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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재업] 달의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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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2,066회 작성일 10-10-2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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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734번의 페페님이 올린 "의 안개" 사진은 상당히 흥미로운 사진입니다. 페페님은 어디서 그렇게 논란거리가 충분히 될 수 있는 사진자료만을 업하시는지 정말로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저도 16호 사진첩을 봤지만 솔직히 페페님이 올린 의 안개라는 부제의 사진을 무심코 봤습니다.(너무 비숫비숫한 사진이 많기에...) 그런데 페페님이 이슈화하신 사진(as16-113-18306/as16-113-18308 )을 다시 보니 정말로 충분히 이슈화시킬 자료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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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as16-113-18306/as16-113-18308 번 주변의 사진을 볼까 합니다. 이 사진군이 as16-113-18306/as16-113-18308 번 주변의 사진군입니다. as16-113-18306/as16-113-18308 사진군 주변에 소위 의 안개라고 불리우는 사진이 4장이 있습니다. 그런데 18311번과 18312번은 엑박입니다. 그래서 18311번과 18312번을 세부 검색해 보니 두 자료가 완전 데이타베이스에서 자료번호만 존재하지 없는 사진입니다. 즉 에서 분류번호를 줬지만 공개할 수 없는 자료라는 것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진촬영자가 에 서서 찍은 사진이 아님니다. 즉 탐사선 내부에서 외부배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촬영시 우주비행사들에게 어떤 경각심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이 사진군의 사진들은 분명 사선내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8313번 이후는 다시 지표면에 내려서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18304/18307번은 서로 연속사진입니다. 또한 18305번과 18308번은 연속사진입니다. 18306과 18309번도 연속사진입니다. 즉 분석해 보면 2장씩 2장씩 시간의 배열이 다는 것을 에서 분류번호를 부여하는 과정에서 일련번호를 준 것같습니다.
출전 :
http://www.lpi.usra.edu/resources/apollo/catalog/70mm/magazin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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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8304/18307번을 연속사진으로 만들었습니다. 04번에는 좌측약간 07번은 좌측부터 확실하게 안개군이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안개가 왼쪽부터 나타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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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18305번과 18308번을 연속사진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안개가 좌측으로부터 나타나 중간부분까지 안개를 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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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진은 18306번과 18309번을 연속사진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안개가 좌측으로 부터 중간부분까지 안개를 몰고 왔고 아마도 다음 사진은 탐사선 우측으로 완전히 빠져나간 사진이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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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의 안개라는 의문의 존재가 찍힌 사진 6장을 연속으로 놓아 보겠습니다. 다소 무리가 있을지 몰라도 사진을 잘 들여다 보고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바람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대기운동이 있어 의 미세먼지를 탐사선 좌측부터 불어와 우측편으로 불어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높낮이가 다른 것은 사진을 고정대에 놓고 찍은 것이 아니라 들고 찍었기에 사진의 높낮이가 다른 것이기에 사진의 높낮이에 대한 의문점은 무시하기시 바람니다. 단지 의 안개라고 불리우는 사진군에서 일련번호가 무시된 사진을 이성적.논리적으로 다시 배열하여 순서를 정해서 놓은 것입니다.



