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 > 자유 게시판

요원 작성일 08-04-11 15:52

저를 위한 영상자료 같군요.아 이 공허함..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85.gif" align=absMiddle border=0 />

별님의 댓글

요원 작성일 08-04-11 16:38

아...그러고 보니 공허님의 닉네임이군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30.gif" align=absMiddle border=0 />!! 그런데..공허님은 왜 공허하신지...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colgroup><col width="100%"></col><tbody><tr><td class=list_han vAlign=top><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img89.imageshack.us/img89/2053/1234834465182d0ff3a6il8.jpg" name=zb_target_resize /></td></tr></tbody></table>

공허님의 댓글

요원 작성일 08-04-11 19:44

이 방대한 우주라는 공간속에 지구라는 행성에 그것도 인류라는 지적 생명체만 존재한다고생각하는 분들이 아직까지 너무많으시고 증명할수있는 자료또한 부족하다 보니..

거짓과진실님의 댓글

요원 작성일 08-04-12 01:15

우주의 무수한 문명들사이의 분쟁속의 현실에서 공허를 느끼고 지구에 와서 잠시나마 그들의 현실을 잊고 조용히 살려는 영혼들의 환생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도시를 떠나 시골마을에서 마음의 평안을 찾듯이. ㅎㅎㅎ..그들을 불쌍히도 여기지 말고 나무라지도 맙시다. 각자 자기의 게임규칙을 가지고 태여났을지도 모르니깐요. 음악 듣기 좋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별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요원 작성일 21-09-08 08:25

거짓과진실님이 10여년 전에 이렇게 저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공허님의 댓글

요원 작성일 08-04-12 12:13

그들을 나무라거나 원망또한 하지 않습니다.다만 조금 답답할뿐입니다. 저는 다만 제3의문명이 있을것이라 추측을 할뿐입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31.gif" align=absMiddle border=0 />

별님의 댓글

요원 작성일 08-04-12 12:15

우주에서 지구에만 생명이 존재한다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라는... 그런 말이 떠오르는군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32.gif" align=absMiddle border=0 />♨??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colgroup><col width="100%"></col><tbody><tr><td class=list_han vAlign=top><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i199.photobucket.com/albums/aa289/LunarMermaid11/m45_russell-1.jpg" name=zb_target_resize /></td></tr></tbody></table> <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i100.photobucket.com/albums/m25/laura6245/uks024.jpg" name=zb_target_resize /> 저도 끝을 알수없는 광활한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고는...생각하지 않습니다<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86.gif" align=absMiddle border=0 /> <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i199.photobucket.com/albums/aa289/LunarMermaid11/gazebo2k31.jpg" name=zb_target_resize />

거짓과진실님의 댓글

요원 작성일 08-04-12 14:10

[!--24956|1--]사실 님과 동감되는 부분이 저한테도 많습니다. 저도 거리에서 거닐다 보면 왜 인간들은 이렇게 사나고 느낄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저의 한 친구로 보아선 제가 현실을 떠난 너무도 답답한 인간이란것도 알고 있습니다. 서로가 답답한 상대니깐 더욱 답답해지네요 ㅎㅎㅎ. 그래도 포화로 휩싸인 전쟁시대가 아니고 이런 토론도 할수 있는 여유를 가질수 있는 시간대에 태여난걸 행운으로 느끼면서 삽니다.

별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요원 작성일 21-09-08 08:24

거짓과진실님이 십여년 전에 이렇게 저의 자료에 댓글을 달아주셨군요..

갈림길님의 댓글

요원 작성일 08-04-13 00:58

[!--24957|1--]공허함속에 낭만적(?) 존재의 필요성(?)이 생기니, 오랫동안의 불규칙적인 활동후에는 휴식이 필요하니, 한번 태어나서 일종의 경험을 쌓으면 또한 죽어야 될 필요가 있었으니, 모든 경험의 정보와 모든 상황들의 정보는 거대한 매트릭스 구조안에서 얻어지는 핵심적 자료다 또한 핵심적으로 축적되어지는 정보들이다.. 이런 정보들은 (거대한 혹은 너무나 작지만)완곡한 우주심(宇宙心)의 필요에 의한 본능적 요구들중 하나일 지도 모른다..

