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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일어날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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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페페로가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5건 조회 3,699회 작성일 06-08-0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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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전에 올렸던 364번 2006년에 일어날 예언이란 자료에 8월2일 이스라엘에서 거대한 테러의 불꽃이 일어난다라는 부분이 신경쓰이네요.오늘보니 레바논이 군을 강화하고 시리아도 전투태세령을 내렸고 이란이 전격적으로 레바논을 지원하겠다고 한걸보니 무슨일이 나기는 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어쨋던 이스라엘쪽에서 무슨일이 터지는것은 맞춘것 같네요
결국 3차대전은 중동에서 부터 시작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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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외계인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오래전에 2006년에 대한 예언을 봤었는데

맞는 부분도 있고 않맞는 부분도 있고..

제 생각일 뿐이지만 자칫잘못하다간 3차세계대전이 발생할지도 모르겠네요

마야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한달 뒤에 군대가는데...
굉장히 신경쓰이는군요..
3차 대전이라.. 허허;;;
이번만큼은 그러한 예언이 빗나가길 바랍니다..

셈야제애인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언이나 종교지도자들의 하는 말을 보면 거의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우리 일상에서 하는 말입니다. 불쌍한 사람을 돕고, 이유가 없는 자기나 국가의 세력이라할가..힘을 억지로 자랑하기위한 정재을 하지않는거..이런거 , 저런거등 대부분 일상적인 말입니다..다만 예전에는 특별이 개우치지못하거나...해서 그렇지..일상적이고 기본적인것을 어기면 큰 대 재앙이 닥칠거로 봅니다....

메메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보통 '예언'하면 솔직히 이제 사기라고 생각이 들고 특히 케이시,스캘리온등의 말은 완전 구라라고 생각하던터에 차길진씨를 보고 나서는 ,차길진 씨가 가장 믿을만한 예언자라는 생각이듭니다.월드컵이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할거란 말은 틀렸지만 맞아 들어가는 부분이 많아서 많이 신선했습니다
8월은 이스라엘이 핵폭격을 받는다는 것이 거의 예언의 압도적인 흐름입니다,바이블코드도 역시8월에 중동핵전쟁을 예언했습니다.8월에 무슨일이 터질 상황도 된것같고 이번만큼은 이란이 이스라엘을 분명 핵공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정말 안타깝고 일어나서는 안되지만 아랍의 분노는 현재 극에 달했고 모든 아랍인들이 대동단결해서 이스라엘을 기필코 분쇄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레바논 폭격으로 시체가 갈기갈기 찢겨진 사진보고 비통과 울분을 느꼈습니다.이런 이스라엘의 유태인들이 유엔과 세계산하단체들을 쥐고 흔들고 전세계곳곳을 지배한다는 사실에 역겨움을 느낌니다
세상은 분명히악이 망하고 선한자가 일어나리라 확신합니다,이스라엘이 망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이 오길바랍니다
분명 이스라엘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습니다,곡 8월이 아니라도 조만간 핵공격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인디언스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원래 예언이란게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 식이라서요..이스라엘 레바논간 전쟁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긴하지만 메메요원님이 주장하신것 처럼 이란이 핵공격을 할 가능성은 적다고 생각됩니다.
중동전쟁 즉 3차대전으로 이어질수 있는 전쟁의 시발점이 중동이 될거란 생각에 변함은 없지만 이번 이스라엘 사태로 인해 시작될거란 생각은 별로 안드네요. 이란은 핵문제로 UN에서도 압박을 받고 있는데..
버튼 하나로 휙 날릴수 있는 그런 성질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차길진 씨 뿐만아니라 06년 예언에는 월드컵이 무사히 끝날수 없다 라는 예언이 유독 많았는데.. 이루어 지질 않았죠.. 