그럼 사진 한 장을 가지고 분석작업을 해 볼까요? 안개사진이라 볼 수 있는 사진은 6장 이나 대표적으로 AS16-113-18309 번 사진을 가지고 해 보겠습니다. 편의를 의해 450*450 짜리 사진을 800*800 짜리로 확대했습니다. 확대한 사진에 십자표시가 보이는 것은 그 사진이 사진 진품이라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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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16-113-18309 번 사진을 네가로 바꿔봤습니다. 네가 사진의 특징은 원 사진에서 밝은 것은 어둡게 처리하고 어두운 것은 밝게 바꾸는 속성을 가진 것이죠. 그렇기에 우주는 원래 어둡기에 밝게. 탐사선의 그림자부분은 원래 어둡기에 환하게 처리하고 의 안개라고 의심되는 부분은 희뿌연 흰색이기에 약간 어둡게 처리하여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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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16-113-18309 번 사진에 세피아 효과를 주었습니다. 세피아 효과를 주는 것은 이해를 돕기 위함입니다. 원래 에서 찍은 AS16-113-18309 번의 원 사진은 분명 칼러사진일것입니다. 그 칼러사진을 nasa에서 발표시 흑백 처리하여 발표한 것입니다. 그 흑백사진을 아마츄어의 실력으로는 완전한 칼러복원을 할 수 없으니 세피아 효과를 줘서 의 색깔과 가장 유사하게 표현하고자 세피아 효과를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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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16-113-18309 번 사진에 엠보씽 효과를 주었습니다. 엠보씽 효과를 상당히 많이 주었는데 그 이유는 의 안개가 탐사선이나 뒷배경의 의 능선같이 형태가 확실하게 보이는 존재가 아니기에 엠보씽 효과를 과도하게 주었습니다. 즉 기체이기에 엠보씽효과가 잘 드러나지 않는것입니다. 엠보씽 효과를 주니 분명히 존재가 확실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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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16-113-18309 번 사진에 밝기를 whitepoint 효과를 주었습니다. 즉 밝기를 밝게 했다는 것이죠. 밝기를 밝게 해주니 안개부분에서 형태가 불투명해지고 마치 안개에 빛을 투사한 것처럼 빛을 산란시키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면서 분석을 해서 확실친 않지만 분명 안개나 먼지군(群)이라는 생각이 듬니다. 안개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시간적으로 빠른 시간안에 사라지지는 않겠죠? 그럼 뭘까요? 역시 바람이죠. 바람... 바람이 불었기에 의 미세한 먼지등이 날려서 탐사선을 빠른 시간안에 스쳐 지나간 것이라 추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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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제가 올린 자료에서 아폴로 유리창에 서린 먼지라는 그대에게님 의견에 론건맨 회원님들이 전후 자료를 보지 않고 보신다면 오해할 수 있어 과거 자료를 다시 한번 보시고 충분히 판단하시라는 의미에서 자료를 재업합니다.</p><p>원래 우리 론건맨 자료가 너무 방대하기에 시간이 지난 자료는 보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자료 또한 제가 론건맨에서 한참 분석자료라는 미명하에 허접한 자료를 올리던 시절 자료입니다.  </p><p>그러기에 분명 허접할 수 있지만 다시금 자료 분석하라고 해도 같은 방식과 같은 판단이 나올 것입니다.    저 역시 그대에게님 같이 진실을 추구합니다.  있는 것을 없다고 부정하기도 싫고 없는 것을 있다고 하기도 싫습니다.  단지 제가 추구하는 것은 진실과 사실입니다.  거짓과 위선이 판을 치는 세상에서 속고 살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p><p>그대에게님께는 깊은 지식과 철저한 학자적인 자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대에게님이 계시기에 우리 론건맨이 단순한 미스테리 사이트가 아닌 과학사이트로 한걸음 업그레이드 되는 것을 느낌니다.  