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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말로 오뚝이를 뜻하는 곰복(Gömböc)이 1일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곰복은 “하나의 안정된 균형점과 하나의 불안정 지점을 갖고 있는 특별한 균질적 볼록 입체"로 정의된다. 밀어도 쓰러지지 않고 저절로 일어나는 특성을 갖고 있는 수학 및 기하학적 인공 물체이다. 1995년 러시아의 수학자 블라디미르 아르놀드가 똑바로 서있을 수밖에 없는 기하학적 특성을 가진 입체 구조가 가능할 것이라고 제시했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기술경제대학의 가보르 도모코스 교수와 페터 바르코니 박사는 연구를 진행해 이론 …
따사로운 햇빛이 쏟아지는 봄, 토요일 오후 1시. 상공에 지름 100mX100m 초대형 UFO가 출현. -------------------------------------------------------------------------------- 국민 : UFO가 출현했다는 소식이 활발한 네티즌들의 실시간 게시판 댓글(레스)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가 두 시간이 채 못 되어서 대한민국 전 국민의 90% 이상이 '문어(文魚)머리의 외계 괴수가 현재 63빌딩 속에 알을 낳은 후 청와대 지붕 위에서 쏘아올린, 故 박정…
많이 알려진 유머지만 올드린의 재치가 새삼 빛나는 내용이라 다시금 올려봅니다~~^^; 닐 암스트롱과 에드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 등 세명의 우주 비행사를 태운 아폴로 11호는 1969년 7월20일 달 착륙에 성공하여 우주 새대를 열었다. 이들이 달에 머문 시간은 지구 시간으로 하루가 못되는 21시간 37분. 그 세 명중 암스트롱은 달에 발자국을 남긴 최초의 사람으로 기록됐다. 사진#02 하지만 달에 발자국을 남긴 사람은 암스트롱 이외에도 또 한 명 더 있었다. 암스트롱 뒤에 내린 바로 올드린이었다. 그들이…
국보 하회탈 가운데 사라진 ‘별채 탈’ 日서 400년만에 발견 사진#01 국보 하회탈과 생김새와 조각기법이 같아 사라진 하회탈 중 하나인 별채 탈로 추정되는 탈. 크기는 하회탈 중 하나인 백정탈(높이 24cm·너비 16cm)과 비슷하다. 사진 제공 전경욱 교수 사라진 하회탈 가운데 하나(세금을 징수하는 포악한 관리를 상징하는 별채 탈)로 추정되는 탈이 일본에서 발견됐다. 하회 별신굿 탈놀이에 쓰이는 하회탈(국보 121호)은 본래 13종 14점이지만 양반, 선비, 할미, 초랭이(양반의 하인), 각시, 부네(기생),…
사진#01 (사진 : 특별한 모습의 구름들 / 구름 감상 동호회 인터넷 홈페이지 자료 사진) ‘유별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의 특별한 수집품(?)’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언론을 통해 소개된 이후 네티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들은, 전 세계에서 촬영된 특별한 모양의 구름을 서로 공유하며 감상하는 ‘구름 감상 동호회’ 소속 회원들. 뉴질랜드, 호주, 말레이시아 등 전 세계에서 촬영된 독특한 모습의 구름들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특별한 형상을 자랑하고 있다. 짧게는 몇 초…
................... 보기엔 다 쉬워뵈 ~ ㅡ,,ㅡ;; ................... 당구치는 올바른 자세 3쿠션의 기초 3쿠션 계산법 4구의 기초 당구의 다양한 샷
---아시아 차별에 악용된 혈액형 인종주의가 일본에 수출--- 사진#01 ▲ 혈액형은 적혈구(둥근 도너츠모양) 항원의 차이에 따라 결정된다. 20세기 초 독일 황제 빌헬름 2세는 황색 인종이 유럽 문명에 위협을 주므로 황색 인종들을 국제무대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시 일본의 부상이 유럽의 아시아 제국주의 정책에 방해가 되었기 때문이다. 인종주의인 황화론(黃禍論)이 탄생한 것이다. 그 무렵, 1900년 오스트리아의 젊은 병리학자 '란트슈타이너'가 ABO 혈액형을 발견한 후 유럽에는 혈액형에 대한 관심이 고조…
사진#01 사진#02 /야후이미지박스. 합성틱 스럽지만 국산차를 소재로 사용했다는 점이 재밌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일본 나라(奈良)현의 기토라 고분(7세기 말∼8세기 초) 내 천장에 고구려 수도 평양을 기준으로 그려진 것으로 보이는 별자리 그림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1 12일 일본 문화청 발표에 따르면 기토라 고분 내 별자리는 그간 고분 남측 도굴 구멍을 통해 비스듬히 촬영된 것이었으나 이번에는 천장 바로 밑에서 촬영해 별자리 그림의 전모가 제대로 밝혀졌다. 고분 내에 그려진 별은 총 350개였으며 붉은 선으로 68개의 별자리가 표시돼 있다. 최고 283개 별자리를 표시한 천문도는 3세기경 고대 중국에 등장했지만…
UFO 출현시 나라별 대처법 가상 전제조건(시나리오) 따사로운 햇빛이 쏟아지는 봄, 토요일 오후 1시. 상공에 지름 100mX100m 초대형 UFO가 출현. 국민 : UFO가 출현했다는 소식이 활발한 네티즌들의 실시간 게시판 댓글(레스)을 통해 일파만파 퍼져나가 두 시간이 채 못 되어서 대한민국 전 국민의 90% 이상이 '문어(文魚)머리의 외계 괴수가 현재 63빌딩 속에 알을 낳은 후 청와대 지붕 위에서 쏘아올린, 故 박정희 대통령의 유물 무궁화 2호기와 대치하고 있다'는 터무니없는 루머를 진짜라고 믿어버린다.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