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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esha Crowther의 2012년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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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오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2,520회 작성일 11-01-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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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Grandmother로 불리는 샤먼의 2012년 예언입니다. 마야인의 예언과 거의 같네요. 요약하자면 2012년까지 지구에 지축 이동이라는 큰 변화가 오는데 이 변화 후에는 지구가 천국과 같은 곳으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 변화 과정에 적응하지 못한 인간은 신체가 견디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DNA 변화에 대한 부분은 예전 광자대 접근에 관한 예언과도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광자대 예언은 호주 대학생의 소설이라는 주장이 있고 내용도 워낙 황당해서 반신반의했는데 갑자기 신빙성이 확 올라가네요.

예전 루스 몽고메리 여사의 예언과도 많이 유사한데 다만 정확한 생존 인구는 언급하지 않네요. 루스 몽고메리 여사의 경우에는 1억 1만명 만이 살아 남을 거라고 했었죠. 1/70의 확률로 보면 저도 죽을 것이 거의 확실한데 겁나지 않고 오히려 기다려지는군요.

추가로 조금 더 자세한 인터뷰 동영상 1, 2부를 링크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e9ty8Kl0Fq0&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o7iJdF1lv1E&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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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메리아빠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게시글 땜시<br />마야 달력 분석 책을 머리아프게 다시 보고있네요....<br />그런데 마야 달력 분석 책 내용과 어째 예언은 결론이 영~~ 딴판이네요......

레모마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가장. 크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말이 많은게..<br />마야 달력의 예언인데..<br />저도 크게 관심을 가지는 미스테리중에 하나입니다..<br />..<br />하지만...<br />마야예언도 몇가지로 나뉘던데...뭐가 뭔지..<br />일상에서 흔히 볼수있는 기계류? 등에 의한 지구의 멸망..<br />또 어떤 다큐에는 엄청난 폭우로 인한  홍수...(수장.;;;)로 인한 지구의 멸망.</p><p>갑자기 지각변동과 영성쪽은.. 행성x와 관련있는 내용이 아닌가요..???</p><p>2012년에 무슨일이 일어나긴 일어날것도 같지만..<br />가장큰 확률은.. 태양풍의 영향으로 인한...혼란이 아닐까요..(가장큰 전기의 차단...)</p>

