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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 파티마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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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3,230회 작성일 02-01-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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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일체의 미카엘 수사

제 1 편

파티마 제3의 비밀이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얼른 떠오르는 생각은 우리가 그 내용을 전혀 알 길이 없으리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외형적으로만 그럴 뿐이다. 왜냐하면 만약 극히 중대한 이 비밀이, 알주스트렐의 세 어린이들에게 알려졌던 1917년에, 혹은 루치아 수녀가 그 내용을 기록했던 1944년에, 혹은 교황 요한 23세에 의해서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었던 1960년에라도, 절대적으로 알 수가 없었다면, 오늘날에도 그러했을 것이다. 그러나, 40년 이상의 기간 동안, 그 비밀에 관한 많은 확실한 사실들이 알려져 왔다.

오늘날, 그것들은 감동적인 많은 양의 확실한 정보를 이루고 있어서, 역사가들은 그것의 전과정을 정확히 역추적할 수가 있으며, 상당히 정확하게 그것의 본질적인 내용을 밝힐 수가 있다. 그러한 내용들이, 제3의 비밀의 신비를 온전히 밝히는데 심혈을 기울였던, 본인의 저서 "파티마에 관한 모든 진실"(The Whole Truth About Fatima)의 제3권을 집필하는데 있어서의 중대 관심사이었다.

지금부터 내가 여러분들에게 제시하려는 내용은 그 책을 단순화시키고 요약한 것으로서, 필요한 부분은 자세한 설명으로 되어 있다. 비록 간결하지만, 나는 제3의 비밀에 관해서 여러분들에게 충분히 설명할 것이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성모님의 이 마지막 비밀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제3의 비밀이 파티마 메시지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끝으로 성모님의 명에 따라서 그 비밀을 하루 속히 전세계에 알려야 하는 것이 성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밝힐 것이다.

제3의 비밀의 배경 이야기

루치아 수녀의 세번째 회고록에 의하면, 파티마의 비밀이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그녀가 처음으로 밝힌 것은 1941년 7월과 8월 사이의 일이라고 한다. "그 비밀은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나는 그 중에서 두 부분을 공개할 것이다"라고 기록하였다. 첫째는, 지옥에 대한 환시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 하느님께서 인류에게 마련하신 최고의 구제책으로서 티없으신 성모성심의 선정이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하느님께서는 나의 티없는 성심에 세상이 봉헌되기를 바라신다." 둘째는, 러시아를 티없으신 성모성심께 봉헌을 통해서 하느님께서 세상에 내려주실 기적과 같은 평화와, 매달 첫 토요일에 배상(보속)의 영성체의 실시에 대한 위대한 예언이다.[1] "만약 사람들이 나의 명을 지키면,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며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그러나, 만약 사람들이 성모님의 요청을 따르지 않을 경우에 무서운 징벌이 따른다는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다. 1941년에, 그 비밀의 세번째 부분에 관해서, 루치아 수녀는 당분간 그 비밀을 밝히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그 비밀의 기록과 전달

그 비밀을 기록하고 중대한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극적인 사건은 1943년에 시작된다. 루치아 수녀는 그 당시에 스페인 투이에 있는 도로테아 수녀원에 살고 있었다. 1943년 6월, 그녀는 갑자기 중병으로 쓰러지게 되었다. 그녀의 건강 상태는 매우 위험했으므로, 파티마(교구)가 소속된 레이리아(관구)의 관구장인 실바 출신의 주교는 걱정이 되었다. 그는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제3의 비밀이 알려지기 전에 그녀가 죽을까봐 두려웠으며, 그렇게 되면 성교회를 위한 특별한 은총이 손실될 것이라고 느꼈다. 그 주교와 절친한 사이이고 조언자이었던, 갈람바 수사 신부는 그때 그에게 매우 현명한 생각을 제시하였는데, 그것은 루치아 수녀더러 즉시 제3의 비밀을 기록하고 나중에 개봉할 수 있도록 봉투에 넣어 밀랍으로 봉인하도록 최소한 요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1943년 10월 15일 실바의 주교는 투이로 갔다, 그리고는 루치아 수녀더러 "만약 그녀가 진심으로 원한다면" 그 비밀을 기록하도록 요청하였다. 그러나, 그 환시자는 성령의 지시에 따라서 의심할 여지없이 이 모호한 명령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의 주교에게, 공식적이고 모호한 점이 전혀없는 - 이점은 매우 중요하다 - 문서화된 명령을 요청했다. 파티마의 동정녀의 최종 메시지는, 성모님의 과거 다른 요청에서처럼, 놀라만한 약속들과 연계되어 있다.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20세기의 가장 절박한 요구에 응하기 위해서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특별한 은총이다. 그러나 다시 한번 성교회의 사제들은 하느님의 티없으신 어머니의 감미로운 중재를 통해서 쏟아져 넘치는 이 은총의 도구가 되기 위해서 하늘의 계획에 대한 충분한 믿음과 온순함이 필요했다. 1943년에, 하느님께서는 레이리아의 주교가 이 전령자에게 제3의 비밀을 기록하도록 명하기를 바라셨다.

