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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3차 세계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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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사령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3,428회 작성일 10-10-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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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외뉴스를 보니까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탄 차량이 팔레스타인 어린이 두명을 고의적으로 들이받고 도주했더군요.

들이받는 장면이 나왔는데, 저도 보는 순간 깜짝 놀랐습니다.

한명은 차에 받혀 공중에 떳다가 뒤로 떨어졌고, 다른 두번째 어린이는 차량의 모서리에 치여 2미터정도 끌려가다 바닥에 뒹굴었습니다. 두명은 길바닥에 쓰러졌고, 차량은 도주했습니다.

청년들이 돌멩이를 주워 던졌고, 차량 뒷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이 사건은 앞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나아가 이슬람권 전체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 같네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평화협상의 분위기가 익으려는데 이런 사건이 생겼으니까요..

2차세계대전도 유럽의 어느 국가에서 한병사가 총 쏜 것으로 시작했죠.

만일, 이번 자동차사고가 크게 문제가 된다면..

그리고, 내년에 유럽이 정치적 통일(유럽합중국탄생)을 이룬다면..

오바마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3번째 적그리스도 마부스 일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바마를 거꾸로 읽으면 마바오.. 마부스와 좀 비슷하죠.

오바마가 재선에 당선된다면 그는 아마도 성서에서 얘기하는 공포대왕이 되겠군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왠지 두렵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면 3차세계대전은 2013년에 일어나게 될테니까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통해 계산한다면 )

예언이 틀리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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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메리아빠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세계 1.2차 대전이 일어날 때와 ..... 지금 분명히 의식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br />세계1.2차 대전 때는 국가나 민족이 자존심의 상처를 받는 일이 발생하면 전쟁이 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죠... 당시의 분리된 세계에서는 자존심이란 무엇보다도 중요했지요....</p><p>하지만 현대는 세계화 덕분에 한두가지 민족적, 국가적 자존심 때문에 세계대전으로 비화될 가능성은 줄어들었다고 생각 합니다.</p><p>세계3차 대전이 일어 날려면 .... 앞으로 환경 문제 때문에 '물' 같은 당장의 국민의 목숨과 직결된 문제들이 전세계를 휩쓸때나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br />요즘은 경제적인 목적이라면 국지전으로 해결하는 것을 미국을 통해서 우리는 보고있지요.....</p><p>아마도 세계대전은 필수적인 자원문제와 세게경제 문제가 얽히고 얽힐때 일어날 것 같습니다....<br /></p>

지오네요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3차 대전까지는 모르겠지만...<br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또는 이슬람 vs 기독교간의 전쟁은.. 뭐 지금 당장 일어나더라도<br />그냥.. '또 쌈박질 시작하는구만..' 라고 가볍게(?) 생각할 정도로 분위기는 이미 잘 무르익지<br />않았나.. 합니다.

팀퍼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잘은 모르지만 2차대전이 그 총알 한방으로 일어났다고 하는건 약간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p><p>물론 방아쇠 같은 역활을 하긴 했지만 한타임 시작하려고 벼르고 있는참에 구실같은 거였죠</p><p>메리아빠님 말씀처럼 의식도 다르다고 생각하고요</p><p>저는 더 모르는 분야이긴 하지만 2차대전 발발도 사실 경제적인 요인이 가장 컷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p><p> </p>

떡갈나무침대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7906|1--]1차세계대전의 발발을 잘못쓰신거 아닌가 싶네요.<div>1차세계대전은 물론 전쟁이 터질만한 분위기가였긴 한데, 그 촉발은 세르비아의 한 암살범에 의해 시작되었죠.</div>

흰부엉이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서로의 평화가 논의 되던 차에 그런 일이 발생하여 심히 안타깝지만, 그리 3차대전을 말할만큼의 대서특보 될 만한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단순 둘의 갈등이 심해졌다 라고만 이해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 일로 3차대전이 일어난다는건 다소 어불성설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알라신 아래 하나가된 문명이 전쟁이라는 단어를 대두 시키기엔 충분한 명분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br />재미삼아 얘기하지만 제가 봐온 예언들중 그나마 아 요거 가능하겠는데? 라고 생각한게 있습니다.<br />1.경제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대립<br />2.종교라는 명분아래 땅따먹기를 벌이는 파키스탄.<br />이 두개 인데<br />두 예언이 확실한 두각을 드러내는 시점은 올 11월 부터 내년 4월 그러니까 10년말~11년초 더군요.이거 틀리면 노스트라다무스고 바바반가고 뭐고 다 <strike>구라쟁이</strike><br />

겜블러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7909|1--] <p>노스트라다무스와는 별 상관없는것 같은데요......<br />노스트라다무스는 자신의 시를 해석하려면...성서와 점성술(천문학)을 참고하라고 했습니다.....</p><p>하지만...사람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짜맞추고 있죠.....<br />원작자의 의도를 무시한 풀이가...과연 맞는 풀이일까요......</p>

팀퍼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7908|2--]아오 그렇군요 ㅎ 죄송해요 ㅎ 역시 헷갈리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 </p><p>은하사령관님이 2차대전이 총알 한방이라고 하셔서..^;</p><p>그렇지만 1차대전이나 2차대전이나 테러나 다툼 하나가 싸움이 된것이라고 보기에는 힘든건 마찬가지입니다.</p><p>1차대전 때도 그 사건이 없었어도 유럽은 두개의 삼국협상으로 대치하고 있던 상황이고<br />2차대전 때는 대공황, 식민지 부족등이 이유였지요</p><p> </p>

임네닉님의 댓글

메리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음... 제생각에도 지오네요님과같이 당장3차대전이라기보다는 유대인들과 이슬람권이 한번더 다투게될꺼같네요... 모거의 늘상있던일이지만...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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