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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날을 대비하고 있는 어둠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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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9건 조회 2,354회 작성일 08-06-01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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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의 날을 대비하고 있는 어둠의 기사

사진#01
(2007년 1월 9일 브라이언 필즈 예비역 공군 대령이 촬영한 UFO)

2006년 6월 12일 인터넷의 한 유명한 포럼에는 자신을 어둠의 기사라고 부르는 네티즌이 미래와 관련된 기이한 주장을 해 화제가 됐다.

2011년 10월 28일에 대참사가 발생해 인류에게 엄청난 피해가 올 것이라고 주장한 그는 2009년 3월에 친구들과 함께 사람이 전혀 살지 않는 곳으로 피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올린 글을 요약한다면 다음과 같다.

사진#02
(필즈 대령이 촬영한 UFO의 확대 사진)

"고백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들 만이 생존하겠다고 준비하는데 양심의 가책을 느껴 많은 사람들이 어둠에서 광명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2년전 제 아내의 친구가 3차 세계대전을 어린이들 놀이처럼 보이게 할 대참사가 곧 발생한다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공포가 지배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2007년부터 시작돼 2011년 10월 28일 까지 계속되며 2011년 10월말이나 2012년 초에 폭발할 것 입니다.

말도 안된다고요? 이것은 고백입니다. 여러분은 제가 이 사건에 대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와 제 아내와, 6명의 친구들이 현재 소유하고 있는 모든 재산을 팔았습니다. 집과 자동차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팔고 앞으로 벌어질 사건에 대비해 문명세상을 떠나 생활할 수 있는 생존에 필요한 장비들을 구입하여 비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지금 평상시와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2009년 3월까지 계획을 완료하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힌트를 드린다면 저희가 가는 곳은 무척 외진 곳이고 사람들에게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이며 야생 동물들이 풍부한 곳 입니다. 전번에 그곳에 갔을때 1달간 단 한명의 인간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저희가 취할 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9년 3월에 우리는 문명세계을 떠납니다. 우리는 (문명으로 부터) 숨을 것 입니다.

2009년에 우리는 문명세계를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것 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 그리고 우리 멤버들 외에 아무에게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이때문에 큰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이 재난에서 많이 살아남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이 준비가 되어 있기를 원해요. 전혀 준비를 안한다고 해도 저는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경고를 받았고 이를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이죠.

저희 멤버는 2명의 의사와 2명의 간호사, 3명의 군인들, 그리고 1명의 대학교 강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 아내는 육군에서 생존 훈련 교관이었고 대학교 엔지니어링 강사입니다. 우리팀은 남녀 동수이며 모두 부부입니다.

2009년 3월에 문명에서 떠나 문명이 파괴되는 것을 지켜볼 것 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 정보를 알려줄 것인가 에 대해 투표를 했습니다. 저희를 보고 웃고 싶으면 웃으세요. 괜찮습니다. 하지만 귀하도 지금부터 계획에 착수할 수 있습니다. 피난 준비를 하는 것이죠.

그런 계획을 세우지 않을 것이라면 2011년 10월 28일에 문명세계로 부터 가장 멀리 피하세요.

이게 제가 말하고 싶은 것 입니다. 다 고백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줘서 이기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03
(필즈 대령이 촬영한 UFO의 확대 사진)

글을 올린 후 여러사람이 댓글을 달자 어둠의 기사는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저희는 생존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8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만약 오랜 기간동안 생존할 수 있다면 다른 사람들을 그룹에 합류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희는 대참사로 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있기를 바랍니다. 예, 저희는 그같은 행동으로 인해 무슨 위험을 무릅쓰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똥이 눈에 들어가거나 항생제와 수술실이 없는 위험보다 훨씬 더 큰 위험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미래에 발생할 사건에 대해 말해드리겠습니다.

사건은 사람들이 하늘에서 이상한 불빛들과 색깔들을 보고 또는 소리들을 들으면서 시작될 것 입니다. 해가 가며 점점 더 많이 발생할 것이고 사람들이 공포에 떨기 시작할 것 입니다. 사람들이 하늘에서 그림을 볼 수 있을 것이고 비행물체들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밤에는 별들이 춤을 추고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에 형상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는 2011년 10월 28일에 발생할 사건으로 이어질 것 입니다. 2007년에 미약하고 느리게 시작돼 2009년으로 가고 2011년 10월 28일 어둠의 기사가 올때까지 강렬해 질 것 입니다.

이 말 만은 하고 싶습니다. 만약 귀하가 (생존 준비를 안하고) 보기만 하실 거라면 귀하의 일생에 볼 것이라고 믿지 않는 일들을 직접 보고 듣게 될 것이니 기다리고 있으시기 바랍니다.

숨으세요. 잘 숨으세요.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탐욕과 야만이 없는 안전한 장소에 충분히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 입니다.

이 사건이 벌어질 장소는요.. 세계 전역이 될 것 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늘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볼 것 입니다.

제가 겁장이라고요? 제가 이 글을 올리기 전에 얼마나 오랫동안 고심했는지 아세요?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다 말했습니다.

저희는 준비가 되었습니다. 2009년 3월에 피난갈 것 입니다. 귀하도 준비를 철저히 잘 하고 계획을 세우세요. 저는 이미 경고를 했습니다. 준비를 하느냐 안하냐 는 귀하에게 달렸습니다.

저는 무척 심각합니다. 저는 미래에서 오지 않았습니다. 외계인이나 다른 차원에 사는 이들과 접촉하고 있지도 않고요. 아는 분이 돌아가시기 전에 그의 아들에게 이 사건에 대해 알려줬고 저도 그를 쫓아서 걷고 있는 것 뿐 입니다.