마침내, 1943년 10월 중순, 실바의 주교는 마음을 결정했다. 그는 루치아 수녀에게 그녀가 그에게 간청했던 명령 문서를 그녀에게 보내줄 것이라고 편지를 했다. 그러나 새로운 어려움이 발생했다. 그 당시에, 루치아 수녀는 거의 3개월 동안을 이상하고 격렬한 고통을 받았다. 그녀가 그녀의 작업 탁자에 앉아서 그 비밀을 기록하기 위해서 펜을 잡을 때마다, 그녀는 자신이 그 일을 못하도록 방해를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했었다.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는 티없으신 성심의 전령자에 대한 사탄의 최후의 분격이 거기에 있었음을 알아야 한다.

이 위대한 예언이 영혼들에 대한 사탄의 지배와 성교회의 핵심부를 꿰뚫고자 하는 사탄의 계획에 대항할 가공할 무기라고 생각하면, 그 환시자가 받았던 그러한 시련은, 이제 막 시작되려는, 즉, 제3의 비밀이 종이 위에 기록되어져야 하는, 장엄한 사건의 크기를 짐작케 한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루치아 수녀는 그녀가 받았던 명령을 아직까지 이행할 수가 없었다고 그녀의 지도자에게 이야기하였다.

마침내, 1944년 1월 2일, (이 일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음)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께서 스스로 루치아 수녀에게 다시 발현하셨다. 성모님께서는 루치아 수녀에게 그 일은 진실로 하느님의 뜻이며, 그리고 그녀가 받은 명령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그녀에게 빛과 힘을 주셨다고 확신시키셨다.

루치아 수녀가 실바의 주교에게 그 메시지를 매우 안전하게 전하기 위해 애썼던 세심한 주의는 바로 그녀가 이 서류에 두고 있었던 중요성의 정도에 대한 또 다른 증거이다.

그녀는 그것을 주교 이외에 어느 누구에게도 그것을 맡기기를 원하지 않았다. 루치아 수녀로부터 서류를 전해 받은 사람은, 구르자의 대주교, 페레이라 주교이었다. 이때 중요한 서류를 포함하고 있던 그 봉투는 밀랍으로 완전히 봉해져 있었으며, 그날밤 그는 그것을 실바의 주교에게 전해주었다.

그 비밀 메시지가 전해진 위계에 관해서는, 다음과 같은 매우 중요한 네가지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실#1) 그 비밀의 직접적인 수령자는 실바의 주교였으며, 그는 그것을 즉시 읽을 수도 있었다. 루치아 수녀는 그에게 복되신 동정녀로부터 그렇게 하도록 전하였다. 그러나, 그가 떠맡아야 할지 모를 책임감이 두려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으며, 그것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하지도 않았다. 대신, 그는 그것을 성청으로 위임하려고 노력을 했다, 그러나 로마는 그것을 받기를 거절하였다. 그때 만약 실바의 주교가 죽게 되면, 그 서류는 리스본의 총대주교인 세레제이라 추기경에게 맡겨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1960년 이후에 자주 반복되어 왔던 것처럼, 제3의 비밀은 오직 교황님께로만 전해지게 되어 있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사실#2) 그러나, 루치아 수녀가 교황 비오 12세께서 지체없이 제3의 비밀을 알게 되시기를 바랬다는 것은 저자의 책 내에서도 여러 가지 증거가 제시되었던 사실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사실#3) 실바의 주교가 고집스럽게 그 서류를 개봉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루치아 수녀는 "갈람바 수사 신부의 말을 빌어서, 그녀가 죽던가 혹은 1960년까지는, 그 둘중 어느 것이 먼저 일어나든 상관없이, 제3의 비밀이 개봉되고, 전세계에 알려져야 한다는 것을 그 주교에게 약속하게 하였다." 루치아 수녀의 반복된 언급 내용을 우리에게 밝혀준 일련의 증언들로서 이 사실의 절대적인 확실성을 입증할 수가 있다.