그대에게님이 사실과 진실을 추구하듯이 저 역시 그대에게님 같은 진실을 추구합니다.</p><p>물론 제 자료가 맞다고는 단언 못합니다.  저 자료 역시 나사가 달탐사를 했던 70년대 초반 자료들의 취합이고 그들이 자료 제시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된 자료이지 결코 인터넷에 널려있는 출처가 불분명한 자들을 가지고 작성된 것은 아님니다.  그들이 공신력을 가지고 발표된 자료를 가지고 작성되었기에 나사가 발표한 사실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p><p>자료에 제시된 연기나 안개 같이 몰려 지나가는 사진은 저 사진군 외에는 없습니다.  더우기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달탐사선에서 달의 지표면을 찍으면서 달탐사선 유리창에 끼어 있는 먼지를 무시한 채 (잘 안나올지 뻔히 알면서) 풍경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풍경사진을 찍으려면 밖에서 얼마든지 찍을 수 있고 그 정도 높이에서 찍는다면 굳이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찍을 이유도 없지요.  </p><p>출입구트랩문을 열고 찍으면 얼마든지 품질이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굳이 그대에게님 의견데로 유리창에 끼인 먼지를 사이에 두고 찍을 이유가 절대로 상식적으로 없다는 것입니다. ( 만약 그런 것이 상식이라면 그대에게님은 절대로 사진을 안찍어 본 분... ㅎㅎㅎ)    물론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사진을 찍은 사진이라면 우주비행 중 하늘에서 찍은 사진이면 그대에게님의 가설이 맞을 수 있습니다.  </p><p>그대에게님이나 저나 달에 가보지 않았기에 그렇다 저렇다 단언해도 서로가 맞을 수 있고 서로가 틀릴 수 있습니다.  비슈느님 의견데로 단언하고 말하면 위험한 일이 됨니다.  열린 자세로 봐야 합니다.  달에 물이 없다고 배웠지만 현재 과학자들은 토성의 이오에는 지표면 밑에 물이 가득한 바다가 존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고 아래 자료에서 보듯이 달에도 물이 존재한다고 나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주에는 물이 없고 그저 지구에만 물이 존재해서 생명체가 존재한다고 하는 진리성 가설은 이미 잘못된 지식과 상식이 된 것입니다. <br /><br />기존에 배우고 상식처럼 알고 있는 지식이 이제는 틀려나가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단언하십니까?    론건맨에서 수백장 수천장이 넘는 UFO 사진들은 그대에게님은 그저 눈의 착각과 착시라고 보는 입장입니까?  지구상에 수많은 인구가 눈으로 봤고 경험했고 옛 기록에도 그 존재가 기록되있는 미스테리 물체들이 죄다 눈의 착각과 착시현상에 불과하다고 보십니까?  (그럼 성경 에스켈서 비행 물체는 어떻게 인정하십니까?)</p><p>우주는 광범위하다 못해 무량수 내지 불가사의라 합니다.  그 공간의 크기를 수학적으로 표현 할 길도 없어 불교에서 말하는 무한공간적인 개념을 써도 모자랍니다.  그런 인간의 말로는 어찌 표현 못할 공간에 단지 인간만이 신의 축복을 받아서 태어난 유일한 존재라고 보십니까?  그럼 신의 장난이 대단한 것입니다.  오직 인간만이 이 어마어마한 우주의 주인이 되라는 것이니 신의 능력과 의도가 보통이 아니군요..  </p><p>말이 옆으로 샛지만 기존에 물이 없다고 배워왔던 것이 부정되고 있고 새로운 사실을 안 과학자들은 달에 물이 존재한다는 전제하에서 달의 탐사계획을 세운다고 합니다.      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어떤 형식이든 그것이 얼음알갱이 형태든 아님 지구의 호수같은 개념이든 간에 분명 수분성분이 존재다는 것이고 그 수분성분이 비록 미약한 대기나 중력이지만 어떤 방식이든지 달의 환경에 존재한바고 봐야 합니다.    물론 수분기가 달의 중력을 이겨서 죄다 우주로 날아간다고 보면 모르지만...</p><p>지구에서도 척박하게만 보이는 사막지대도 알고 보면 그 나름데로 사막 환경계가 존재합니다.  그것이 상식이고 자연입니다.  물론 제가 맞다고는 100% 확신 못하지만 결코 우리가 아는 지식과 상식이 맞는 세상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달에 대한 진실과 사실이 분명 없다고 단언하실 수 있으십니까?<br id=tempBR> <br /></p><p> </p>