(이 경고는) 외계인에게서 온 것이 아니고요, 시간여행을 통해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인간이 인간에게 전하는 경고일 뿐 입니다. 양심의 가책이 이 경고를 여러분에게 알려주게 했고요. 저는 이제 대비가 됐습니다."


사진#04
(영국 웨일스에서 촬영된 파란 비행물체)

최근들어 어둠의 기사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왜냐면 그가 경고한 대로 2007년 1월부터 세계적으로 하늘에 기이한 비행물체들과 섬광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미국 아칸소에서는 미 공군 예비역 대령이 편대비행을 한 다채색 UFO를 촬영했고, 미국 노스 스캐롤라이나와 영국 웨일스에서 이상한 비행물체와 파랑/초록 섬광이 목격됐으며 세계적으로 운석으로 추정되는 밝은 빛을 가진 물체가 밤 하늘을 비행하는 것이 목격되기 시작했다.

어떤 이들은 고대 마야인들이 2012년 12월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남겼고 많은 예언가들이 2012년을 특별히 지목하고 있다며 어둠의 기사의 고백이 이런 예언들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의심하는데 그의 경고가 미국의 아파치 부족 원로 몰래 접근하는 늑대의 미래 경고와 흡사하다고 지적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같은 경고에 대해 한 네티즌은 만약 하늘에서 이상한 섬광이나 괴 비행물체가 목격되는 일이 계속된다면 어둠의 기사 말대로 미래 재난에 평소 대비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고 말한다.

요즘같은 인류종말에관한 말들이 많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 얘기는 다시한번 깊게 생각하게 만듭니다.;;
과연 무슨일이 벌어지는것일까요..?
인류가 종말할만한 그런일이 일어나기는 하는걸까요..?
뭔가가 일어날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이 강하게 듭니다.;;5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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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기님의 댓글

콜럼부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차피 언젠가는 죽게 되고, 좋은것이건 나쁜것이건 현실의 모든것에서 떠나게 될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종말론을 얘기하고 그에 신경이 쓰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br />죽기까지의 과정이 고통스러울 것으로 예상되어서 그럴까요?  <br />아니면  인간이 다 사라져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지 못할것이 우려되서 그럴까요?<br />아니면 현실에 대한 불안함과 우울함이 투영된 것일 뿐일까요?<br />스스로도 이 심리를 모르겠군요 

파라키스님의 댓글

콜럼부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근데 도망가고 싶어도 못가는게..지구상에서 인간이 없는 곳이 극지방, 사막..뭐 이런데 말고 또 있을까요?ㅜㅡ 사막이나 극지방에서 살아남을 능력은 못되는데...헙...전 그저 2009년초에 모든 펀드를 다 해지하고 비상식량을 보유하고 있을 작정이었습니다만...이걸 보니..;;;;;ㄷㄷㄷㄷ

암연님의 댓글

콜럼부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가장 바라는 것은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탐욕과 야만이</font> 없는 안전한 장소에 충분히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 입니다"<br /> <br /> 위험을 대비해 어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는 것엔 별다른 의견은 없습니다만<br />위의 본문 글중 의구심이 드는 것은 `<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탐욕과 야만</font>`이라는것이 외부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br />이미 인간내면에서 부터 존재하는 것이며 어느 장소를 가던 붙어 다닐텐데 말입니다.<br /><font style="BACKGROUND-COLOR: #2f9d4c" color=#ffffff>자신안에 이런 탐욕,욕망,무지같은건 어찌 해결 하실건가 모르겠네요</font>;<br />이미 저분들 모두 해결 했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말입니다.<br />

사회병리약자님의 댓글

콜럼부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종합적으로 벌어지는구나. 외계인류는 까마득히 멀어졌었으나 다시 다가오는구나. 이전에 전쟁 먼저 일어난다고 했지만 ... 이건 다른 문제다. 문명이 버틸 힘을 잃어서 개입하는 조건. 거기다 대지각변동까지 겹친다는데.. 여긴 아무것도 모르고 장난인줄 아는 사람들이군. 양치기소년들 되가는 걸까?

인류보완계획님의 댓글

콜럼부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만약.. 그때.. 아무 일도 없다면 ?? 이것도 하나의 베팅 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에 베팅하고 싶군요. 저런 사람들 지금까지 무척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베팅했다가 풍지박산 난 사람들 셀 수 가 없죠. 진실로 사람들이 걱정되어서 알려주는 거라면.. 그에 걸맞는 증거도 같이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 누가.. 믿겠습니까 ?? (몇몇 있겠지만..) 진실로 사람들이 걱정된다면.. 그에 걸맞는 증거도 제시해야 합니다.

노틸러스님의 댓글

콜럼부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주전 꿈에 나는 하늘을 보고 있었다. 초저녁 기분 좋은 하늘이었다. 슬슬 별이 보이고 있을 무렵<br />하늘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초신성폭발 같은 것이 여러차례 일어난 후 내가 서있는 지구는 암흑이 되었다.<br />순간 엄청나게 추워짐을 느끼며 나는 생각했다. 집에 어떻게 돌아가지?<br />그 후,, 나는 내 이불이 바닥에 떨어져 있음을 알고 다시 덮고 잤다.<br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5.gif" align=absMiddle border=0 /> 헌데 진짜 리얼한 꿈.

로렌조라마스님의 댓글

콜럼부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8명이 외딴곳에서 고립되어 평생을 산다면 수많은 음모와 배신이 기다리고 있을텐뎅... 살아남으실수 있으려낭... 예언하신분보다 따라간 7명이 불쌍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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