메메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동의 역사에 대해서 잘 모르시나 본데,이란을 비롯해서 거의 모든 아랍사람들이 자진해서 자폭공격하겠다는 사람 줄을 섰지요..아랍전체의 한사람한사람의 칼날이 이스라엘로 향해있고 죽음을 각오하고 이스라에을 없애버리겠다는것이 현재 아랍세계의 마인드라는 겁니다,내가 전제로 밝혔다시피 예언을 믿지는 않지만 때로는 믿을만한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들도있다는겁니다.한국사람들이 일본사람싫어하는것의 천만배이상으로 아랍인들은 이스라엘을 증오합니다. 역사상 현재만큼 이스라엘을 목을 죌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있는것도 이란이고 이란은 충분히 미국과 이스라엘을 엿먹일수 있는 경제와 군사력,외교력이있습니다 중국때문에 함부로 이란 못건드립니다,un의 압박? 유엔이 누가 만들고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있나본데,,참,,이걸다설명하자니 공간이 모자라고,,그건 본인이 알아서 공부하시고,,손가락이 아프겠군;;;
초등학교때부터 쇄뇌받아서 왜곡된 역사공부를 실컷한 모양인데,유엔이 중재한다?유엔이 이란을 압박한다?그 의미를 도무지 모르겠습니까? 모르면 이런데 글을 올리면 안되죠...결국 그걸 모른체 해도 완전히 네오콘과 이스라엘의 하수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건데...
예로서 대한적십자 레드크로스,,,심심하면 피뽑고 피바쳐라,,피가 모자란다라고 하는데 이새끼들의 목적은 루시퍼를 섬기는 유대인들의 하수인이며 그피로 루시퍼에게 제사지내는데 쓰고,피가 모자란다고 하면서 피를 마구 버립니다,이사건은 mbc에서도 보도된사실이있고 일부러 에이즈환자의 피를 일반 혈액에다가 섞어서 수만은 사람들이 에이즈환자가 된걸 모르나보지요?
UN이라는 것을 무슨'전세계의 경찰','공평한 신'이라고 생각하는 착각을 하는모양인데 유엔군 점령지역 여자들 강간하는 일은 비일비재하며 예산을 자신의 재산으로 착복하는 사건은 숨겨도 계속터져나옵니다
이스라엘군이 유엔 사무소를 일부러 정밀폭격한것은 유엔이 그들의 적이라는 뜻이아니라 그들의 발톱의 때도 안되는 '악마의 하수꾼' 이라는 뜻입니다, ㅈ또 아닌새끼들이 와서 깝짝거린다고 밟아서 터트려버린겁니다..자,,,이래도 유엔의 위치가 뭔지 못깨닫습니까?그 하나님같은 유엔이 이스라엘 고의 폭격을 받아도 중국외에는 항의 조차하는 사람도 없고 그것을 유엔에서 회부해서 재판조차도 못하고 찍~~소리도 못하고 있습니다...이래도 모르겠습니까??? 낫을 가져도 놓고 가르쳐야 하겠습니까?

버튼하나로 날린다.,,영화는 많이 본모양인데,,ㅍㅎㅎㅎ 절대 이란은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핵공격하지 않습니다,직접 하마스나 헤즈볼라의 전사들이 자폭합니다.쌕가방하나면 이스라엘은 지구상에서 없어집니다
미국이 도와준다?미국이 무서워서 그렇게 못할것이다? ㅋㅋㅋㅋ미국은 자연재해로 개박살이 날무렵 자국의 문제로 자국에 끓어넘치는 서로간의 강탈과 전쟁으로 이스라엘 문제에 전혀 개입못합니다
지금 미국은 비밀로 할려고 하지만 수많은 도시가 정전이고 전력도 제대로 충원하지 못하는 순엉터리 미개국가입니다,뉴올리언즈의 폭동이 가장대표적인예이고 미국은 곧 뉴올리언스처럼 개판이 됩니다

썩을놈의 유엔이 신이라도 됩니까?어릴때 배운 순 엉터리 개똥보다 더러운 교육을 아직도 맘에 품고 있다니[__report__]1

페페로가이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늘 아프카니스탄 ,이라크등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했고 레바논은 이스라엘의 텔아비브에 장거리 미사일공격을 하겠다고 발표했다.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중동사태이다.

인디언스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메메요원님 의견은 잘들었습니다.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건데 너무 공격적이신데요.
남의견에 반박하는 댓글을 달았으면 ㅎㅎㅎ ㅋㅋㅋ같은 단어는 사용을 자제하는게 옳은거 아닙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까막눈 요원한테 낫을 가져다 놓고 가르칠려면요..

