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억 2000만년 전 ‘화성 뿔공룡 골격 화석’ 천연기념물 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각룡류’··· 문화재청, 지정 예정 1억2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 한반도에 살았던 뿔 달린 공룡의 뼈 화석이 천연기념물이 된다.23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국내에서 첫 발견된 신종 각룡류(뿔이 달린 공룡) 뼈 화석 ‘화성 뿔공룡’(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골격 화석’을 국가 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예정이다.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는 ‘화성에서 발견된 한국 뿔 공룡’을 의미한다. 이 화석은 2008년 화성 전곡항 방조제를 청소하던…
집게 모양의 입와 눈이 없는 머리 등 기이한 모습 때문에 '화성에서 온 개미'라는 이름이 붙여진 새로운 종류의 개미가 발견되었다.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발견된 이 개미는 약 1억2,000만 년 전 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6일 더 타임스 등의 언론이 미국 텍사스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르티알리스 헤우레카(화성에서 온 개미)'라 이름 붙여진 이 개미는 지난 2007년 브라질 마나우스 인근의 아마존 정글에서 텍사스 대학교의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비슷한 종류의 이 개미는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