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 본 지구와 달…"까마득한 우주 속 작은 점" [여기는 화성] ESA, 마스 익스프레스 20주년 기념 사진 공개 유럽우주국(ESA)이 화성 궤도탐사선 '마스 익스프레스'의 20주년을 기념해 화성에서 본 지구와 달 사진을 공개했다고 우주과학매체 스페이스닷컴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스 익스프레스 우주선이 화성에서 본 지구와 달의 모습 (사진=ESA/DLR/FU베를린) 공개된 사진은 작은 지구를 스쳐는 달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마스 익스프레스가 5월 15일과 21일, 그리고6월 2일 …
영화 '마션'을 현실로 만들어 줄 플라즈마 로켓 원자로+발전기 장착한 엔진 뉴욕~LA 1분 걸리는 속도 지구 주위 돌면서 가속도 화성까지 39일이면 도착 한국로켓은 '액체엔진' 사용 {이미지:0} 2006년 1월 지구를 떠난 미 항공우주국(NASA) 탐사선 뉴허라이즌스호는 꼬박 9년6개월을 날아 지난해 7월 지구에서 48억㎞ 떨어진 명왕성을 통과했다. 이 탐사선은 태양계 끝자락에 도착하기 위해 한 시간에 시속 5만8000㎞를 날았다. 지금까지 개발된 유인 우주선 중 가장 빠른 우주선은 미국의 아폴로 10호다. 우주인들을…
최근개봉된 영화 ‘마션(Martian)’은 앤디 위어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화성에서 모래폭풍을 피해 탐사대 동료들이 철수한 가운데 혼자 남겨진 주인공 마크 와트니가 살아나오는 얘기다. 美항공우주국(NASA·나사)이 유인 화성탐사선을 보내 이 행성을 탐사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2030년대를 시간적 배경으로 삼고 있다. 영화에 등장하는 전체적인 지형의 모습은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지구로 전송해 온 화성의 모습과 놀랍도록 닮아있다. 과연 그럴까? 나사가 보여주는 화성의 실제 지형 사진은 리들리 스콧 감독이…
오래된 습관을 버리긴 힘들다. 시간도 마찬가지다. 수천 년 전부터 인류는 하루는 24시간, 한 달은 30일, 1년은 365일이라는 틀 안에서 살아왔다. 하지만 화성에서 이런 관습대로 살아가긴 힘들다. 화성의 시간은 지구와 다르게 흐르기 때문이다. 물리적인 시간이 달라진다는 뜻은 아니다.(화성의 중력이 작지만, 상대론적 효과는 미미하다.) 하지만 일상생활의 기준이 되는 공전과 자전주기는 달라진다. 화성의 공전주기는 686.96일이다. 지구의 달력을 따르면, 1년하고 11개월이 더 흐른 시간이다. 화성의 자전주기는 24.62 시간이…
화성 로버는 7 년 만에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이 파노라마 스냅 http://www.cnet.com/news/nasa-mars-rover-snaps-panorama/#ftag=YHF65cbda0
화성에 보면 심심치않게 인위적여보이는 것들이 보이죠...자연풍화에 의한것들도 있지만 상식으로 이해하기에는 어려운것들이 있기도 하는데요.우리는 항상 지구인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다보니 그런 구조물이나 암석들을 보면 누군가가 화성에 살고있다~ 라고 추측을 하게 되는데요..그러지말고...우리가 외계생명체라고 생각해볼까요?그것도 지구인의 과학문명보다는 약간 더 진보한 생명체...그렇다면..지구인보다 조금더 일찍 화성에 방문했지 않았을까..그렇다면 그들도 화성에 내려와 시료를 채취하고 조사하고 돌아가지 않았을까...그들의 기술력이라면 화성에 …
지금 인터넷 뉴스에서 화성 꼬리달린 생명체 사진이 돌아 다니고 있습니다.자료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데 누가 분석좀 부탁 드립니다.말들이 많던데..
제가 보기에는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자료를 들이대는 것 같습니다.
[한경닷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방안 등을 포함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새로운 우주탐사 계획을 다음달 발표할 예정이다.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다음달 15일 플로리다에서 정부 관리들과 항공우주 과학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컨퍼런스를 주재하면서 NASA의 우주탐사계획에 관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고 7일 밝혔다.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의회에 2011 회계연도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NASA의 유인 달탐사 계획에 관련된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우주왕복선 운항을 민간에 아웃소싱 하는 방안을 추진해 …
오바마 4월 계획 발표…‘우주산업 홀대’ 비판 의식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15일 화성에 유인우주선을 보내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7일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정부 관리들과 항공우주 과학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리다에서 회의를 열어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탐사계획에 관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신기술 투자로 달과 화성, 태양계의 다른 소행성 등에 유인우주선이 여행할 수 있도록 하는 실행가능한 방법들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