쌍권총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스라엘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기고만장해서 살육을 일삼고 있는데.. 좋게 말로 하자니.. 들어쳐먹질 않고... 그러니.. 이참에 조용히 끝내버리자는 식으로  핵배낭메고 침투해서 터트려버릴거 같습니다.  암튼 현 중독사태는 불이 상당히 켜져 있는 상태입니다. 이스라엘 역시 적당히 할려고 시작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기엔 지덜이 한 짓이 너무 크고.. 이제 뒤볼거 없이 살육을 해대겠지요.  그럼 미치광이들을 어떻게 진정시키느냐..그건 한방에 씨를 말려 버리면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핵먹어 사라져 버린다고 미국이 대신 복수해줄것도 아니고.. 이스라엘만 깨끗히 사라질 것입니다.  그제사 미국은 중동국가들 진정시킨다고 설레발 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개박살 나면.. 미국의 세계 정복 야욕은 한풀 꺽이고.. 잘하면 더이상 북한을 터치 안 할 것입니다. 즉 한반도에 있을 명분이 없어 질 것입니다. 그래서 미군 넘들이 지덜이 알아서 철수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우리는 북과 수교를 좀 더 자율적으로 하게 되고..
북의 핵무기로 인해 중국과 일본을 견재하면서 중흥의 시대를 맞이 하게 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지나친 공해오염으로인한 괴질 창궐, 저출산, 초고령화로 사회가 한마디로 산송장처럼 될 것입니다.

인디언스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론건맨 오면서 이렇게 기분 나쁜 댓글은 처음이네요.예 죄송합니다. 주입식 교육이 얼마나 잘못된건지 제가 표본을 제시한거 처럼 느껴져서 론건맨에 오는게 창피하게 느껴질정도군요.
이제 안옵니다. 론건맨에.. 내가 남긴 댓글이 당신한테 얼마나 죄악시 느껴져서 그렇게 가르칠 정도로 댓를을 달게 만들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잘난 지식 많아서 좋으시겠습니다. 님의 지식이 진리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못나서 하나 하나 반박하지 못합니다. 30년 주입식 교육이 낳은 결과물이니 그걸 부정하고 죄악시 하고 경멸하시니 뭔 말이 필요합니까... 어차피 안올거 심한소리좀 하지요...
메메 당신 정말 재수없어.. .얼마나 잘났나.. 그래 주입식이다 뭐다 가르침은 어차피 같은 동시대를 살았으면 똑같이 받았을 교육을 부정하고 경멸할 정도면 당신은 내가 떠받들고 하는 소위 명문대를 나왔는가..온라인이고 얼굴을 마주보지 않았지만 당신과 틀린 의견은 얼마든지 있을수 있는거지.. 당신이 이스라엘과 UN에 무슨 감정이 있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내 댓글이 그리 꼴보기 싫었는지... 암튼 잘사쇼..
당신도 그리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일터에 나와서 본 당신의 댓글은 내 하루를 망치기 충분했으니까..
나이를 얼마나 먹었든 얼마나 잘났든..남을 가르치려고 할때 좋은 감정으로 대하쇼...

그만하구자자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서로가 진실을 알고자 하는 마음은 같은데 방향이 다른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메메님과 인디언스님!!!.. 서로 좋은 말로 화해하시길 바랍니다. 더운 날씨에 두분 건강하세요.

케이군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끌...인디언스 요원님 마음 푸세요...요원님에겐 매우 마음 상하는 글이겠지만...그렇다고 님이 여기를 떠날 이유는 없다고 봐요.. 솔직히 메메 요원님글은 저도 기분 나쁩니다. 자신과 의견이 틀리다고 그런식으로 반 인신공격식의 비꼬는 글은 솔직히 보기 않좋네요...
인디언스 요원님...요원님도 이런것에 관심이 많아서 론건맨에 오셨을 텐데 댓글하나때문에 여기를 뜨시는건 슬프네요. 기분 푸시고 자주 들어오시길...
메메 요원님...요원님도 일부러 그러시진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화해하시길...

페페로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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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네요.괜히 제가 올린 자료에서 두분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시니 괜히 자료 올린 제가 어색해지네요.화해하세요.

재호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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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은 각종 평화유지및 국제 분쟁에 조정안을 내고 결의안 또는 성명을 통해서 입장을 밝히는데...

문제는 그게 모든국가의 합의와 입장을 도출한것이 아닌... 상임이사국...이라는 경제적 군사적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바뀌는 것이지요...현재 레바논 사태만 봐도 미국의 입장 때문에

결의안 채택이 안되고 이번엔 중국의 반대로 또다시 안되었다고 보았습니다.

