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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20일 밤이 기대되는군요...비만 오지 않는다면 지난 여름내내 구입후 몇번 사용도 못한 천체망원경을써먹을 좋은 기회이자 뉴스입니다.솔직히 아들 핑계를하고 구입해서 집사람 눈치를 많이 봐왔거든요...20일 목성이 지구로부터 5억9200만Km까지 근접한다는 뉴스보도입니다.1963년이후 47년만에 최단거리 근접이구요이같은 기회는 2022년까지 12년간 없다고 하는군요요원님들 우리같이 목성관측을 해보시죠...참고로 천왕성까지 같은 궤도에 보인다니 기대가 큽니다.풍성한 추석들 되세요...
지금껏 확인되지 않았던 전 세계의 657개 섬이 새롭게 발견됐다. 미국의 듀크 대학과 매러디스 대학의 공동연구진이 "최신 위성사진과 지형학 지도, 항해자료 등을 분석해 2001년 조사 때 확인되지 않았던 섬들을 새롭게 찾아냈다."고 '해안연구 저널'(Journal of Coastal Research)에서 발표했다. 10년 전 실시된 조사에서 평행사도가 1492개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이보다 657개 더 많은 2149개로 확인됐다. 평행사도는 연안에 평행하게 발달된 좁고 긴 모래와 자갈의 퇴적지형으로, 고조시에만 주로…
"백두산이 폭발하면 그 다음해 여름은 없다" 윤성효 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교수가 백두산의 분화 가능성을 경고하고 나섰다.윤 교수는 우선 중국이 공식적으로 백두산 화산 분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입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그는 21일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중국이 화산 분출 가능성이 희박하고 한 것은 2006년 7월 이후에 천지 지하에서 화산성 지진이 아주 급증했다가 2006년 이후에 조금 감소했는데, 그것을 보고 지진활동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분화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지…
일본 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꼽히는 이번 지진으로 인해 지구의 자전축이 10cm 이동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13일 CNN에 따르면 이탈리아 지구물리학 화산학연구소는 “이번 지진으로 지구의 자전축이 약 4인치(10cm) 이동했다”며 “자전축 이동규모가 1960년 칠레 지진에 이어 2번째”라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자전축이 역대 2번째로 크게 움직였다는 것. 이번 대지진은 일본 열도를 통째로 옮기기도 했다.미 지질조사국의 케네스 헌드넛은 “이번 지진으로 일본 본토가 2.4m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 일본 영토가 전…
과학자들이 최초로 태양폭풍 발생 시 정확한 무선통신단절 시간과 규모를 알아내는 기술을 개발해 태양폭풍 예보제를 실시한다. 이로써 태양폭풍이 불어올 때 지구에서 쏘아올린 인공위성의 전자기기는 물론 지구 상의 통신기기, 비상시스템,전력공급시스템,교통제어시스템 등에 미칠 태양폭풍의 영향을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게 됐다.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은 18일(현지시간) 18일 태양폭풍에 의한 플라즈마인 코로나물질방출(CME)의 정확한 지구도달시간과 규모를 알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CME는 지구의 자기장과 서로 작용해 자기장폭풍을 …
중앙일보 | 입력 2011.08.09 01:53 | 지구에 자연 상태로는 없는 물질이탈리아 - 러시아 연구팀 발견고도 높아 소멸 안 한 듯 … 미래 우주선 연료 가능성 지구 주위에 반물질(反物質·antimatter) 띠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2006년 러시아 인공위성에 실려 발사된 우주선(宇宙線·cosmic rays) 관측장비 파멜라(PAMELA) 연구팀에 의해서다. 영국 BBC는 7일(현지시간) '천체물리학 저널 소식' 최신판 논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반물질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물…
급격한 태양활동, 초(超)대형 지진·화산 발생의 원인 [재난뉴스4] 러시아 과학자 "지구 대(大)격변 가능성 매우 높아" 번역/金泌材 최근 전 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고래와 새의 떼죽음, 그리고 지진과 화산의 증가가 태양 활동의 급격한 증가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늘고 있다. 태양활동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지구 자기장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 이 때문에 고래를 비롯한 동물들이 바다에서 길을 잃고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 일부 과학자들은 태양활동의 급속한 증가가 최근 지구에서 발생하는 자연재해의 주요…
지구 온난화가 바다 냄새를 강하게 만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바다 특유의 비릿하면서 톡 쏘는 듯한 냄새의 원인인 디메틸설파이드가 수온이 높으면 높을수록 더 많이 생성되기 때문이다.미국의 로렌스 리버모아 국립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유황 함유 화합물의 일종인 디메틸설파이드를 만들어내는 바다 플랑크톤의 대사 활동은 따뜻한 물 속에서 더 활발하게 진행된다고. 부패한 식품에서 풍기는 악취의 주요 원인이기도 한 디메틸설파이드의 양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바다에서 불쾌한 냄새가 날 가능성은 당연히 높아질 터. 기후 과학자들은 특히…
역시 미국은 종말에 대한 대비상품까지 만들어 내는군..근데..레지던트이블이 생각나네.ㅋㅋ ㆍLink site : http://popsci.hankooki.com/popsci_news/view.php?news1_id=8511&cate=21
페르시아 만 시칠리아의 활화산 영국과 네덜란드의 경치 새벽의 캘리포니아 해안 로스앤젤레스 영국의 아름다운 일몰 뉴올리언스와 미시시피 강 스페인의 남쪽 해안, 하루의 시작 콜론과 카리브 해안 뉴질랜드 코르시카와 동부 프랑스 덴마크와 동부 스웨덴 온타리오 호수 남서 콜로라도 슈페리어 호수 뉴올리언스 레브라도의 빙산 뉴욕, 필라델피아, 보스턴, 볼티모어와 워싱턴 카이로와 나일강 애리조나의 산불 블루 오로라 그린란드 마다가스카르와 아프리카 사이의 모잠비크 해엽에서 후안 드 노바 섬 도버해엽과 프랑스 바하마 호놀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