(사실#4) 끝으로, 제3의 비밀이 루치아 수녀가 죽은 바로 후에, 혹은 "늦어도 1960년까지"는 밝혀져야 한다는 이 약속은 확실히 성모님 자신에 의한 요청이기도 하다. 실제로, 1946년에, 바르타스 수사 신부가 그 환시자에게 왜 그 비밀을 1960년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겠는가라는 질문에 루치아 수녀는 실바의 주교 앞에서 그에게 "복되신 동정녀께서 그렇게 하도록 원하십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요약해서 말하면, 성모님의 제3의 비밀이 성교회의 사제들에 의해서 받아들여지고 그리고 신자들에게 공개되어야 한다는 것은 바로 하느님께서 원하시고, 하느님의 뜻이란 사실에 대하여 우리는 많은 증거를 갖고 있으며, 그러한 사실을 저자는 저자의 책에서 확고히 기술하였다. 그리고, 하느님의 원의에 따른 제3의 비밀의 공개는 1944년 초와 1960년 말기에 시도되었으며, 루치아 수녀는 "그것은 때가 되면 더 자명해 질 것입니다"라는 말도 했었다.[2]

다음 읽기
밝혀진 파티마 제3의 비밀 (제2편)


제 2 편

나는 제3의 비밀의 역사에 있어서 아직도 신비에 싸여 있는 이야기들을 여기서 다루고자 한다: 1957년, 성청은 그때까지 파티마가 소속된 레이리아의 주교관에 보관되어 있던 제3의 비밀의 원본을 요구했다. 누가 이 일을 지시했으며? 어떠한 의도에서 그랬을까? 그 사실들에 대하여 자세히 조사해 본 결과 본인은 그럴싸한 가정을 제시할 수는 있었으나, 어떠한 확신에도 도달하지는 못했다.

1957년, 3월 중순, 실바의 주교는 그의 보좌 주교인 베난시오 주교에게 그 귀중한 문서를, 그 당시 리스본에 주재하는 교황 대사인, 센토 주교에게 전달하는 책임을 위임하였다. 베난시오 주교는 그의 주교에게 로마로 그 원고를 보내기 전에 그 비밀을 읽고, 복사를 해둘 것을 간청하였다. 그러나 나이 많은 그 주교는 계속 거절하였다. 1983년 2월 13일 파티마에서 나에게 이 사실을 알려준 베난시오 주교는 그 봉투를 빛에 비추어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그는 봉투 안에 조그만 종이가 있음을 알 수가 있었으며, 그것의 정확한 크기도 측정할 수가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제3의 비밀이 매우 길지 않으며, 대략 20에서 25줄 정도로서, 제2의 비밀과 거의 같은 크기라고 말할 수가 있겠다. 그러므로 제3의 비밀이라고 하면서 그 내용이 매우 긴 메시지들은 믿기가 어려운 것으로 단정할 수가 있다. 몇몇 사기꾼들은 그러한 것들이 파티마의 진짜 비밀이라고 대중을 속이려고 노력해 왔다.

1957년 4월 16일에, 봉인된 봉투가 로마에 도착했다. 그 후에 어떻게 되었을까? 그것은 "성청의 비밀" 서류라고 표시된 후에 교황 비오 12세의 사무실 내의 작은 금고에 보관되었다.[3] 이러한 사실은 저널리스트(언론인)인 로버트 세로우씨에게 파스칼리나 수녀원장을 통해서 알려졌으며, 그는 이러한 사실을 최근에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

교황 비오 12세는 그 비밀을 읽었는가?