한가지 정확한건 과거에 살았던 안살았던 분쟁을 통한 힘의논리로 차지한 땅이라는 점입니다.

끊임없는 갈등을 만들수 밖에 없는 여건이며... 각종 문제들로 언제나 피를 볼수 밖에 없다는

점이구요... 영토와 민족과 종교의 갈등...진정한 세계적 평화란 그러한 것들이 해결되고

모두의 생존문제가 해결됬을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번일로 더많은 사상자와

전쟁의 확대가 없기를 바랍니다.

뉴로맨서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힘없는 정의는 무능이고, 정의없는 힘은 폭력이다." - 미야모토 무사시

전쟁에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약자와 일방적으로 패는 강자(?) 간에는 대체로 저런 문구가 어울린다고 봅니다.

혼란한 세상에서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킬 수 있으려면 선과 악의 차원이 아닌 정당한 폭력도 갖춰야겠죠.

아직까지는 힘쎈 자가 목소리도 큰 법이니까요.

쌍권총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사시는 왜놈들의 조상이 아닌가 봅니다. 왜놈들 하는 짓을 보면...
힘이 약하다고  선한거 아니고 힘이 강하다고 악한자 역시 아닙니다.
힘은 정의가 아니지만 정의는 힘이란 말이 있죠.

인간이 하루속히 자신들 속에 내재된 야만성과 잔혹성을 자각하고 그것을 제어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 뿐이지만.. 지구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인간을 이리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유전자를 만든건 바로 지구환경자체이기 때문입니다. 지구는 인간이나 생명체가 살기엔 그리 좋은 환경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뉴로맨서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무사시가 일본사람인거는 맞지만 평생을 일인자가 되기 위해 자기수련을 했던 사람입니다.

과거 최배달이 그가 저술한 오륜서를 보고 입산수련해서 깨우친 것이 실전 공수입니다. 극진 가라테를 창시하죠.

수양의 큰 목적 중 하나가 자기와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에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함도 있습니다.

외부 환경이 인정사정없는 곳이라면 당연히 힘은 필수죠.

윗 분 말씀대로 지구환경은 냉혹하고 적자생존의 테두리에서 진화하게 만들었습니다.

인간 스스로 만물의 영장이라고는 하나 적자생존의 법칙의 지배를 받는걸 보면 다른 동물과 다를게 없습니다.

선과 악이라는 것은 자기 자신은 선하다는 전제에서 출발을 하죠.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명분을 위해서 선이라는게 필요할 뿐이죠.

따라서, 두 가지로 구분짓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가 역사시간에 배운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승자의 기록이지 패자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다룬 기록이 아닙니다.

유토피아가 오지 않는 한 지구에서 사는 동안은 이런식으로 살아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겠어요?

아니면 부처나 예수처럼 세상의 근심으로 살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도 6.25때 동족들 학살한거 보면 왜놈들 못지 않죠.

왜놈들 잔인하다고 말할 자격이 있을까요?

쌍권총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특정민족이 잔인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잔인성이야 인간 유전자에 내재된 본능 같은것이기 때문에.. 누구탓을 하기 보다는 인간들 스스로가 자신들 속에 그런 잔인성과 잔혹성이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각성하고 제어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그러나.. 인류기원이래..인간은 인간적으로 산 적이 단 한순간도 없기 때문에.. 인간의 잔혹성은 인간이 멸종하기 전까진 해결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인간의 잔혹성이 일상적으로 발현되어 당연시 치부되던 시대가 있었고.. 칼로 사람죽이는 법이나 연구하는 인간이 많았던 시대에 무사시가 태어난거겠지만... 따지고 보면 무사시같은 사람은 말이 좋아 무인이지 칼로 사람쳐죽이는 연구나 하는  개망나니라해야 하겠습니다.
사람죽이는 일을 수련하는 것은 무엇이 단단히 잘못되어도 잘못된 것일겁니다.

뉴로맨서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님 주관이 그렇다면 그런거죠.

세상 사람이 첨부터 알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도 그 중 일부입니다.

잘했냐 못했냐는 후대에 평가받는 것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무사시는 함부로 사람죽이는 일을 즐긴게 아니라는 겁니다.

