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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통수에 또 하나의 얼굴이 달린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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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악의소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5건 조회 5,274회 작성일 12-07-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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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윤회가 존재한다면..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저렇게 된걸까요..

사진#01

사진#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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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웬지이... 무섭네요.</p><p>뇌를 같이 사용했을까요?  아니면...</p><p>서로 말을 주고 받거나 했다면 각각 독립적으로 뇌를 사용했다는 것인데. 음...</p>

온에어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span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DISPLAY: inline !important; FONT: 12px 굴림, tahoma; WHITE-SPACE: normal; ORPHANS: 2; FLOAT: none;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볼드모트네요.</span> <div style="WIDOWS: 2;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FONT: 12px 굴림, tahoma; WHITE-SPACE: normal; ORPHANS: 2; LETTER-SPACING: normal; COLOR: rgb(0,0,0);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webkit-text-size-adjust: auto"><br /><div>볼드모트가 부활하는건가요?</div></div>

우주스타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영어로 mind 는 마음 이라고 번역할 때도 있지만 인지과학 (cognitive science) 에서는 "심능" (컴퓨터 능력과 같은 정신적 기능)  이라고 합니다.</p><p>부모에게서 유전자를 물려 받을 때 physical  과 mental 은 물려 받지만 <br />spiritual (영혼)은 자기의 전생에서 그대로 이어져 온다고 보시면 됩니다.</p><p>똑똑한건 부모님 탓이지만 못됫거나 착한건 자기 탓이라는 겁니다.</p><p>그래서 포악한 부모 밑에 여린 자식이, 자상한 부모에게서 망나니 같은 자식들이 흔히 있는 것입니다.</p><p>그렇지 않다면 과학적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하겠죠.</p><p>현상만을 분석해서 영혼의 질이 랜덤이냐, 아니면 원인-결과냐, 인데 후자라면 전생이 있음을 뒷받침합니다.</p><p><br />만약 저렇게 한몸에 퀄리티가 전혀 다른 두 영혼이 들어와서 산다면 착한쪽이 무지 힘들겠죠..</p><p>괴롭힘을 당해 너무 힘들다 보니 나쁜놈을 죽여버립니다.. 자기도 죽고 ㅡㅡ;; </p><p>결국 가까운 주위의 괴롭힘으로 죽었다는 것으로 이는 학교 폭력에 의한 자살과 다름없습니다. </p><p>자기를 악의적으로 공격하지 않은 사람에게 큰 해를 끼치거나 자기때문에 누가 죽었다는 것은, 굳이 귀신이 괴롭히지 않더라도 악한 기운이 물러가고 제정신이 들면 너무 괴로운 것입니다. </p><p>그래서 흔히 살인 후 자살 (수사의 압박이 있을 수도 있고, 감옥에서 죽기도 합니다) 이 흔하게 발생합니다.</p><p>결국 악마는 못된 사람을 포섭하여 착한사람과 같이 죽이는 거죠  (일석이조)</p><p>그래서 악마인가 봅니다 ..</p><p> </p>

김정우빵빵빵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죄를 지었다기보다 저런 dna의 인류도 존재한다는걸 인정하는게좋겠네요. <div>못생긴사람이나 흉측한 외형이 전생에 죄를 지었다는건.. 몬슨... ^^</div>

바라터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새로운 형태의 샴쌍둥이네요. 타인과의 언어적 대화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웃거나 우는등의 감정표현만 가능햇다면 전두엽 같은 고등능력을 담당하는 뇌보다

변연체나 편도체 같은 감정,본능을 담당하는 뇌신경이 지배햇다고 볼수도 잇겟네요.

실제로 안면이 위치한 곳도 그곳이구요.

우리가 악몽을 꾸고 신경증에 걸린분들이 무섭고 불안한 생각을 끊임없이 하듯

전두엽의 기능보다 편도체오, 변연체에 영향을 더 받는 뒷머리의 자아는

언어와 같이 구조화 된 무의식의 연쇄들을 이성의 필터링 없이 중얼중얼 거렷다 해도

어느정도 이해가 될수 잇을것 같네요.

악마는 누구나의 마음속에 존재 합니다. 공포도 무의식의 한 형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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