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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생명체는 수십억 년 전 화성에서 왔다” [팝뉴스 2007-01-16 12:41] 사진#01 우리는 모두 화성인이다? 과학자들 외계 생명 기원론 제안 세계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이 합동 실험을 근거로 지구 생명체가 화성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을 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3일자 온라인 기사에서 보도했다. 수십 억 년 전에는 화성이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공간이었으며 소행성대로부터 암석 파편이 떨어져 충돌하는 충격 때문에 화성의 원시 생명체가 운석을 ‘타고’ 우주로 떨어지게 되었고, 이 운석들은 다시 태…
미항공우주국 나사는 12일 “어떤 사람도 관측하지 못한 일식 장면"이 촬영되었다고 소개했다. 태양 탐사선 스테레오 B가 지난 달 지구로부터 1백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달이 태양을 지나는 장면을 촬영했다. 지구로부터 보면 달은 태양과 똑 같은 크기로 보인다. 이 때문에 대단히 경이로운 일식 장면을 보게 된다. 하지만 사진 속에서 달은 태양에 비해 대단히 작다. 탐사선 스테레오 B는 지구보다 1백마일 정도 뒤에 떨어져 있다. 스테레오 B는 지구위의 인간들보다 4.4배 먼 곳에서 달을 관측하는 것이며, 그 때문에 달의 …
로봇 착륙시켜 구멍 뚫어 파편은 우주공간으로 내달 NASA서 구체 논의 ‘지구 최후의 날을 막아라.’ 과학자들이 곧 지구를 덮칠지 모를 거대 소행성 때문에 부심하고 있다. 영화에서처럼 소행성을 핵폭탄 등으로 폭파시키는 것은 더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어 새로운 방법이 모색되고 있다고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 지구 주변엔 현재 수많은 소행성들이 날아다니고 있다. 지구로 떨어질 경우 웬만한 도시 하나를 휩쓸어버릴 만한 파괴력을 갖춘 것만 10만개다. 과학자들은 이 가운데 지름 400m짜리 소행성 하나가 앞으로 30…
일식 순간 지구 표면 위의 사람들은 ‘태양이 사라졌다’며 신기해한다. 그러나 이것은 명백한 착각이다. 지구 표면의 한 지점이 어두워지는 것 뿐이다. 천동설에 비유할 수 있는 이 '인간 중심적 착각'을 깨뜨리는 사진 한 장을 최근 프랑스국립우주센터가 일반 공개했다. 일식이 일어난 순간 지구의 한 지점만이 달의 그림자에 가려져 어두워진다. 이 그림자는 시속 2천 킬로미터로 이동해 가며, 그림자 중심에서 벗어난 지역의 사람들은 부분 일식만 보게 된다.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한 사진의 왼쪽 위에서 빛나는 별은 토성과 목성이다…
공룡시대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는 것이 소행성의 충돌이다. 최근 몇 십년 후에 소행성이 지구로 가까이 다가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또 한번 종말에 대한 이야기가 오간 적이 있을 정도로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행성 충돌에 대한 것들은 매우 익숙하다. 하긴 딥임팩트라던가 아마겟돈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시각적으로 너무나 잘 보여주어 그런 것인지도 모르겠다. 사진#02 하지만 우주에서 날아오는 것들은, 더구나 지구에 재앙을 일으키는 것은 소행성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섬뜩합니다... 누가 살고 누가 죽고할 차원이 아니네요... 사진#01
사진#01 이전에 알려졌던 것보다 지구의 크기가 작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 차이는 미미하지만 위성을 이용한 지구 온난화 연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주장. 9일 뉴사이언티스 등 해외 과학 매체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독일 본 대학교의 수학자 악셀 노트나겔 등 국제 연구팀은 2년간의 연구 끝에 기존에 알려진 지구 지름(12,756.274 km)에 오차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실제로는 5mm 작다는 것이 연구자들의 주장. 미미한 차이로 보인다. 그러나 해수면 높이를 측정하는 위성의 위치를 결정하는…
사진#01 (사진 : 위는 20일 미항공우주국이 낸 보도 자료 중에서) 두 대의 보이저 우주선이 지구를 떠난 지 30년이 되었다고 해외 언론들이 20일자 기사에서 일제히 전했다. 보이저 2호는 1977년 8월 20일, 1호는 9월 5일 지구를 떠나 무려 30년 동안 우주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보이저 1호는 인류가 만든 물체 중 우주 밖으로 가장 멀리 나아갔다. 태양으로부터 155억 km 거리를 날아간 것. 태양으로부터 약 125억 km 떨어진 지점에 보이저 2호가 있다. 이들 우주선들의 애초 임무는 4년 동안 목성과 …
2004년에 발견된 소행성 Apophis( 2004 MN4, 일명 99942, 추정직경 140~500m)는 지구에 위협을 주는 600여 개의 소행성중 하나입니다. (가운데 움직이는 흰점) http이://www.brera.mi.astro.it/sormano/gallery/2004MN4_Sormano.gif 특히 이 소행성은 2029년 27,000~50,000km의 거리로 지나갔다가 계속해서 근접 혹은 충돌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측이 필요한 행성입니다. (Apophis = 이집트신화에 나오는 악마의 신, 파괴의 신) …
소행성 지구충돌 막는 방법 ‘태양광 암석에 반사’가 최고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로부터 인류를 구해줄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영국의 한 연구진에 따르면, 정답은 ‘거울’이다. 영국 BBC방송은 5일 글래스고대 연구진이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이나 혜성의 궤도를 변경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태양광을 거울에 반사시켜 암석에 쏘는 방법을 꼽았다고 보도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궤도를 따라 도는 거울에 태양광을 반사시켜 소행성 표면에 일정 기간 집중적으로 빛을 쏘면 소행성 온도가 최대 2100도까지 상승한다. 이어 암석이 녹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