별님의 댓글

요원 작성일 08-04-14 19:28

[!--24972|2--]갈림길님의 말씀은 뭔가 심오한 의미가 담긴듯 하네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10.gif" align=absMiddle border=0 />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colgroup><col width="100%"></col><tbody><tr><td class=list_han vAlign=top><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i246.photobucket.com/albums/gg81/maxy65/mole.jpg" name=zb_target_resize /></td></tr></tbody></table>

별님의 댓글

요원 작성일 12-06-01 23:11

[!--24943|1--][!--24943|1--] So you no longer care if there`s another day그래 넌 더이상 또다른 하루가 있다는 것에 신경쓰지 않는구나 I guess I have been there, I guess I am there now아마 나도 그랬겠지, 아마 나도 그렇겠지 You knew what you wanted and you fought so hard너는 네가 원하는 것을 알았고 힘껏 싸웠지만 Just to find yourself sitting in a golden cage결국 너는 금색 새장 안에 갇혀 있었을 뿐이야 In a golden cage금색 새장 안에 So of course I miss you and miss you bad그래 물론 난 네가 그리워 지독히 그리워 But I also felt this way when I was still with you하지만 너와 함께 있었을때도 난 이런 기분을 느꼈어 Yes of course I miss you and miss you bad그래 물론 난 네가 그리워 지독히 그리워 But I also felt this way when I was still with you 하지만 너와 함께 있었을때도 난 이런 기분을 느꼈어 This city`s no longer mine 이 도시는 더 이상 내 것이 아냐There`s sadness written on every corner모든 모퉁이마다 슬픔이 적혀 있어 Each lover was made to sign각 연인들은 사인해야 했지 Now I hear them calling me over and over이제 난 그들이 나를 부르고 부르는 것을 들어 <a href="T8i@h2qFyE8AAEOtOkQ"" TARGET="_blank" rel="nofollow">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12&docId=111084491&qb=VGhlIFdoaXRlc3QgQm95ISBHb2xkZW4gQ2FnZSE=&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8BbqF5Y7v4sssehNNlssc--457049&sid=T8i@h2qFyE8AAEOtOkQ" target=_blank>T8i@h2qFyE8AAEOtOkQ" TARGET="_blank" rel="nofollow">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0812&docId=111084491&qb=VGhlIFdoaXRlc3QgQm95ISBHb2xkZW4gQ2FnZSE=&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g8BbqF5Y7v4sssehNNlssc--457049&sid=T8i@h2qFyE8AAEOtOkQ</a>

[!--24943|1--][!--24943|1--] So you no longer care if there`s another day그래 넌 더이상 또다른 하루가 있다는 것에 신경쓰지 않는구나 I guess I have been there, I guess I am there now아마 나도 그랬겠지, 아마 나도 그렇겠지 You knew what you wanted and you fought so hard너는 네가 원하는 것을 알았고 힘껏 싸웠지만 Just to find yourself sitting in a golden cage결국 너는 금색 새장 안에 갇혀 있었을 뿐이야 In a golden cage금색 새장 안에 So of course I miss you and miss you bad그래 물론 난 네가 그리워 지독히 그리워 But I also felt this way when I was still with you하지만 너와 함께 있었을때도 난 이런 기분을 느꼈어 Yes of course I miss you and miss you bad그래 물론 난 네가 그리워 지독히 그리워 But I also felt this way when I was still with you 하지만 너와 함께 있었을때도 난 이런 기분을 느꼈어 This city`s no longer mine 이 도시는 더 이상 내 것이 아냐There`s sadness written on every corner모든 모퉁이마다 슬픔이 적혀 있어 Each lover was made to sign각 연인들은 사인해야 했지 Now I hear them calling me over and over이제 난 그들이 나를 부르고 부르는 것을 들어 <a href="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amp;dirId=110812&amp;docId=111084491&amp;qb=VGhlIFdoaXRlc3QgQm95ISBHb2xkZW4gQ2FnZSE=&amp;enc=utf8&amp;section=kin&amp;rank=1&amp;search_sort=0&amp;spq=0&amp;pid=g8BbqF5Y7v4sssehNNlssc--457049&amp;sid=T8i@h2qFyE8AAEOtOkQ" target=_blank>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amp;dirId=110812&amp;docId=111084491&amp;qb=VGhlIFdoaXRlc3QgQm95ISBHb2xkZW4gQ2FnZSE=&amp;enc=utf8&amp;section=kin&amp;rank=1&amp;search_sort=0&amp;spq=0&amp;pid=g8BbqF5Y7v4sssehNNlssc--457049&amp;sid=T8i@h2qFyE8AAEOtOkQ</a>

별마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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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원 작성일 15-08-06 20:51

공허님? ^^ 벌써 7년이 흘렀네요.
시간은 빠르게.. 추억도 빠르게... 삶 또한 빨리 지나갑니다.
<img src=http://i211.photobucket.com/albums/bb58/chinpanpunk/marsflash-p.jpg>

공허님의 댓글

요원 작성일 15-08-07 00:05

하루 하루 허무하지 않게 과거도 지금 이순간에도 다가올 앞에서도 부끄럽지 않게 살아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별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요원 작성일 21-09-08 08:22

공허님? 또 6년이 흘렀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시간은 더 빨라집니다. 공허닝은 이 시간에 무엇을 하시나요?

별마음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