 붕괴하고 EU국가들의 부도가 속출하게 되면 미국은 달라를 찍어내도 받아줄 나라가 없게됩니다. 이 경우 달라는 고스란히 국내에 쌓이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바로 인플레이션이 폭발하게 됩니다. 즉, 빵 한덩어리 사기 위해 트렁크에 돈을 가득 채우고 가야 하는 상황이 된다는거죠.

이 상황이 되면, '슈퍼 파워'도 소용없습니다. 세계 최강의 군사력이요?, 군인들 월급도 못 주는데 유지가 될까요?
비행기 한대 유지하려면 지속적인 부품교체와 유지관리가 필요합니다. 모두 돈입니다. 즉, 자본주의 시스템이 붕괴되면 미국의 슈퍼파워도 그날로 끝납니다.

당장 '불경기'로 힘들더라도 금리를 올리고 부채를 줄이며 고통을 감수하고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실물경제 수준으로 안착 시켜야 합니다.
나중에 강제로 그런일을 당하면 굶어죽는 사람보다, 자살하거나 강도에 의해 살해 당하는 사람의 숫자가 더 많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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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대동이제국님의 댓글

대동이제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 본문에서 왜국 정부가 세금으로 이자도 갚지못한다는 부분은 정정합니다.
2012년 기준으로 세금 수입의 절반을 이자 갚는데 사용합니다. 즉, 세금 거둬봐야 절반을 뚝 떼어 이자 갚는데 쓰고나면 다음해 정부 운영할 자금이 없어 다시 국채를 발행 해야 한다는 상황인거죠. 

따라서, 현재 인플레이션 때문에 채권을 시중에 뿌리지는 못하고 일본 중앙은행에 떠넘기고 그걸로 현찰을 찍어내서 돌리고 있는데 언제까지나 그짓 하고 버틸수는 없는거죠. 중앙은행이 떠안는다고 찍어낸 돈이 없어지는건 아니니까요.  결국, 시중에 돈이 더 많이 풀려 엔화 가치는 떨어질수 밖에 없고,
아베가 "엔화 약세를 용인한다"라고 떠벌이자, 국내 언론은 "야단났다" 라고 반응하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엔화가치를 지킬수 없다"로 해석해야 합니다. (왜인들은 교활하게 말장난과 숫자장난을 잘합니다. 초강력 공업용 재봉틀을 만들어 왜국에 수출해야 할듯 합니다)

물론, 이웃나라가 거덜나면 우리도 피해가 큽니다.  하지만 그걸 두려워해서 현재 상태가 지속되길 바란다면 미래는 없습니다.
어차피 터져야할 상황이라면 마음 단단히 먹고 이겨낼 준비를 해야합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은 처음부터 망가질 수밖에 없는 허황된 숫자놀음이었습니다.

대동이제국님의 댓글의 댓글

대동이제국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마스타]

통일에 시간이 필요할까요?
물론, 제도적 통일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것도 꽤 걸릴겁니다.
하지만, 언젠가 그런 글을 읽은적 있습니다.
"통일은 어느날 갑자기 도둑들듯 들이닥친다."
저는 그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연락을 주고받고, 왕래하고, 북한이 시장경체체제로 바뀌고, 남한 기업들이 들어가고...
이런식의 현실적 통일은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저는 박대통령 임기 내에 그렇게 된다고 장담합니다.

만약 그렇게 안된다면 영영 통일이 안될수도 있고, 그 뒤엔 상상도 하기 힘든 불행한 일이 인류에게 닥치게 될겁니다.
통일은 한국인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멀더앤스컬리님의 댓글

멀더앤스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  질서, 10억미만 등 일루미나티가 바라는 세상과 본문의 주장하는 글이 같다고 봐야하는건가요?

어나니머스는 악으로 규정하던데..

2. 북한이 붕괴되면 중국에 흡수될 확률은 없을까요?

3. 세계가 우리중심으로 움직인다고 하셨는데 한반도 지형 때문인가요. 민족우월주의 때문인가요.