놀랄만한 일처럼 느껴지겠지만, 그 대답은 거의 확실히 아니오 이다. 알론소 신부처럼, 나는 이러한 결론에 대한 여러 가지 확고한 자료를 제시할 수가 있다; 그 중에서도 요한 23세때 교황청의 장관들이었던 오따비아니 추기경과 카포빌라 몬시뇰의 증언이 확실한데, 그들은 교황 비오 12세의 서거후 1년 뒤, 즉, 1959년에 그 봉투는 요한 23세 교황에 의해서 개봉되었는데 그때까지도 그 봉투는 여전히 밀봉되어 있었다고 우리들에게 말했다.

그러므로, 독자는 1957년 12월 26일에 루치아 수녀가 히야친따와 프란치스코의 시복 조사관이었던 프엔테스 신부에게 전했던 엄숙한 말을 이해하여야 한다: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매우 슬퍼하십니다. 그 이유는 어느 누구도 성모님의 메시지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선한자도 악한자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습니다... 선한자들은 메시지에는 귀를 귀울이지 않고 제 갈길로만 갑니다... 저는 그 비밀에 관해서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교황성하와 파티마의 주교님만이 복되신 동정녀의 뜻에 따라 그것을 알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관여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비오 12세께서는 의심할 여지없이 1960년까지 기다리기로 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그 교황님은 그 해가 오기 전에 돌아가셨다. 성교회를 위해서 이 얼마나 큰 손실인가![4]

모든 사람들의 뜨거운 기대

나이 많으신 분들은 기억하시겠지만, 1960년이 다가옴에 따라, 전 그리스도교 신자들은 약속된 그 비밀의 공개를 확신에 차서 기다렸다. 그리고 이탈리아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1959년에 온 국가는 티없으신 성모성심께 봉헌하는 큰 운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수개월 동안, 파티마의 동정녀께서는 당신의 망토 안에 열렬한 군중들을 이끌고, 가시는 모든 곳에서 성모님의 놀라운 은총, 뜨거운 열정, 회개의 기적, 비둘기의 기적[5], 등을 펴시면서 온 반도(이탈리아)를 종횡으로 다니셨다... 1959년 10월 13일, 그 나라의 모든 주교들은 이탈리아를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께 봉헌했다. 불행하게도, 그 운동은 교황 요한 23세로부터 거의 지지를 받지 못했는데, 그 사실로부터 우리는 그의 침묵과 신중성을 엿볼 수가 있다.

교황 요한 23세께서는 파티마 제3의 비밀을 읽으시고 공개하기를 거절하셨다

우리는 교황 요한 23세가, 1957년 8월 17일, 카스텔그란돌포에서, 그 당시 교황청의 관리이던 필리페 몬시뇰을 시켜서 그에게 제3의 비밀이 든 봉투를 가져오게 하였음을 안다. 자, 여기서 우리는 가톨릭의 최고 수장인 교황성하께 그 비밀이 전달되었을 때 공식적인 특성을 띠었다는 것과 그 어떤 엄숙함이 그 주변에 감돌았다는 사실에 주목합시다, 그것은 파티마 메시지가 그 기간 중에 지녔던 위치를 알게 해 준다. 교황 요한 23세께서는 그 봉투를 즉시 개봉하지 않으셨다. 교황님은 "나는 그것을 나의 고해신부와 함께 읽기 위해서 기다리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만족하셨다. 카포빌라 몬시뇰은 "제3의 비밀은 수일 후에 읽혀졌다"라고 확실히 말했다. "그러나, 포루투갈어로 쓰여진 언어의 해석에서 생기는 어려움 때문에, 후에 마카오의 주교가 된, 국무원의 포루투갈어 번역자, 파울로 호세 타바레스 몬시뇰의 도움을 받았다. 나중에, 요한 23세는 그것을 교황청의 장관인 오따비아니 추기경에게 읽게 하였다.

