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속 원인(猿人) ‘빅풋’ 사체는 결국 가짜 > 괴물/희귀동물

      몇일 가지도 못 할 거짓말을 ...허허..거참..<br />사기꾼들이 가짜 사체를 팔아치우고 돈만 챙겨 먹튀~~ 기가 막히는 사건이군요

      쩌엄.. 어리석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군요<br />큰 꿈에 부풀어 올라 거액을 주고 산 것이..<br />그 꿈을 망치는 가짜였을줄이야..

      <p>저는 싸스콰치 하면 생각나는게 있습니다...</p><p>나이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기억 하시겠지요?</p><p>6백만불의 사나이에서 스티브 오스틴이 싸스콰치와 싸우는 내용.......</p><p>흠.....그...멋지던 스티브 오스틴의 마지막 모습은 배불뚝 늙은이로 변해 있던데...</p><p>아직도 연예활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p>

      [!--20554|1--]처음 했던 건 잘 모르겠고 89년인가 90년인가 육백만불 사나이가 한 번 했었죠. 딴 건 몰라도 나중에 싸스콰치가 화산 폭발하는 데 뭔가 던져서 화산을 막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악인들에게 아마 조정당했었죠. 나중에 주인공 편이 되서...육백만불 사나이 영원한 애인(?) 소머즈도 등장하고요.

      <p>에구구...결국 이렇게 들통이 나버리는군요.</p><p>왜자꾸 이런식의 짜가를 만들어 내는건지...</p>

      몇 년째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br />저는 어렸을적 티비에서 보던 '바야바'가 기억 나는군요. 점프를  멀리 잘하던...ㅋ

      "상황이 이렇게 되자 충격에 휩싸인 비스카디 대표는 자신에게 빅풋 사체를 넘기고 거액을 챙겼던 두 명의 빅풋 사냥꾼을 찾았으나 이들은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다."<br /><br />여기서 터졌습니다. ㅋㅋㅋ

      자작극 아닌가? 쉽게 거액을 주고 살리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