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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수컷” 성별 뒤바뀐 판다들…푸바오와 쌍둥이는? [미드나잇 이슈] 미국 출생 메이란, 4년 뒤 ‘수컷’으로 판명양성에서 수술 후 엄마된 ‘전무후무’ 사례도생식기 형성 느리고 육안 성별 구분 어려워“오판 확률 낮아…호르몬 검사는 2세 이후” 한국에서 처음 자연번식으로 태어난 판다 ‘푸바오’(福宝·2020년)에 이어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까지 탄생하면서 한국과 중국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버랜드 측은 11일 러바오(乐宝·10세)와 아이바오(爱宝·9세) 판다 부부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쌍둥이 딸’이라고 밝혔다. 판…
▲ 세계 최대 브라운 크랩 ‘뽀빠이’ 미러닷컴 사람 팔을 싹뚝 잘라버릴 수 있을 만큼 위협적이고 커다란 집게발을 지닌 ‘괴물’ 게가 영국 해협에서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최근 포츠머스 해안 인근 바다에서 몸통 너비만 30cm가 넘는 무게 4kg짜리 거대 게가 잡혔다. 식용 게인 브라운 크랩(학명 Cancer pagurus)에 속하는 이 게는 원래 누군가의 식사거리가 될 운명이었지만, 사람 손바닥보다 큰 집게발을 지닌 인상적인 외모 덕분에 블루리프 수족관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
집게 모양의 입와 눈이 없는 머리 등 기이한 모습 때문에 '화성에서 온 개미'라는 이름이 붙여진 새로운 종류의 개미가 발견되었다.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에서 발견된 이 개미는 약 1억2,000만 년 전 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16일 더 타임스 등의 언론이 미국 텍사스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르티알리스 헤우레카(화성에서 온 개미)'라 이름 붙여진 이 개미는 지난 2007년 브라질 마나우스 인근의 아마존 정글에서 텍사스 대학교의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비슷한 종류의 이 개미는 200…
자신을 간호해 준 여성과 각별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수컷 펠리컨 한 마리가 화제를 낳고 있다고 7일 더 타임스 등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로미오’라는 이름의 수컷 펠리컨은 지난 10월 영국 노섬블랜드주의 한 들판에서 발견되었는데, 발견 당시 로미오가 다른 동물들의 공격을 받아 패혈증 등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었다고. 끙끙대고 있던 로미오는 동물보호단체로 후송된 후 현재 건강을 거의 회복한 상태인데, 자신을 돌봐 준 47세의 알렉시스 베일리 여성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즉, 매일 항생제를 먹여…
희귀종 (붉은 박쥐)우리나라와 일본의 대마도 및 만주에 이르는 제한된 분포를 이루고 있다. 여름에는 관목(灌木)에 1~2개체가 거꾸로 매달려 있으며, 겨울에는 폐광이나 동굴의 깊은 곳의 천정에 1~2개체가 매달려 있다. 전후에 북한의 여러 지방, 강원, 충북, 경북, 충남, 서울 등지에서 채집되어 소수가 전국에 분포하고 있다. 최근에 해안가의 제한된 장소와 평창의 백용굴, 영월의 고씨동굴, 명마굴, 원둔굴, 단양의 아천굴, 문경의 호계굴, 장수굴 등지에서 새로히 발견되어 전국적으로 작은 무리가 서식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
사람같이 생겼어요
이게 멀까요? 사진#1 출처 괴물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