신크마리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저역시 제생각입니다...유엪이나 미스테리와 별개로 저는 예언은 믿지 않습니다.</p><p>  신이 인간에 특혜를 주고있다면 예언이 필요할 재앙을 일으키지 않으면 되는것이고 인간의 죄로 인</p><p>해 재앙이 생긴다면 어차피 수조억의 생명중에 하나일 따름인 인간입니다..  다른 동물들처럼 그냥 예</p><p>고편없이 쓸어 내시면 되는겁니다.</p><p>  인간의 운명으로 예언하기 위해서 필요조건은 사실 "<b>종교"</b> 이것의 유지를 제외하고는 아무 필요없</p><p>는거라 봅니다....종교가 들어가기에 숭배가 생기고 숭배를 유지키위해 공포를 조장합니다.  공포의</p><p>조장에는 반박당할 위험성 있는 현재와 과거보다 항상 논란거리와 핑계를 만들수있는 아주먼 고대나</p><p>미래의 예언이라는 주제가 필요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앞날을 알고싶어 하는 인간의 마음도</p><p>있겟지만  인새이 무슨 게임 치트키 쓰듯이 진행되나요?</p><p>  저는 신은 예언하지 않고 예언할 필요가 있다면 신이 완벽하지 않다는 거고 완벽하지 않은 신의 힘</p><p>으로 무슨 인간을 고등진화를 시키니 지축을 흔드니 하는 근거가 된다는건지 갈수록 이해되지 않고</p><p>있습니다.  </p><p>  논쟁도 예상되지만 아리수님....여러 예언이 공통된다 하셧죠...현대사회에 이미지나 예시라는것으로</p><p>얼마나 최면걸기가 쉬운데 2012년...?  1999년에도 지금처럼 몇년전부터 예시가 있었고 모든 예언은</p><p>1999년에 맞추어 졌고 그때도 지축은 흔들릴 운명이었고 더큰 이적인 그랜드 크로스가 있었고 인간은</p><p>모두 고등진화하고 우리는 통일한국되어 세상을 지배한다 하였습니다...</p><p><br />  특히 저는 한반도에 관련된 예언이 꼭 세계정복으로 흐르는 일련의 흐름에 큰 불만을 가지고 있습니</p><p>다....삐뚤어진 피해의식의 과잉 표출인가요?    그래서 지금 한반도 돌아가는 꼬라지에 여러많은 분들</p><p>이 욕을 해대시는데 그게 통일되면 갑자기 정치인들이 성인군자되고 DNA가 바뀌어 고등진화하면서</p><p>참 일꾼되고 우리 한국인만 성인군자들 될까요?  그래서 세상을 지배한다...지배하는 시점에 전세계의</p><p>악의 축은 당연히 우리 한국이겟네요?</p><p>  관점의 차이 아닐까요?  전 민족주의의 이름으로 덧빵된 현재의 민족종교의 탈을쓴 종교의 흐름역시</p><p>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과거 일본노래와 문화 영화가 판을 치던 8-90년대 어땟나요?  일본 정부의</p><p>음모니 문화 침략이니 문화 식민지니 하면서 어떤 난리를 쳤었죠?  지금 그 난리 치시던분들 한류를</p><p>찬양하고 계시더군요.....우린 예전 식민지 출신이니 한류한류하면서 건너가면 미덕이고 아 우리나라</p><p>에 빠져드네 그것봐 우리 좀 짱인듯...이러고 우리쪽에 머가 들어오면 문화침략?</p><p>  저의 글의 결론을 짓겟습니다.  신은 예언하지 않으실겁니다.  그리고 자연은 사용자들의 이용도에</p><p>따라 우리가 저지르고 쓴만큼 우리에게 결과로 보답해줄것입니다.  그것이 재해이던 이치에 따른 지</p><p>축변화이던.....멸망하더라도 공룡이 멸하고 인간이 흥하였듯이....공룡이 신에게 구원받지 못했듯이</p><p>우리역시 멸망한다면 우리가 지난 몇백년간 누린 결과라 보면 되는거고 우리가 흥한다해도 일부 예전</p><p>부터 수행했던 일부에 한한 것일겁니다.</p><p><br />  저는 아무 댓가없이 그냥 어딜지나가고 지축이 바뀌고 날짜가 도래한다해서 어제까지 껌뱉던 영식이</p><p>가 갑자기 성인으로 바뀐다는데 동의하지 않습니다...그럼 껌뱉던(비유임) 영식이 같은넘 다 죽고 일부</p><p>착한(기준은?) 이들만 살아남는다...이런류의 조건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몇억이나 되는 수행자들</p><p>이 살아남을정도라면 애초에 그 힘으로 멸망이 생기지 않아야하고 몇십억을 버린 댓가로 선택된 몇억</p><p>이라면 그 또한 웃긴일이 되니깐요(그만큼 인간의 생명이란 가치없다는뜻?)</p><p>  바로 내일 멸망하더라도 오늘 회사에서 일하고 가계에서 일하고 가족과 즐기면서 나의 행복을 찾는</p><p>것 그것이 그냥 삶아님니까?  당장 2년후 멸망하면 나는 티켓끊어 놨을까요?</p><p>  날짜 말한 종교치고 그 사람들 끝이 좋았던 분들 단 한명이라도 있나요?  오히려 날짜 틀렸다로 연명</p><p>질 하는 쪽이 많지 않은가요?    어느 종교가 참인지도 알 수없고....그 주장도 전혀 성스럽지 못한 누글</p><p>어느 민족이 지배를 하니 마니...그냥 다죽고 몇명 살아남는다...그럼 어쩌라구요?  외계인과 손잡고 </p><p>죽은 몇십억 시체위에서 우린 선각자 영적으로 깨달았네 이러면서 춤이라도 춰야하나요?</p><p><br />  예언이란것의 효용은 당장 얼마후 어디 화산 터집니다...어디 지진나요 이럴때 미리 경고의 의미로</p><p>통용되어야지 그걸 이용해서 마음의 불안을 없애려는 쪽으로 가서는 안될것 같은데 말이죠..</p><p> <b>자......아리수님도 그렇고 요즘 쏟아지는 예언의 촛점은 2012년부터지만 그건 예전부터 줄기</b></p><p><b>차게 연도 바꿔가면서 나왔던 공통된 시기이고 멸망을 말하지만 그 예언들 전부 합쳐보면 상호</b></p><p><b>모순으로 진짜 살아남을놈 하나도 없게되는데 공통적인걸 말하면 진실인가요?</b></p>

겜블러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껌뱉던 영식이....ㅋㅋㅋㅋㅋㅋㅋ</p><p>2012년 변화중 거의 확실한것은.....<br />아날로그방송이 디지탈방송으로 바껴서....<br />지금 나한테있는...TV는 버리거나...컨버터를 구입해야 한다는거......젠장....</p><p>TV 별로 보지도 않는데.....<br />아주안볼 수 도 없고.....<br />드러운 2012....</p>

흰부엉이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div>이명박 대통령을 갖다대고 저 사람은 사실 여자다라고 우긴다면 미친 소리를 듣습니다.</div><div><br /></div><div><br /></div><div><b>하지만..........</b></div><div><br /></div><div><b></b><br /></div><div>어느 누군가가 이 대통령이 여자라 우긴 사람을 편들어 준다면 어떨까요...</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쌍으로 미친 소리 듣습니다.</div>

실버오공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루스 몽고메리 여사에 관한 정보를 더 뒤지다 보니 1999년에 개정판(?) 예언을 한 것이 있더군요.<br /><br />The World to Come: The Guides' Long-Awaited Predictions for the Dawning Age<br /><br />라는 제목의 책인데 내용에 따르면<br />인간의 의지에 따라 미래는 변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극이동이 2012년 경으로 지연되었고 자연 재해도 많이 축소되어 피해가 최초의 예언처럼 심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는군요.<br /><br />그런데 예언이 막 변하면 예언으로서 가치가 없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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