자칭 고수라고 떠들거나 소문난 검객과 싸워서 이긴 것이고

정식으로 도전을 하고 상대방이 승락을 한 후에 싸운 것입니다.

이는 중세유럽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처럼 법이 모든 것을 통제하기 어려운 시절

결투 신청은 그 시절 관습이었습니다.

칼든 살인마와 검을 든 무사와는 다른 것입니다.

님의 말씀대로 인간의 잔혹성이 인간이 멸종하기 전까지 해결되지 않는다고 보신다면

그 범주엔 님이나 저나 모든 지구인이 포함이 됩니다.

결국 다 자멸해서 싹슬이 되었다고 봅시다.

지구에 다시 인간과 같은 생명체가 나타나지 말란 법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 게시된 글에서 자주 보는 외계인들이 전부 선하고 평화적이진 않습니다.

고등 생명체인 외계인들이 지구인과 같은 과오를 한번도 저지르지 않고 발전해 나갔다고 보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인과 관계가 있고 그에 따른 카르마(업보)를 받아가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잔혹하다고 해서 지금의 모습대로만 살란 법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사가 꼭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무술을 연마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죠.

한가지 면만 부각하여 개인의 잣대로 옮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더 반박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면 쪽지로 주시죠.

덧글이 무지 길어졌군요.

별도 의도하지 않은 일이었는데 말이죠.

소모적인 논쟁은 더 이상 덧글로 받고 싶지 않습니다.

쌍권총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생명을 담보로 칼질하는건.. 야만인들이나 하는 짓이거든요.  무사시가 살았던 시대가 야만이 극도로 흥했던 시대이기에 그는 그의 칼질을 연마하고 테스트하는데 목숨을 걸고 상대의 목숨을 뺐었습니다. 차라리 전쟁에서 적군을 죽였다면 이해를 하죠. 현실이 죽여야 사는 세상이니까요. 그러나  아무리 정당한 대결이라고 하더라도.. 목숨걸고, 상대의 목숨을 빼았는것은 잔혹성을 가진 야만인 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는것을 좀 아셨으면합니다. 

뉴로맨서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렇게 평화적인 분의 대화명은 왜 쌍권총인가요?

마치 서부 영화의 한 장면이 연상되네요.

대결에 사용되는 살인도구 아니던가요?

exdixG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동의 화약구 이스라엘 ..  세계1차대전 2차대전 다 이스라엘이 주도  3차전도 마찬가지 

지금 러시아하고 이스라엘이 유력함..

사자맘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론건맨 요원님들의 수준이... 쩝... 기대 이하입니다.
열린 사고가 아니면 음미할 수 없는 이곳에서 DC의 모습을 보니...
인터넷의 장단점에 대한 단상이 쌍으로 밀려오내요.

첫선택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006년에도 역시 가장 확실한 예언은,...............사람은 항상 먹고 마시고 자고 싸고 싸운다...그래서 생긴 영화가 싸운드 오브 뮤직--이 영화 배경도 싸우는 시절의 이야기인가 그렇죠 아마?  :-)...그리고 "수많은 도시가 정전이고 전력 충원도 못"한다는지역이 어디인지 궁금 하군요. :-)

바우2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위의 댓글들이 달리고 한 달 여가 흘렀군요. 인디언스님! 여지껏 론건맨으로 돌아오지 않으셨나요?
메메님의 글을 다시 읽어보며 이렇게 댓글다는 사람들과 마주하고 무언가 새로운 지식이나 통찰력을 얻기 위해 존경심을 품고 이곳을 넘나드는 나 자신에게 후회가 쓰나밉니다.
메메님, 당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무엇이든간에 먼저 인간적인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대단히 상식적인 대화로 접근하는 인디언스님께 도대체 당신은 무슨 잘난 척을 그리 하는 것입니까?
익은 벼일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것은 실로 진실입니다. 이렇듯 '겸양'이란 말은 당신 생애에 너무 생소한 언어입니까? 아님 이런 말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할 만큼 미숙한 것입니까?

툴라레미아님의 댓글

떨어진외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후지와라노 요원 전쟁은 무서운겁니다.
그리 함부로 말하실진 몰라도 막상 일어나면 모두가 공포에 떨텐데..
인간의 죽음에 대해 너무 가볍게 생각하시는거 같군요 (아~ 태클은 ...태클은 -_-약간 아닙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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