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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은 세상의 종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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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인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852회 작성일 09-12-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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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장로 "2012년은 세상의 종말이 아니다."

2012년 12월 21일로 끝나는 ‘마야 달력'을 근거로 2012년 지구 종말론이 무성한 가운데,

마야 인디언 장로가 “2012년이 세상의 종말을 불러오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마야 달력이란 기원전(B.C.) 3114년에 마야인이 만든 달력으로, 2012년 12월 21일로 끝나게 되어 있다.

이 때문에 광적인 종말론자들 사이에서 2012년이 지구의 마지막 해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끊임없이 흘러 나왔다.

더구나 약 2만 5800년만에 단 한 번 일어나는 현상을 포함한 일련의 천문학적 정렬 현상이 2012년에 겹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종말론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과테말라 국적의 마야 인디언 장로 아폴리나리오 픽스툰은

“세상의 종말에 대한 광적인 질문 세례에 지칠대로 지쳤다”며

“지구 최후의 날 이론은 마야인들의 생각이 아니라 서양에서 나온 것"이라고 일축했다.

대부분의 고고학자, 천문학자 및 마야인들은 ”지구를 덮칠만한 유일한 것은 통속적인 천문학과 인터넷의

지구 최후의 날 소문들 그리고 TV 특집의 유성우뿐“이라고 말한다. 히스토리 채널의 특집프로 같은 것도

노스트라다무스와 마야족 예언들을 뒤섞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2012년은 우주시계가 마침내 서버리는 해가 될 것인가"하는 무책임한 질문을 던진다는 얘기다.

게다가 다음달엔(2009.11월) 지진, 유성우(流星雨), 백악관에 항공모함을 떨어뜨리는 쓰나미 등을 보여주는

할리우드 영화 ’2012‘가 개봉될 예정이어서 일반인들의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궁금하세요? 천문학자에게 물어보세요' 의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미국 코넬대 앤 마틴 박사는 말한다.

"'우리는 죽기에 너무 어리지 않느냐는 초등학교 4학년생들의 이메일을 받았다.

근거없는 종말론에 따른 두려움 확산이 안타깝다."

한편 마틴 박사는 “두 아이의 엄마로부터 아이들이 크는 모습을 못 보고 죽는 것이 두렵다”는

내용의 편지도 받았다면서 종말론의 폐해를 지적했다.

하지만 2012년을 둘러싼 이 병적 흥분은 천문학적 근거도 약간은 있다.

그 중 하나가 ’Monument Six‘라는 비석이다.

지난 1960년대 고속도로 건설 중 멕시코 남부의 한 외딴 폐허에서 발견된 이 비석은 거의 다 유실된 상태였다.

발견된 장소는 대부분 도로포장이 돼 버렸고, 비석 일부가 약탈 당한 상황이었다.

비문(碑文)은 2012년에 일어날 것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묘사하는 내용이다. 전쟁과 창조와 관련된

마야의 신비한 신(神) 볼론 욕테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비석의 부식과 갈라짐으로 인해 비문의 끝은 거의 판독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멕시코 국립대 고고학자인 기예르모 베르날 박사는 부식된 부분의 메시지가 “그가 하늘에서 내려온다"고

확신한다. 하지만 마야 유적지에는 2012년을 훨씬 뛰어넘는 날짜들에 대한 다른 비문들도 있다고 한다.

어떤 것은 4772년으로 해석되는 비문도 있다고 베르날 박사는 말한다.

현대의 멕시코와 중미지역이 배경이었던 마야문명은 서기 300년~900년 사이에 절정을 누렸으며,

천문학에도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기전 3114년에 시작되는 마야 달력은 ‘박툰'으로 알려진 394년 단위 기간으로 시간을 표시했으며,

13은 마야인들에겐 중요하고 신성한 숫자였고, 13번째 ’박툰'이 2012년 12월 21일쯤 끝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의 마야 비명(碑銘)학 전문가인 데이비드 스튜어트 박사는

”마야는 세상이 종말을 고한다고 한 적이 결코 없다"며 무언가 나쁜 일이 반드시 일어난다고

한 것이 아니라 그냥 ‘Monument Six’ 비석의 장래 기념일을 기록했던 것일 뿐"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마야인들이 다른 비밀을 알고 있었다고 믿는다.