별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50|1--] <p>훌륭하게 쓰여진 어떤 연설문을 읽는듯한 느낌이 드는군요.</p><p>지식탐험자님 이번만큼은 정면돌파를 결정하신듯 합니다.</p><p>두분이 드디어 한 번 붙으시는 군요. 오래전 부터 전 갈망해 왔습니다^^<br />이러한 메인 이벤트를 말입니다.<br /><br />그동안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서로 서로들 되도록이면 충돌을 피하는 쪽으로 지내왔음을....</p><p>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은 옛말이고요..^^</p><p>고래싸움에 우리들은 두분의 지식을 끌어모아 재미있고 맛있게 먹으면 되거등요.<br /><br />잘 차려진 밥상에....숟가락만 얹으면 되는거거등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25.gif" align=absMiddle border=0 /><font color=#cdcdcd>이건 공짜나 다름없어~</font></p>

페페로가이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50|1--] <p>저도 지식탐헙자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br />우리가 직접 안가 본 이상은 사진분석만으로 무조건의 아니다라는 주장은 위험하다고 봅니다.<br />물론 사진분석상으로 많은것들이 오류인것도 인정합니다만 어떤것은 한분의 주장만으로 아 그렇나보다라고 인정하기엔 애매한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항상 애매한 사항은 일방적인 주장보다는 중립적 입장으로 바라보는것이 바람직할것 같네요.불과 수년전만 해도 달에 물이 있다는 소릴하면 정신병자 취급받던 때가 있었죠</p>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페페로가이님 오랜만에 뵙네요~ 안녕하세요~</p><p>그렇습니다.<br />지식탐험자님~^^<br />그런 면에서 지시탐험자님이나 저나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p><p>"<font color=#006bd4>그대에게님이나 저나 달에 가보지 않았기에 그렇다 저렇다 단언해도 서로가 맞을 수 있고 <br />서로가 틀릴 수 있습니다.  <br />비슈느님 의견데로 단언하고 말하면 위험한 일이 됩니다. 열린 자세로 봐야 합니다.</font> "</p><p>님의 위 문장에서 제가 항상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네요.<br />전번 댓글에서 말씀드렸으나 보질 못하셨으리라 생각하고 다시 말씀드립니다.<br /><br />요원님들은 매번 이런 말을 즐겨 합니다. 지식탐험자님도 결국 이런 말씀을 하시는군요.<br />"달에 가보지 않았으니 어떻게 아느냐?"<br />내용은 분명히 맞는 말입니다.</p><p>지구상의 인류중 달에 간 사람이 과연 몇 명인지 아십니까?<br />설명 필요없죠?^^<br />이번 LCROSS호가 물 성분을 발견한 것은 달에 직접 가서 알았습니까? ㅎㅎ <br />또한 은하가 멀어지는 것은 직접 가보아서 아는 것인가요?<br />태양계를 연구하는 모든 과학자들이 각 행성을 직접 방문해서 조사한 자료를 발표하는 것은 아니지요?<br />전대미문의 사건이 발생했을 때 현장을 목격하지 못한 수사관은 진실을 말할 자격이 없는지요?</p><p>'가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아느냐'란 의문은 정말 피곤하고 자기합리주의적인 표현이지요.</p><p>만일 모든 것을 일일이 가보고 알아야한다는 조건이 주어진다면 <br />오늘 즉시 론건맨을 비롯해서 모든 사이트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br />세계적인 연구 기관, 세계적인 분석 기관들도 예외가 없습니다.<br />MUFON이라고 별 수 있습니까?<br />직접 보지도 않았는데 지네들이 어떻게 얘기를 한단 말입니까.</p><p>하지만...<br />그건 아니지요?<br /><b>연구하고, 분석하고, 관찰하고, 때로는 현장조사도 해서 결과를 도출하는 것 아닙니까?</b></p><p>마찬가지입니다.<br />지식탐험자님은 많은 유익한 자료를 누구보다도 많이 올려주십니다.<br />그런데 누누이 강조드리지만 항상 댓글의 말미엔 나사가 속이기 때문에, 무엇인가를 은폐하기 때문에,<br />라는 부연 설명이 많이 따라 다닙니다.<br />이것은 알게 모르게 알던 지식도 의심하게되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합니다.</p><p><b>지식탐험자님.<br />모든 것은 열린자세로 보셔야 합니다.<br /></b>지식탐험자님이 UFO로 추정하고, 지식탐험자님이 이런 현상이 상식적으로 분명히 맞다는 것은 열린 자세이고<br />제가 자료로써 '그것은 이런 현상의 일종이다'라는 제시는 열린 자세가 아니다라는 것은 아니지요? ^^</p><p>예를 들께요.<br />달에 물이 없다라고 배운 것은 맞습니다.<br />그렇게 배웠고 지금도 그렇습니다.