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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서'에 거인족에 대한 상세한 기록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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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3건 조회 3,418회 작성일 04-05-2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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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에서 발견 된 거인 뼈

거인족이 살았다는 흔적

1. 터키의 거인 뼈
1950년대 후기, 터키의 계곡에서 거대한 뼈 화석들을 많이 발견하였다. 그 화석들은 인류의 골격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상할 정도로 크다. 그 중 한 대퇴골은 그 길이가 1.2m 정도나 되는데, 이에서 계산하면 이 사람은 신장이 5m 정도 되는 거인이다. (사진)

2. 미국의 거인 미이라
위와 유사한 거인의 흔적이 미국에도 있다. 인디안들에게는 이런 전설이 있다. 아주 오랜 옛날 머리털이 빨간 거인족이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몸집이 아주 크고 성격도 매우 사나웠다. 인디안 조상들은 그 거인들과 오랜 싸움 끝에 거인들을 쫓아냈다고 한다.
미국 네바다주의 한 광산에서 1911년에 광부들이 탐험하던 중 깊숙한 곳에서 커다란 미이라 한 구를 발견하였다. 그의 신장은 2.2 미터였고 머리털은 빨간색이었다. 그 이후에 학자들이 그곳을 더 자세히 조사했는데, 동굴은 광산채취 때문에 이미 심하게 훼손되었다. 그러나 그곳에서 대퇴골 하나를 발견하였고 그 외에 인디안 유물이 근처에 조금 있었다.
이 대퇴골로부터 거인의 키는 2~3 미터는 족히 된다고 추정했다. 같은 장소에서 소량의 빨간색 머리털도 발견하였다. 이 뼈들은 지금 네바다주에 있는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3. 중국 한서(漢書)에 거인과 관련된 기록
<사기(史記)>의 저자인 사마천과 마찬가지로 사학계의 유명한 반고(班固)가 있다. 그가 쓴 중국의 역사서 <한서> 중에서 거인과 관련된 기록이 있다.
- <한서> 제29권 오행지(五行志)에 이런 기록이 있다. 진시황26년(DC 220년), 키가 11척인 거인 12명이 북방 소수민족의 옷을 입고 감조에 나타났다.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는 이것을 좋은 징조로 여기고, 거인들의 모양을 한 12개 금속동상을 만들었다.
- <한서> 제99권 왕망전(王莽傳)에도 거인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있다. 서기 14년 흉노족이 중국 변방지역을 침략하기 시작하였다. 숙야(夙夜) 지방관 한박(韓博)이 왕망(王莽)에게 흉노족과 싸울 수 있는 거인을 추천했다는 기록이 있다.

유럽, 미국, 중국에 거인들이 살았다는 흔적이 산재한다. 이렇게 여러 다른 곳에서 발견된 거인의 자료나 유골은 지구 한 시기에 대면적으로 인류의 한 종족으로 거인족이 있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런데 왜 힘 센 거인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을까?


출처:http://epoc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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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창호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관우가 9척 아닌가요? 270cm 근데 그 당시 척이 오늘날의 척보다 작아서 180cm라는 글을 저도 본적이 있습니다만 그 역시 정확하지 않은 가설인걸로 아는데요. 개인적으로 거인족은 있었을거같네요. 이상하리만치 인류의 종류가 적다는게 저는 의문스럽네요.

강우성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척으로 계산되는 옛날 수치로 보자면 우리나라에도 9척 장신이라 불려진 여러 장수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옛날 사람들 평균 신장이 작았던데다 180이 넘는 사람들 보면 가히 거인으로 보였을 겁니다. 게다가 그들의 영웅담까지 보태진다면 금상첨화였으리라 봅니다.^^

김문호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옛날 우리나라의 장군들의 칼이나 갑옷을 박물관등에서 보신분들은 아마 놀래실것입니다
갑옷이나 칼을 보았을때 그 갑옷이나 칼을 사용할수있으려면 거의 2미터 이상은 되어야 갑옷이나 칼을 사용할수있으리라 생각되는군요

제가 예전에 이순신장군의 칼을 보았던가..?? 하여튼 장군들의 칼을 보고 정말 신장이 컸을것이다 라고 생각을 했지요

김윤식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일단 거인에 대한 기록이 참 만네요.... 치우천왕도 거인이엇다는데 ㅡ;  하여간 코란에도 성경에도 그리스신화에도 한서 까지 나오니.. 거인이 잇엇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홍수설화처럼 말이죠..

변성욱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옛날 사람이 작다는 생각은 버리시길..
조선말기에 못먹어서 사람들이 작아진 겁니다.

우리나라 유물이나 중국 유물들을 보면 과거 사람들도 신장이 지금 못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게다가 힘은 지금이랑 비교도 안되게 세었겠지요.

금광명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거인족은 많이 먹어야한다. 식량이 늘 부족하니 종족의 번식이 쉽지 않았다.
그리고 작은 인간들과 늘 싸움을 해야했다. 이때 다치고 병들고 죽거나 낙오자가 발생하였다.
작은 인간들과의 싸움은 오랜 시간이 걸렸으며 결국 그 종족의 수사 많이 격감하였다.
또한 오랜기간동안 영양부족으로 인한 기형아와 작은인간들과 비슷한 체형의 아이들이 태어났으며
이 아이들은 작은 인간들과의 싸움에서 패배하게되어 결국 자멸하게되었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거인족의 운명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요....

광전사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어디서 읽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데
고려시대때도 거인족이 있었다네요.
신장이 약 3m 가량 되고
주로 성문을 지키는 수문장을 했데요

mazy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 너무 신기합니다. 거인족이 우리랑 같이 살았었다고 생각해보면...
그런데 거인족이 수문장을 했으면, 그 큰 키에 비해서 별로
중요한 직책을 수행하지는 않은 듯 하네요.

박세민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국 MBA에 가면 거인들을 볼수 있죠~~ 샤킬오닐도 2m가 넘죠? 미국온 중국놈도 2m 30정도 되죠? 한기범도 2m7인가 그쵸?

김윤식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생각인데요;. 거인증이라는 병을 아시죠??? 키가 비정상적으로 큰 사람들을 뜻합니다. 보통 거식증과 함께 걸리지만 아닐때도 잇죠... 생각해

김성진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거인이라....아마두 비정상적으로 키가 커 버린 사람들을 말하지 않았을까요>>
지금도 호르몬 이상 분비로 키가 큰 사람들이 있잔아요........
글구 자기들 기준보다 크면 다 거인으로 보였겠죠...
우리 선조들도 러시안 사람들보구 거인은 아니어도 키큰 종족으로 불렸잔아요....

박미향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경주 천마총의 주인공도 거인임에 틀립 없는듯 합니다. 난 경주에 가면 꼭 천마총을 들리는데 무덤의 뼈랑 투구 그리고 혁대 왕관등 그 크기가 보통 큰 정도의 사람이 갖추기엔 너무 어마어마한 크깁니다.우리나라의 옛 장수들도 거인족에 속 한 혈통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신화에 하늘 사람들과 지상의 여인들이 결혼 하여 낳은 자손들을 내피림이라 했는데 그들은 모두 거인들 이었다고 하지요. 헤라크레스가 그 좋은 예지요. 제우스와 인간의 처녀 사이에 난 아들이 아닙니까?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외계인으로 보는 학설도 있으니까요>

안희성님의 댓글

김지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언가에 대한 동경심이나 공포등의 감정탓에 생겨난 정설들이 아닐까요.. 거인들 이야기나 자주 나오는 뱀에 관한 전설이나 같은 의미로 생각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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