즉 지구의 축이 흔들리면서 매년 별들의 배열을 조금씩 변화 시킨다는 것이다.

2만 5800년에 한 번씩 동지점과 태양이 은하계의 중심과 일렬로 서게 되며,

그 현상이 2012년 12월 21일에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다.

텔레그라프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일부 천문학자들은 명왕성 궤도 바깥쪽 카이퍼벨트에 있다는 가설(假設)의

미확인 행성 ‘플래닛 X’(제10행성)가 머지않아 지구에 근접하거나 충돌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시점 역시

2012년이다. 또한 400년간 로마에 숨겨져 있다가 20세기 후반 발견된 프랑스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에는 지구 종말은 지금까지 알려진 1999년이 아닌 2012년으로 기술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예언들은 조금 과장되게 전해졌고 사실은 그 일들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수많은 전쟁과 자연에 의한

재해를 매년 겪고 있잖아. 그러나 그런 지나온 작은 차원의 정화와 앞으로의 정화는 의미에서부터 다르단다.

마야의 그 정확하다는 달력도 그 끝이 2012년으로 되어있고 그 때에 대해 우리 주변에는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는데 그것은 왜 그러하다고 생각하니? 하기는 2012년이란 마야의 달력으로 인해 사람들은 더욱더 지구의

종말론 쪽에 손을 들게 된 점도 있을 것이야.

과학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는 과학에서 밝혀주는 것이 제일 좋고 분명한데 과학자들은 어쩌면 제대로

어떤 일어나는 사실에 대해 그대로 밝히지 않는 것 같아. (하늘이 전해준 빛세상 이야기, p.114)

마야의 시계는 틀림이 없다. 그러나 그것은 물리적 종말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답답했던

현재 지구인들의 의식이 끝나는 것임을, 갇혀 지내던 '카르마의 종말'이라는 것이라고 알아야 한다.

(참-모든 사실과 그것들의 이유, p.286)

2012년 12월 21일은 태양이 지구의 적도와 일직선으로 정렬하는 날이기도 하면서 특히 은하의 중심과도

열십자十로 정렬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26,000년 마다 한 번씩 꼭 들어맞는 정렬이다.

이것은 보다 높은 차원과 낮은 차원의 결합으로 볼 수 있다.

이 결합을 통하여 우주와의 차원적 격차를 줄이고 관계 개선에 돌입하는 것으로 은하 중심과의 정렬은

또다른 축복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참, p.316)

마야 부족의 원로들은 사람들이 멸망에 대해 얘기한다는 것에 매우 언짢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앞으로 일어날 일은 멸망이 아니라 변화라고, 의식의 변화를 뜻한다고 말이다.

무슨 종말이 아니라 우리의 의식의 변화가 있게 될 새로운 문명, 새로운 때가 열리게 된다는 뜻이라고 한다고,

그들은 그렇게 알고 있다고 한다. 내면적 자성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신성한 자아를 만나 보지 못한 사람들의

단편적 시각이 주는, 그래서 너무나 당치 않게 이를 해석한 서양인들의 오류이다.

3차원에서 5차원으로 상승되면서 그 차원에 맞는 결합과 더불어

우주와의 조우가 펼쳐지는 시대, 새 문명의 시작이다. (참, p.316~317)


2012년은 호모 헥소미아로 인간을 재탄생시킬 수 있는 임계질량에 도달하게 될 축복의 시간이다.(참, p.335)

"호모 헥소미아(Homo Hexomia)란 헥소미아 에너지를 통해 바뀌는 신인류를 뜻한다." (참 p.134)

"헥소미아란 우주의 에너지 중 고차원 고밀도의 에너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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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괴적인격님의 댓글

괴적인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지구 전체가 사라지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되요 . 부분은 일어날수 있는 일이죠. 지구가 그렇게 변화해왔으니.

메타트론님의 댓글

괴적인격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닫혀있는 지구의 의식이 열리는 날이지 지구의 종말을 뜻하는 날이 아니죠.<br />2012년이 지구의 종말이다 라고 퍼뜨린놈들은 교활한 백인놈들이 퍼트린겁니다.<br />인디언장로가 말한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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