</p><p>그런데 지식탐험자님은  물의 존재 조건의 상태를 무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br />지식탐험자님은 지금 이것을 어떻게 착각을 하고 있는지 아십니까?<br />달에 오아시스 형태로 물이 고여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br /><br /><b>LCROSS호가 찾아낸 물은 탐사선을 충돌 시킨 후 그 이젝터를 분석하여 얻어낸 결과입니다.<br />액상으로 고여있었던 것이 아닙니다.</b></p><p>그것은 지식탐험자님도 자료로 직접 제시하지 않았나요?<br />올려드릴까요?<br /><br /><font color=#006bd4>"(달의 물은)어떻게 존재할까?<br />달에 물 분자가 있다 해도 지상의 물과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한다. <br />달에는 대기가 없고 중력이 작기 때문이다. <br />행성과 달을 연구하는 최영준 한국천문연구원 박사는 "달에는 대기가 없어 물 분자가 표토 밖에서 햇빛을 받는다면 <br />곧바로 완벽한 건조 상태인 </font><font color=#006bd4>우주공간으로 날아가 버릴 것"이라며 <br />"따라서 달에 물이 있다 해도 얼어 있거나 다른 물질과 결합한 분자 상태로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br />흐르거나 촉촉한 상태로 있을 순 없다"고 말했다."</font></p><p>이번에도 지구와는 다른 방식으로 존재하는 달의 물을 충돌 실험으로 정량분석하여 얻어낸 양입니다.<br />여기까지 지식탐험자님은 인정을 하십니까?<br /><b>과거에 이런 자세한 설명을 올려놓으시구선 지금와서는 또 다른 말을 하신다는 것입니다.</b></p><p>즉,<br /><b>그러한 방법으로 얻은 물 성분을 지식탐험자님은 잘못 인식한 나머지<br />난데없이 달에 대기가 존재하고 바람도 불고 있다는 것과 연관을 시켰습니다.<br /><br /><font color=#fe1100>제가 지적하질 않아도 누군가는 지적을 할 것입니다.</font></b></p><p>"<font color=#006bd4>기존에 배우고 상식처럼 알고 있는 지식이 이제는 틀려나가는 세상입니다</font>."라고 하셨네요.<br />정말 그런가요?<br />우리가 배운 지식이 정말 그렇게 됩니까? ㅎㅎㅎ<br />모든게 그렇습니까?<br />극히 일부이지 않습니까?<br />그중에,<br /> 달에 물이 없었는데 지금은 있다는 사실을 두고 하시는 말인가요?<br />하지만 이것도 지식탐험자님이 액상의 물과 결정상의 물을 잘못 인지한데서 온 결과 아닌가요? ㅎㅎ<br /><br /><b>지식탐험자님? <br />자신이 알고 있는 <font color=#fe1100>정확한 지식</font>마저 누군가가 속이고 있고<br />이제는 틀려나간다는 미명하에 모조리 의심하고 하나씩 버리실려고 그러시나요?<br /><br /></b>그렇다면 지식탐험자님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지식은 없다는 얘기입니까?<br />그렇지 않습니까? 지식탐험자님~~~~</p><p><br />다시 한번 강조를 하지만,<br /><b>2009년 달의 물 발견 사건은 오아시스처럼 고여있는 '물'을 발견한 것이 아니라<br />달 표토 아래에 얼음알갱이 상태로 분포되어 얼어있던 '물'이었습니다.<br />그러한 상태로 존재하던 것이 로켓의 충돌에너지로인해 증기가 되고 흙먼지와 함께 공중으로 비산되었으며<br />그 비산되는 이젝터를 분석하여 정량분석한 것이 '물'이며 고여있던 '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b>.<br />이것도 거짓말이고 속이는 것입니까?</p><p><font color=#fe1100>이 엄연한 차이를 그냥 "물"이라는 용어 하나로 통일시켜서 <br />언론을 비롯해서 지식탐험자님까지 구분없이 다루다보니 혼란이 발생하는 것입니다.</font></p><p>그래서 지식탐험자님은 액상의 물로 착각을 하시고는 달에 대기도 존재하고 물도 고여있었는데<br />지금까지 누군가가 속여왔다는 결론하에 공공연하게 정당화시키고 있지 않습니까?</p><p><b>지금까지의 내용에서 제가 억지를 부리거나 잘못 설명한 것이 있습니까?</b></p><p>즉, 지식탐험자님이 잘못 이해한 결과를 당연한 것처럼 전달하고 있는 것은 분명히 위험한 사실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p><p>그런데 지식탐험자님은 달에 물이 있고 바람도 있다는 사실을 마치 그렇게 된 것처럼 확언을 하고 있습니다.<br />그 명분은 기존에 배우고 상식처럼 알고 있던 지식이 틀려진다라는 전제를 두고 말입니다.<br />아니라고 생각합니다.</p><p>그리고 항상 토론을 할 때는 얘기를 비약시키거나 확대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br />"<font color=#006bd4>론건맨에서 수백장 수천장이 넘는 UFO 사진들은 그대에게님은 그저 눈의 착각과 착시라고 보는 입장입니까?"