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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에 일어났던 황당한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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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네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5건 조회 3,308회 작성일 06-02-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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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차 대전 당시 정찰 중이던 독일군 병사가 갑자기 튀어 나온 고양이를 보고 놀라
허공으로 K98 소총을 발사.. 숨어있던 연합군 저격수 사살.

2. 한국 동란 당시 한국군이 숨어서 퇴각하던 도중 동네 개에 의해 발각.
그러나 쫒아오던 인민군 그 개가 물고 있던 불발 수류탄에 의해 전멸.

3. 2차대전 당시 동부전선 독일군 저격수가 자리 확보를 위해 밖으로 던진 돌덩이에
전방으로 정찰을 나온 소련의 소령급 장교 사망
저격수 일계급 특진.

4. 베트남전 당시 땅굴에서 베트남군이 미군이 쫓아오는 것을 방어하기 위해 독사를 풀어 놓았으나
반대로 물려 죽음.

5. 2차 대전 당시 프랑스 지역에서 연합군의 공격으로 퇴각하는 독일군을 추격하던 연합군 병사가..
독일군이 머물렀던 참호 안의 독일군이 싸놓은 똥을 밟고 넘어져 뒤통수가 깨짐
치료후 제대..

6. 2차 대전 당시 독일군 타이거 전차 1대와 파우스트 보병 3으로 소련군 보병대를 제압하던 중...
독일군 파우스트 보병이 파우스트를 반대로 들고 쏴서 1대 남았던 독일군 타이거 전차 파괴...
독일군 전멸...

7. 노르망디 폭격도중 폭탄을 떨군 미군 비행기가 바로 아래서 편대 비행하던 아군 비행기를 맞춤.
아래쪽 비행기 그 자리에서 공중폭발..

8. 연합군 2명이서 정찰하던 도중 발각되어 독일군에게 쫓기던 중 둘다 전사.
사망원인 : 목 뼈 골절..
뒤에서 날라오는 총알에 쫄아서 눈을 감고 뛰던 도중 부서진 탱크의 기다란 포에 머리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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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시나브로님의 댓글

고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르망디 폭격 당시 폭격기 편대가 위에서 투하한 폭탄이 바로 아래를 날던 아군기에 떨어져 폭파된 사건은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그 사건 이후로 폭격기 편대를 지그재그로 배치하여 위에서 투하한 포탄이 아래에서 맞지 않게 전술을 바꿨지요.

민탱님의 댓글

고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화염방사기를 쏘고 있는데 옆에 있던 병사가 방귀를 뀌어 바람과 함께 날려 불이붙어
    독일군 장교 몇 몇이 화상을 입음..
    독일군 병사 영창갔다
<< 말이됩니까?? ㅋㅋ 방귀를 누가 꼇는지 어떻게 압니까?? ㅋ

뉴본님의 댓글

고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팬저 파우스트 1방에 티거탱크가 부숴진다고 생각합니까?

티거탱크 한대로 팬저 2대 잡는데 보병용 무기인 파우스트 한방 맞고 부숴지면 뭐죠

요즘 험비도 파우스트 한방에 안부숴지는데

베틀이장님의 댓글

고수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13. 동유럽 공산화 당시 위와 같은 상황으로 탱크 앞에 학생이 서 있었음
    이번에 탱크가 전진하지 않음.
    그러나 대포로 쏴버림.
    아무도 학생이 서 있었는지 알 수 없었음..


이글은....홀라당 깼음 ...웃어얄찌 말아얄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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