사람들 의식이 많이 멀었다고 생각되요.

미라지사님의 댓글의 댓글

미라지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멀더앤스컬리]  1. 인구가 10억 미만이라면 일루미나티 뿐만아니라 생존인구 전체가 먹고사는데 풍족할겁니다. 
2. 중국에 북한이 흡수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중국은 섣불리 못들어옵니다.  미국이 한반도에 진주하고 있는한.  중국의 군사력이 막강하다고는 하지만 미군에 비하면 새발에 피고 한국군과 북한군의 전력까지 가세하면 중국은 본토방어에 전전긍긍해야할 정도죠.  그래서 러시아와 손을 잡는 중이고요...
3. 세계가 자국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주장은 우리뿐만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등 다른나라에서도 있는 설 입니다. 물론 각자의 주장은 모두 일리가 있죠.  다만 주장의 근거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그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확인할수 있다면 지구는 이미 1번과 2번문제를 넘어서 현재인구 전체가 평화롭게 사는 세상이 되었을겁니다.

멀더앤스컬리님의 댓글의 댓글

멀더앤스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라지사] 1. 인간이 개척하지 않은 영토(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은)가 아직 반정도 남았다고 들었어요. 인류 모두가 번창할수 있는 시대가 아직 안온거라면 인구수 통제가 맞는 답인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2. 북한이 반세기 동안 북한을 지원해 주었기 때문에 붕괴시 물질적(토지) 배상을 요구 할수있는 자격이 있다고 그들은 생각할거 같아요. 중국은 다민족국가이기 때문에 다른민족을 흡수하는데 이질감도 없을거구요. 만주쪽에도 우리민족이 정착해서 살고 있잖아요.. 슬프네요 ㅠ
3. 본문 글쓰신 분 생각처럼 누구나 부러워할만큼 멋진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사과향기님의 댓글

사과향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른내용은 잘 모르겠지만..통일에 대한 부분은 저도 비슷하게 느낌니다...뭐라 설명하기 힘들지만..제가 느끼는것은..이미 통일은 기정사실인데 그게 언제냐 라고 생각하고있고 그 때가 거의 다가왔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기존 매스컴에서 말하는 내용들이나...제가 여기저기서 들은 그들 내 실상에 대한 이야기와 그들의 생각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그쪽에서도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은 통일에 대한 생각은 하고있을것이나..말하지 못하고 지켜보고있는것이지요..무엇인가 커다란 흔들림이 발생하면 그 즉시 사람들의마음이 움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죠..

하지만 다른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참..어떻게 보면..무서운 이야기들이군요...분명한것은 모든세상의 일은 그냥 일직선으로 흘러가는것이 아니라..높이의 고저가 있는 곡선으로 흘러간다는것이죠. 우리 민족이 곡선의 정점을 찍은적이있었다면..반드시 최저점을 향해 내려가고 다시 정점으로 올라갑니다. 곡선이 얼마나 완만하냐 촘촘하냐의 차이일뿐이지요..

망조입니다님의 댓글

망조입니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해진 시나리오 대로 돌아간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2016년 올해는 모든 재앙의 시작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가 휩쓸리느냐 이겨내느냐가 관건인데 현재 우리나라 정황상 휩쓸릴 가능성이 더 큰것같아 걱정이네요. 단순히 세금더 오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래없이 홍수에 태풍, 지진등 각종 재난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중입니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2016년 어찌될까 심히 걱정됩니다..

송인달님의 댓글

송인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님의 의견에 거의 100%동의합니다. 통일은 머지 않았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올해 갑작스럽게 통일될거라 봅니다. 중국경제가 급작스럽게 몰락할수 있는 여러 징조가 나올 것이고 중러 vs 미일 세계대전도 임박해있습니다. 얼마전 북한 수소폭탄쇼도 중국을 끌어들이기위한 연막쇼라 봅니다. 지금 세계 돌아가는 꼴을 보면 세계경제대공황도 임박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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