<br /></font>이런 말은 여기서 꺼낼 말이 아니지요.<br />이건 지식탐험자님의 순전히 자신만의 생각이니까요..<br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br /><br /><b>제가 아니라고 밝힌 UFO는 정말 수천 장의 UFO중 불과 30여건 남짓 합니다.<br />그런데 그건 UFO가 아닌데도 UFO라고 믿는 것에대한 저의 생각을 자료로 올린 것입니다.<br />수천 대 몇 십...  극히 일부입니다.<br />그게 지식탐헌자님의 생각에는 제가 모든 UFO를 부정하는 것으로 보였는가요.</b></p><p>그런데다가 님은 <font color=#006bd4>'죄다 눈의 착각과 착시 현상에 불과하냐'고 반문하시네요</font>?<br />지식탐험자님은 지금 화제를 확대시켰죠?</p><p>그렇다면...<br />님의 그 어조는 지식탐험자님이 올린 모든 자료가 전부 확실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건가요?<br />단언입니까?<br />님이 올린 그 엄청난 분석성 자료는 모두 맞다고 생각되는 것이고 <br />제가 올린 몇 안되는 분석성 자료는 의심이 되는 것인가요?<br /><br />저는 닫힌 마음이고 지식탐험자님은 열린 마음이나요?<br />제가 이렇게 말하면 님도 그건아니다라고 부정하겠죠? ㅎㅎㅎ</p><p><br />제가 항상 말씀드립니다.<br />항상 대화의 잇슈가 되는 자료만을 언급하기위해,<br />화제에서 벗어나지 않기위해,<br />저는 댓글을 주로 인용하여 그 부분만 언급을 합니다.<br />지식탐험자님도 다른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p><p>저도 궁금한 것에 많은 호기심을 가진 사람중의 한 사람이니까요~ ㅎㅎ<br />다른 사람보다 조금만 더 자료를 찾아볼 뿐입니다.</p><p>서로 시간을 아끼고 효과적인 토론을 위해서<br />화제에서 잇슈가 된 문제만을 다루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그러기 위해서는 지식탐험자님이 올리신 자료에대한 <br />저의 <b>다른 생각</b> 자료에 대해서만 서로 언급을 하도록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p><p>그리고 지식탐험자님이 달의 안개나 바람이라고 단언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br />곧 제 생각을 자료로 올려드리겠습니다~<br />그리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앟을 것 같습니다~</p><p>수고하셨어요~~^^ 지식탐험자님~</p>

니맘때로해라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그니깐 여기서 요약하자면 </p><p>지식님은 달에 물에 있으니 대기나 안개가 존재할수 있는데 나사에서 그걸 감추다 이번에 터뜨렸다는 거고 </p><p>그대님은 달에 물은 액체가 아닌 얼음알갱이 형태로 있어서 대기나 안개가 존재할수 없다...</p><p>대충 이런 내용인데 전체적으로 그대님의견에 찬성입니다만, </p><p>근데 위 사진 연속사진으로 연결시켜본다면 유리창에 낀 성에가 아니라 밖에서 생성된 안개일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는데요...</p>

그대에게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54|2--][!--2554|2--] <p>그렇습니다~ 페페로가이님~ ^^<br /><br />이번엔 제가 냉정하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br />유럽이든, 미국이든, 일본이든 <b>어떤 현상의 분석은 그곳을 직접 방문하여 이뤄지는던가요?<br /></b>그래서 얻어진 자료로 분석의 결과를 발표하는지요?<br />거의 모두가 간접적인 자료의 분석이지요?</p><p>그런데도 직접 안가본 이상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말은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br />토성의 링이 얼음 성분이라는 것, 타이탄의 대기가 메탄이라는것 등등...<br />전부 직접 가보고 확인한 후 얻어낸 현지 답사의 결과물은 아니지 않는가요? </p><p>지식탐험자님, 페페로가이님은 우리 론건맨의 산 역사이기도 합니다.<br />그래서 아실 것 같습니다.<br />론건맨의 엄청 방대한 자료들중 어떤 내용의 키워드로 검색기를 통해서 한번 가동해보시면<br />이러이러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UFO의 소행 같다, 외계인의 흔적 같다, 지성체 문명처럼 보인다...