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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번 달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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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1,332회 작성일 06-07-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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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자료 734번의 페페님이 올린 "달의 안개" 사진은 상당히 흥미로운 사진입니다. 페페님은 어디서 그렇게 논란거리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사진자료만을 업하시는지 정말로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도 아폴로 16호 사진첩을 봤지만 솔직히 페페님이 올린 달의 안개라는 부제의 사진을 무심코 봤습니다.(너무 비숫비숫한 사진이 많기에...) 그런데 페페님이 이슈화하신 사진(as16-113-18306/as16-113-18308 )을 다시 보니 정말로 충분히 이슈화시킬 자료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사진#01
우선 as16-113-18306/as16-113-18308 번 주변의 사진을 볼까 합니다. 이 사진군이 as16-113-18306/as16-113-18308 번 주변의 사진군입니다. as16-113-18306/as16-113-18308 사진군 주변에 소위 달의 안개라고 불리우는 사진이 4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18311번과 18312번은 엑박입니다. 그래서 18311번과 18312번을 세부 검색해 보니 두 자료가 완전 데이타베이스에서 자료번호만 존재하지 없는 사진입니다. 즉 나사에서 분류번호를 줬지만 공개할 수 없는 자료라는 것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진촬영자가 달에 서서 찍은 사진이 아님니다. 즉 달탐사선 내부에서 외부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촬영시 우주비행사들에게 어떤 경각심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 사진군의 사진들은 분명 달사선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8313번 이후는 다시 달지표면에 내려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18304/18307번은 서로 연속사진입니다. 또한 18305번과 18308번은 연속사진입니다. 18306과 18309번도 연속사진입니다. 즉 분석해 보면 2장씩 2장씩 시간의 배열이 다는 것을 나사에서 분류번호를 부여하는 과정에서 일련번호를 준 것같습니다.
출전 : http://www.lpi.usra.edu/resources/apollo/catalog/70mm/magazine/?113


사진#02
우선 18304/18307번을 연속사진으로 만들었습니다. 04번에는 좌측약간 07번은 좌측부터 확실하게 안개군이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안개가 왼쪽부터 나타났나 봅니다

사진#03
다음 사진은 18305번과 18308번을 연속사진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안개가 좌측으로부터 나타나 중간부분까지 안개를 몰고 왔습니다.

사진#04
다음 사진은 18306번과 18309번을 연속사진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안개가 좌측으로 부터 중간부분까지 안개를 몰고 왔고 아마도 다음 사진은 달탐사선 우측으로 완전히 빠져나간 사진이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사진#05
그럼 달의 안개라는 의문의 존재가 찍힌 사진 6장을 연속으로 놓아 보겠습니다. 다소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사진을 잘 들여다 보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바람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대기운동이 있어 달의 미세먼지를 달 탐사선 좌측부터 불어와 우측편으로 불어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높낮이가 다른 것은 사진을 고정대에 놓고 찍은 것이 아니라 들고 찍었기에 사진의 높낮이가 다른 것이기에 사진의 높낮이에 대한 의문점은 무시하기시 바람니다. 단지 달의 안개라고 불리우는 사진군에서 일련번호가 무시된 사진을 이성적.논리적으로 다시 배열하여 순서를 정해서 놓은 것입니다.

사진#06
그럼 사진 한 장을 가지고 분석작업을 해 볼까요? 안개사진이라 볼 수 있는 사진은 6장 이나 대표적으로 AS16-113-18309 번 사진을 가지고 해 보겠습니다. 편의를 의해 450*450 짜리 사진을 800*800 짜리로 확대했습니다. 확대한 사진에 십자표시가 보이는 것은 그 사진이 아폴로사진 진품이라는 증거입니다

사진#07
AS16-113-18309 번 사진을 네가로 바꿔봤습니다. 네가 사진의 특징은 원 사진에서 밝은 것은 어둡게 처리하고 어두운 것은 밝게 바꾸는 속성을 가진 것이죠. 그렇기에 우주는 원래 어둡기에 밝게. 달탐사선의 그림자부분은 원래 어둡기에 환하게 처리하고 달의 안개라고 의심되는 부분은 희뿌연 흰색이기에 약간 어둡게 처리하여 보이는 것입니다.

사진#08
AS16-113-18309 번 사진에 세피아 효과를 주었습니다. 세피아 효과를 주는 것은 이해를 돕기 위함입니다. 원래 나사에서 찍은 AS16-113-18309 번의 원 사진은 분명 칼러사진일것입니다. 그 칼러사진을 nasa에서 발표시 흑백 처리하여 발표한 것입니다. 그 흑백사진을 아마츄어의 실력으로는 완전한 칼러복원을 할 수 없으니 세피아 효과를 줘서 달의 색깔과 가장 유사하게 표현하고자 세피아 효과를 준 것입니다.

사진#09
AS16-113-18309 번 사진에 엠보씽 효과를 주었습니다. 엠보씽 효과를 상당히 많이 주었는데 그 이유는 달의 안개가 달탐사선이나 뒷배경의 달의 능선같이 형태가 확실하게 보이는 존재가 아니기에 엠보씽 효과를 과도하게 주었습니다. 즉 기체이기에 엠보씽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는것입니다. 엠보씽 효과를 주니 분명히 존재가 확실하게 보입니다.

사진#10
AS16-113-18309 번 사진에 밝기를 whitepoint 효과를 주었습니다. 즉 밝기를 밝게 했다는 것이죠. 밝기를 밝게 해주니 안개부분에서 형태가 불투명해지고 마치 안개에 빛을 투사한 것처럼 빛을 산란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서 분석을 해서 확실친 않지만 분명 안개나 먼지군(群)이라는 생각이 듬니다. 안개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시간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사라지지는 않겠죠? 그럼 뭘까요? 역시 바람이죠. 바람... 바람이 불었기에 달의 미세한 먼지등이 날려서 달 탐사선을 빠른 시간안에 스쳐 지나간 것이라 추론할 수 있습니다. 아폴로 11호가 달에 내려 성조기를 달면서 흔들렸다는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근간에 화성에서 보낸 자료동영상에도 회오리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 찍혔지요? 화성도 우주에서 보면 달과 비숫하게 아주 황폐한 행성이지만 그 황폐하다고 생각한 화성에도 대기가 있고 대기활동이 존재한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분명 달에도 대기가 존재하고 그 대기안에 공기가 존재하며 대기활동으로 인한 미세한 바람이 분다고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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