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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ta Juanita (친구의 이별) - Jim Reeves 서편의 달이 호숫가에 질 때에 저 건너 산에 동이 트누나 사랑빛이 감도는 빛난 눈동자에는 근심어린 빛으로 편히 가시오 친구 내친구 어이 이별 할까나 친구 내친구 잊지 마시오. 그대의 꿈에 비치던 그 달은 아침 비칠 때 어디로 갈까 검은 구름 위로 이리저리 퍼질까 장미 동산 안으로 숨어 있을까 친구 내 친구 어이 이별할까나 친구 내 친구 잊지 마시오Nita Juanita ask Thy soul if we should part Nita Juanita lean T…
올해는 기회가 없어서 보지 못했습니다만, 집에서 한강이 가까운 관계로 작년에는 집앞 개천길을 따라 한강까지 산책을 자주 했습니다. 해가 진 후 상쾌한 기분을 느끼며 산책길을 걷다 문득 별 생각 없이 하늘을 보며 걷다 깜짝 놀랐습니다. 분명 금성이나 목성 쯤일것으로 생각하며 보던 별이 갑자기 눈 앞에서 사라진겁니다. 분명 움직이지 않고 하늘에서 밝은 빛을 내며 가만 있기에 별이라고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보면서 걷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눈 앞에서 사라지니 기가 막히더군요. 갑자기 사라졌다면 별은 아닐테고, 비행기는 헬기가 아닌 …
별똥별이 3-4시에 피크라고 해서...서울이지만 혹시나 보일까 해서 새벽 3시에 옥상 올라가서 누워봤어요.별이 없다.. 싶더니 누워서 가만히 하늘만 보고 있자니 한 두개 씩 보이기 시작...근데 갑자기사진#01이런 모양의 불빛이 머리 위쪽에서 지나가네요...근데 희안하게 불빛이 원근감이 애매했어요. 저게 멀리서 날아가는 건지 가까이서 날아가는 건지..초점이 흐릴 때처럼 다소 흐리게 보이면서 날아가더라고요.근데 크기는 꽤 크게 보였던 것 같네요. 저 노란 반달 형태 하나가 손을 쭉 뻗었을때 새끼 손톱 크기 정도? 뿌옇긴 했지만..4개…
7-9초 사이 나타납니다- 촬영 일시 : 2012년 2월27일- 촬영 장소 : 양평국제 천문대- 가대(삼각대) : 멘프로토- 카메라(CCD) : 캐논 50D카메라- 촬영 노출 : 24초 / 1250iso
자주 밤하늘을 바라보지만..요즘같은때 저만큼 선명한 별은 오래간만입니다.간격또한 일정하구요....처음보는순간 인위적인 간격처럼 느껴지더군요..무슨별일까요..5월 24일 저녁 8시 56분쯤에 동남방향으로 떠있던 별입니다.아시는분 답변좀..혹시몰라 사진 찍어놨습니다.상당히 선명하더군요..갑자기 구탄행성의 우주선 3대 라는 기사가 생각나는군요...
사회에 쩌들어 살면서 정말 밤하늘 몇번이나 쳐다보는지 ...모르겠네요간혹 뚜러져라 30~40분 정신줄 놓고 쳐다볼일이 없죠.이번에 오랜만에 타지방에 갈일이 생겨 밤하늘 별들을 쳐다보는데왜이리 별이 저를 부르듯 땡기더군요.그렇게 10여분 쳐다봤나?참 별들의 색갈이 가지가지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유달리 붉은 색의 별이 중간중간파란색으로 변하는듯 한 생각이들어 더욱 쳐바보고 잇는데그 붉은색의 별 바로 옆에서 별빛과 같은 크기의 빛이 번쩍번쩍 두번 빛내더니 붉은색 별도 없어지더군요......뭐야 이건?저게 ufo?..어릴적 봤던? ...근데…
엊그제 밤하늘 동남쪽 미자르와 알콜과 삼각형을 형성하여뜬별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뇌리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색상은 첨부 그림과 같아요다른별은 하얀 야광인데유독 그별만 주황색이던데.....
어제밤 베란다에 나와 밤하늘에 별을 보던도중......별중에서 유난히 반짝반짝 빛나는 별이 보였습니다......다른별들도 떠있었지만 유독 그별만큼은 이상하리 만치 마치 깜박거리면서 발광하듯 떠 있더군요......웬지 느낌이 이상해서 망원경으로 그 별을 유심히 관찰했습니다......밝기는 일반 별빛이었고 흰색 또는 주황색으로 번갈아 가며 빛나는듯 했습니다....... 그런데......그 별이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오른쪽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것입니다......그곳 상공은 서울 도심이라 건물들이 많이 운집해 있고 가끔 비행기도 오가기도…
제가 8월경에 카메라로 찍은 하늘인데요..그 중 유난히 반짝이는 별이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ㅋ확대해 보니 무슨 고리같은게 보이는데... 혹시 이 별이 토성인가요?그리고 카메라로 확대해서 찍어도 토성의 고리가 보이진 않겠죠?사진#01
정말 굉장한 경험을 오늘 했습니다....차를 타고 새벽에 집에 오던중 갑자기 나타난 별똥별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줄이야 상상도 못했습니다...평소에도 하늘을 자주 봐서 별똥별을 많이 봤지만....대부분 먼하늘에서 소멸 되곤해서....정말 내근처에 떨어지는 별똥별이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했는데....오늘 일어났습니다차를 타고 가는데... 하늘에서 보이는 별똥별이 가까이서 보니까 색깔이 정말 오묘합니다긴꼬리에 보이는 색깔이 초록색 파란색 하얀색이 섞여서 정말 오묘하단 표현 밖에 못하겠습니다근데...너무 가까이 떨어져서 첨에 제차에 부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