<br />라는 아주 흥미있는 자료가 엄청 많습니다.</p><p>과연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br />페페로가이님은 어떻게 그것이 외계문명같고 UFO소행같다는 것을 어떻게 아시죠?<br />페페로가이님? 직접 가서 확인해 보셨는지요?<br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면 참 황당하지 않으십니까? ㅎㅎㅎㅎㅎㅎㅎ</p><p>그런데 그런 자료들중 제 눈에 보기에 아닌 것 같은 아주 애매한 자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br />제가 말로만 아니다! 라고 하지는 않았죠?<br />제 분석 자료들은 애매하고 페페로가이님이 올리신 자료들은 덜 애매한 자료들입니까?<br /><b>지금까지 좀 일방적이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요?</b></p><p>그리고 <b>중립적인 입장</b>...<br />이것도 그렇습니다.<br />페페로가이님의 자료들은 대단히 흥미로운 것이 많습니다.<br />가입 초기에 지식탐험자님과 페페로가이님 자료만 보아도 배가 불렀습니다.<br />그래도 못 본 것이 이번처럼 나타나는군요~~ ^^;;</p><p>그 미스테리 자료들의 제목이 대부분 어떠했습니까?<br /><b>페페로가이님은 과연 스스로 중립을 지켰다고 생각하시는가요?<br />페페로가이님이 올리신 그 자료들의 제목들이 일방적이지 않았던가요?<br /></b><br />그러한 자료들중 문제가 있는 것은 제 생각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분석 자료를 올려드렸습니다.<br />또는 그중 일부를 객관적인 자료들을 많이 들어서 유사 현상인것 같다는 제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br /><b>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저는 일방적인 주장을 하지 않았습니다~<br /></b>페페로가이님이 그렇게 느끼셨을 뿐입니다.<br /><br />론건맨의 자료들을 바라보는 저의 시각은 <br />그 자료들이 결코 중립적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br />조금만 이상하면 외계 문명의 흔적이며 UFO가 바라보고 있다는 설명인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br />아니면 무언가 속이고 있다는 것이었고요.</p><p>이러한 자세들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바라보았던 태도였는가요?<br />저는 그 일방적인 입장에 제 생각을 밝혔을 뿐입니다.</p><p>끝으로...<br />페페로가이님도 달의 물에 관해서 역시 잘못알고 계시는군요.<br />또 말씀드릴께요.<br />2009년 엘크로스호가 발견한 물은 오아시스에서 발견한 액상의 물이 아닙니다.<br />탐사선의 충돌 에너지로 발생한 이젝터를 분석하여 얻어낸 물 성분입니다. </p><p>이 두 물의 성질을 혼용하여 사용하면 분명 혼동이 일어나며<br />그래서 달에 오아시스같이 존재하는 액상의 물이 있다고 주장하면?</p><p>수 년전이 아니라 지금도 분명 정신병자 소리를 듣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ㅎㅎㅎ<br /></p>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57|1--] <p>뭐 그대에게님 말씀이 옳지요.  이렇게 허접한 자료에 이런 길 글을 써주시고 고맙습니다.<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0.gif" /><br />그대에게님 덕에 몰랐던 사실과 지식을 많이 얻어 감니다.  </p><p>역시 그대에게님은 우리 론건맨에 보배이십니다.  <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6.gif" /></p>

별난왕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로그인 하게 만드시네 여러분들이~ㅎㅎ</p><p>달 남극과 북극에 수십억톤의 물이 존재함을 밝혔다고 어제 뉴스에 나왔군요</p><p>것두 나사에서 이번에 충돌 실험으로 밝혔 답니다~</p>

비밀의문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552|2--]ㅎㅎ 별님 짓굿으시다. 이자료는 오늘에야 훓어본건데 너무그러지 마세용~~~ ㅎㅎ<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61.gif" align=absMiddle border=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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