자, 여기서 잠깐 주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우리는 "사적 계시"를 판단하는 일이 교계제도에 속함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1960년에, 성교회는 이미 파티마 발현이 하느님의 뜻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게다가, 그 발현은 그루너 사제가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었던 것처럼 논쟁할 여지가 없는 예언들과 태양의 기적으로 입증되었다. 루치아 수녀를 통해서 전달된 복되신 동정녀의 명에 따라서, 책임을 맡은 두 고위 성직자, 즉, 레이리아의 주교와 리스본의 총대주교는 적어도 1960년까지는 그 비밀의 전 내용을 밝히는 것을 공개적으로 수긍하였다. 15년 이상의 기간동안, 추기경, 주교, 그리고 갈람바 수사 신부, 바르타스 수사 신부 혹은 메시아스 다이아스 코엘로 신부와 같은 전문가들에 의해서 전세계에 메아리 쳐진 이러한 반복된 약속을 부정하기 위하여 교회 당국으로부터 어떠한 선언도 발표되지 않았었다. 교황 비오 12세의 승낙을 받아 1942년에 공개된 처음 두 비밀은 하나의 관례 이상의 역할을 했다. 그래서 신자들은 교회의 최고 권위자로부터 약속된 이 공개를 기대할 권리가 있었다. 그들은 최소한 교황님으로부터 완전하고 직접적인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었다. 뜻밖에도, 1960년 2월 8일, 갑자기 파티마 제3의 비밀이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이 간단한 인쇄물을 통해서 알려졌다. 그것은 익명으로 되어 있었으며, 근원적으로, 아주 무책임한 결정이다. 그러한 계기가 되었던 이유는 무었일까? 그 바티칸의 성명서는 단지 불만족스럽고 모순되기조차한 변명만을 늘어놨을 뿐이었다. 이 익명의 출판물은 더욱 변절적인 말로 끝맺고 있다: "비록 성교회가 파티마 발현을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루치아 수녀는 동정녀 마리아께서 세 목동 어린이들에게 전했었다는 말씀들에 대한 진실성 보장을 회피하고 있다."[6] 그러므로, 분명히, 바티칸은 다니스 신부의 잘못된 견해를 바티칸 고유의 것으로 사칭했을 뿐아니라(이 모순된 논리에 대한 자세한 분석이 저자의 저서 제1권에 있다)[7], 이 성명서는 그 이상이다. 바티칸은 공개적으로 그리고 아무런 타당한 이유없이 루치아 수녀의 진실성과 더 나아가서는 파티마 메시지 전체에 대해서 아주 수치스러운 의혹을 입혔다!

카포빌라 몬시뇰에 의하면, 로마의 여러 고위 성직자들이 논의해 왔었다고 한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책임을 지고 있는 포루투갈 교회 당국자들이 전혀 배제되었다는 점이다. 베난시오 주교나 세레제이라 추기경의 의견이 로마 교회에 의해서 전혀 청취되지 않았으며, 그렇다고 참석 통보도 받지 못했다. 1960년 2월 8일자 발행의 한탄스러운 인쇄물을 다시 읽고 그리고 분석한 후에, 혹은 카프릴레 신부에 의해서 6월에 발행된 "가톨릭 문명"이란 비참한 기사를 연구하면서 한층 더, 사람들은 파티마에 관해 로마의 책임있는 교권자들에 의해서 발표된 많은 모순, 부정확성, 그리고 거짓말에 크게 실망하였다. 이것은 바티칸의 결정이 사도들의 여왕이시며, 티없이 깨끗하신 동정녀의 뜻을 알리는데 얼마나 소홀하였는가를 여러분들에게 알려준다: 성모님께서는 그 비밀이 1960년까지는 밝혀져야 한다고 요청하셨는데, 결과는 부당하고 이치에 맞지 않은 것으로 되어 버렸다. 그것은 또한 파티마 발현에 크나큰 해악을 끼칠 것임이 자명하다.

어떤 이는 지극히 복되신 동정녀께 대한 심신이 놀랄만하게 그리고 위험할 정도로 감소되기 시작한 것은 "성모님의 비밀"에 대하여 가톨릭 교회의 가장 깊은 곳에서 이와같은 공개적 경시가 있은 후부터라고 말한다. 루치아 수녀의 말이 이전보다 더 귀에 와 닿는다: "복되신 동정녀께서는 매우 슬퍼하십니다.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성모님의 메시지에 귀를 귀울이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이 실수는, 누군가 이야기를 해야겠기에 말하지만, 헤아릴 수 없는 귀결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 이유는, 파티마의 예언들과 요청들이 무시되는데 있어서, 온 세상 앞에서 조롱받고, 경시받으신 분은 다름아닌, 성모님이시며, 하느님 자신이셨기 때문입니다. 티없으신 성심을 지니신 어머니의 경고를 통해서 알려진 조건부적인 징벌이 참혹하고, 불가피하게 뒤따를 것입니다.

다음 읽기
밝혀진 파티마 제3의 비밀 (제3편)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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